자기 보화를 발견하라

2005.08.07 22:01

윤봉원 조회 수:1171 추천:140

마 14:44-462005080702

날자: 2005년 8월 7 주일 오후

 

제목: 자기 보화를 발견하라

 

본문: 마태복음 13 44절 – 46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1. 나는 무엇을 보화와 진주로 여기고 살아 가고 있습니까?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전 진정한 보화와 진주를 발견하기 전에 가치로 여겼던 모든 것은 배설물로였겼다고 고백하고 있씁니다. 아직도 이용물과 배설물에 불과한 것이 내가 취해야 할 최 우선의 보화와 진주라고 착각하고 그것을 사기 위해서 예수를 알지 못하고 보화를 발견 못하는 소경들이 세대를 본 받아 우리의 소유를 다 팔고 있지는 않는지요?

 

2. 진주, 보화

 

     정의

 

자기에 대한 하나님이 주시는 진주는 예수님의 피, 영감, 진리를 말씀하신다. 그런데 그것은 실속은 참으로 좋은데 껍데기는 너무나 흉악하게 생겼을 수도 있고, 못 생겼을 수도 있다. 마치 밤송이 속의 밤과도 같은 존재이다.

 

다니엘에 대한 보화와 진주는 사자굴에 들어 가더라도 하루 세번씩 기도를 계속하는 것이었다. 그로 인하여 결국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6:10)

 

노아에게는 120년 간 방주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것은 너무나 오랜 동안 인내를 요구하는 외로운 순종을 하여하는 고독하고 힘든 여정이었다.

 

아브라함에게는 100세에 낳은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는 것이었다.

 

     결과

 

이러한 보화와 진주를 사기 위해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판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다니엘은 그로 인하여 총리가 되었으며, 노아는 온 인류가 홍수에 송장이 되었는데 유일하게 살아 남게 되었으며, 아브라함은 모든 믿음의 조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요약 정리를 해 보면 ‘너무나 아름답고, 영광스러웠으며, 세세무궁토록 빛나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사실을 우리는 명심하여야 합니다.

 

“저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그 의가 영원히 있고 그 뿔이 영화로이 들리리로다”( 112:9)

 

3. 발견한 사람의 특징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간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전 성도들에게 약속하신 보화가 있습니다. “너는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아라” 막상 이 보화는 우리의 현실에 널려 있습니다. 사기만 하면 예수님짜리를 자기의 것으로 삼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자기의 영원한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그런데 막상 이 보화를 사려고 하면 너무나 많은 기도와 물질과 시간과 정성, 욕 얻어 먹는 것, 조롱, 멸시, 천대, 우섭게 여김등의 값을 치러야 되니까 중도에 낙망하고, 포기하고 마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지요.

 

그러나 진정으로 부화와 진주를 발견한 사람은  “숨겨 두고 기뻐 돌아가서” 말씀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이 그 보화와 진주를 사 갈까봐 숨겨 두고 빨리 가서 그 값을 준비에 착수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기쁨과 흥얼거림의 신바람이 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지금 신바람이 나고 주체 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보화를 발견하는 사람이 됩시다.

 

     자기의 소유를 다 판다

 

자기의 소유를 다 팝니다. 마음, , , , 시간, 물질, 목숨까지 자기의 보화와 진주인 피공로와 진리와 영감을 사기 위해서 아낌 없이 투자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조금도 아까워 하지 않습니다. 보화와 진주를 사서 좋고, 또 하나님께서 그것을 살 수 있는 자본을 풍족하게 주시기 때문에 더욱 신바람이 나서 미련 없이 보화와 진주를 사기 위해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파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9:8)

 

4. 발견하는 법

 

우리 인생들은 원죄로 말미암아 보화와 진주를 발견 하지 못하는 소경으로 태어 났습니다. 그래서 우리 앞에 하나님께서 끊임 없이 보화와 진주가 감추인 밭을 부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사려고 하지 않고 어뚱한 데 가서 금굴을 캐고 또 안 나온다고 옮기고 또 캐고 실패만 거듭하며 살아 왔던 우리 인생은 아니었는지요?

 

마치 탕자에게 “부모를 공경하라”는 진주와 보화를 발견하고 사는 생활을 잘 했더라면 그는 집을 떠나지 않았을 것이며, 술취하고 방탕한 삶을 살지 않았을 것이며,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도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게 되는 지경에까지 이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 두고 두고 후회 할 일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야곱에게 얍복강을 건너라 할 때에 즉시 수종하는 보화를 캤더라면 자기의 환도뼈가 위골 되는 불행은 자초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보화를 발견하지 못하는 소경을 벗어 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3:18)는 말씀처럼 열심히 성경 말씀을 우리는 읽고, 듣고, 묵상하고 상고하는 삶을 통하여 말씀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기가 만난 현실 속에 폭 파 묻혀 있는 보화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씀을 붙들고 열심히 성소에 들어가서 성령님과 교제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골방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보화가 묻혀 있는 밭이 보화와 진주가 들어 있는 현실이 아니라 잡초 밭이나 가시떨기 밭으로 보여 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5. 자기 보화를 발견합시다

 

다시 한 번 더 우리 자신들에게 질문을 해 봅시다. ‘나는 진주와 보화를 발견하고 그것을 사기 위해서 나의 소유를 다 팔아서 자기의 보화와 진주로 만들기 위해서 나의 소유를 다 팔고 있는가?’하는 것을 말입니다.

 

성경을 열심히 봅시다! 우이독경 식으로 듣고 지나치지 말고 자꾸 묵상하고 기도 생활을 합시다!

 

이로 인하여 나의 “하루 세번 기도하라” “방주를 만들어라”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는 진주와 보화를 발견하는 자들이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알려 주시면 즉시 소유를 다 팔아서 보호와 진주를 사는 지혜로운 자들이 됩시다!

 

그로 인하여 우리의 삶이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 갑시다!

 

우리의 이러한 삶의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효도하고 기쁨과 영광을 돌리는 주인공이 됩시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8-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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