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실력

2005.05.27 23:19

윤봉원 조회 수:945 추천:231

삼상 17:41-502005052201

날자: 2005년 5월 22 주일오전

 

제목: 다윗의 실력

 

본문: 사무엘상 17 41절 – 50

 

블레셋 사람이 점점 행하여 다윗에게로 나아오는데 방패 든 자가 앞섰더라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또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고기를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1. 조혜연 기사의 아름다움

 

2005년 바둑 마스터즈(40세 이하의 바둑 기사들의 최고 대회)에서 여자부 결승에 오른 조혜연(6) 기사가 주일날 대국이 있어서 자기는 교회 가기 위해서 대국을 못한다고 기권을 선언하자 부모와 바둑 대회 관계자들의 집요한 설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부하며, 그것을 실행으로 옮긴 아름다운 소식을 접하면서 아직도 믿음의 정조를 팔지 않기 위해서 부와 명예를 포기 할 줄 아는 믿음의 사람이 있다는 데 대해서 너무나 흥분을 감출 수 없습니다.(2005년도 5 20일자 중앙일보 신문 기사 참조)

 

 

 

2. 나의 실력은 근거는?

 

모든 사람들은 다 행복하게 살아 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또 사람들에게 무시 받지 않고 존귀히 여김을 받으며 살아가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러면 우리 자신들은 이 시간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의지하며 자신의 실력을 삼고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 보도록 합시다.

 

다윗은 모든 왕들이 믿음으로 살았나 못 살았나 하는 구별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왕하 18: 3)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왕하 22: 2)

 

시골의 목동 출신인 다윗이 어떻게 해서 다윗 이후의 왕들을 평가 할 때에 하나님 중심으로 바로 살았나 안 살았나 하는 구별의 기준이 되었으며, 위대한 왕이 되기까지 자기의 위치가 올라 가게된 실력의 근거는 무엇이었는지를 살펴 봄으로 우리도 다윗과 같은 실력 있는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합시다.

 

3. 골리앗의 실력의 근거는?

 

  외모

 

골리앗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가드사람이며 블레셋 군대의 대장이었습니다. 키가 6규빗 한 뺌( 2900)이나 되는 거인이었습니다. 머리에는 놋투구를 썼고, 몸에는 어린갑(漁鱗甲)을 입었는데 그 갑옷의 무게는 놋 5천 세겔( 196kg)이며, 다리에는 놋경갑(鱗甲)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 단창(短槍)을 매었는데 그 창자루는 베트래 같고 창날은 철 6백 세겔( 5.8k)이었기에 그가 나타날 때에 24절에 보니까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람을 보고 두려워 하며 떨며 도망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현상금 수배자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더러는 가로되 너희가 이 올라온 사람을 보았느냐 참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하러 왔도다 그를 죽이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 딸을 그에게 주고 그 아비의 집은 이스라엘 중에서 자유하게 하시리라”(삼상 17: 24-25)

 

4. 다윗의 실력의 근거는?

 

  의분을 가짐

 

히스기야: 왕하 18장에 보면 정직히 행함, 여호와를 의지함, 여호와께 연합(동행) 계명 준행, 앗수르왕, 사람을 의지하지 아니함으로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왕하 18: 3)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습니다.

 

골리앗의 외모를 보고 다들 두려워 오줌을 질질싸고 있었는데 다윗은 그에 반하여 그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모욕하는 것에 대한 의분을 가졌습니다.

 

“다윗이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삼상 17:26)

 

  여호와께 대한 믿음

 

“혹이 다윗의 한 말을 듣고 그것을 사울에게 고하였으므로 사울이 다윗을 부른지라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그를 인하여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기에 능치 못하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었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삼상 17: 31~3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삼상 17: 47)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함

 

“블레셋 사람이 점점 행하여 다윗에게로 나아오는데 방패 든 자가 앞섰더라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또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고기를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삼상 17: 41~46)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전쟁에 나가면서 다윗은 하나님의 함께 하심의 역사, 즉 여호와의 이름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 줄 것을 확실히 믿고 의지하고 전쟁에 나갔을 때에 결과는 다윗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삼상 17: 48~50)

 

5. 하나님의 응답은?

 

  사람에게 인정 받음

 

사람에게 인정 받아서 군대의 장이 되었습니다.

 

“다윗이 사울의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로 군대의 장을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삼상 18: 5)

 

왕의 사위가 되었다.(18:19)

 

왕이 되었다.

 

  하나님께 인정과 귀중히 여김을 받아서(모든 왕들에 대한 평가 기준)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왕하 22: 2)

 

6. 우리의 실력을 어디에 근거하며 살아야 할까요?

 

자기 부인하고 입혀 주신 대속의 공로와 사랑을 벗지 말고, 세상과 주님이 주신 피조물 의뢰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 경외하고, 의뢰하고, 바라보고, 영감과 진리에 순종함으로 일평생을 살아가는 복 있는 사람, 실력 있는 사람이 됩시다.

 

피조물을 의지 하지 말라!

 

하나님만 의뢰하라!

 

진리와 영감을 온전히(시간적, 지식적, 물질적, 몸적, 찔끔찔끔이 아니라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목숨을 다 기울임으로) 순종하라!

 

 

 

 

날자: 2005년 5월 22 주일오전

 

제목: 다윗의 실력

 

본문: 사무엘상 17 41절 – 50

 

블레셋 사람이 점점 행하여 다윗에게로 나아오는데 방패 든 자가 앞섰더라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또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고기를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1. 조혜연 기사의 아름다움

 

2005년 바둑 마스터즈(40세 이하의 바둑 기사들의 최고 대회)에서 여자부 결승에 오른 조혜연(6) 기사가 주일날 대국이 있어서 자기는 교회 가기 위해서 대국을 못한다고 기권을 선언하자 부모와 바둑 대회 관계자들의 집요한 설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부하며, 그것을 실행으로 옮긴 아름다운 소식을 접하면서 아직도 믿음의 정조를 팔지 않기 위해서 부와 명예를 포기 할 줄 아는 믿음의 사람이 있다는 데 대해서 너무나 흥분을 감출 수 없습니다.(2005년도 5 20일자 중앙일보 신문 기사 참조)

 

 

 

2. 나의 실력은 근거는?

 

모든 사람들은 다 행복하게 살아 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또 사람들에게 무시 받지 않고 존귀히 여김을 받으며 살아가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러면 우리 자신들은 이 시간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의지하며 자신의 실력을 삼고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 보도록 합시다.

 

다윗은 모든 왕들이 믿음으로 살았나 못 살았나 하는 구별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왕하 18: 3)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왕하 22: 2)

 

시골의 목동 출신인 다윗이 어떻게 해서 다윗 이후의 왕들을 평가 할 때에 하나님 중심으로 바로 살았나 안 살았나 하는 구별의 기준이 되었으며, 위대한 왕이 되기까지 자기의 위치가 올라 가게된 실력의 근거는 무엇이었는지를 살펴 봄으로 우리도 다윗과 같은 실력 있는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합시다.

 

3. 골리앗의 실력의 근거는?

 

  외모

 

골리앗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가드사람이며 블레셋 군대의 대장이었습니다. 키가 6규빗 한 뺌( 2900)이나 되는 거인이었습니다. 머리에는 놋투구를 썼고, 몸에는 어린갑(漁鱗甲)을 입었는데 그 갑옷의 무게는 놋 5천 세겔( 196kg)이며, 다리에는 놋경갑(鱗甲)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 단창(短槍)을 매었는데 그 창자루는 베트래 같고 창날은 철 6백 세겔( 5.8k)이었기에 그가 나타날 때에 24절에 보니까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람을 보고 두려워 하며 떨며 도망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현상금 수배자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더러는 가로되 너희가 이 올라온 사람을 보았느냐 참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하러 왔도다 그를 죽이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 딸을 그에게 주고 그 아비의 집은 이스라엘 중에서 자유하게 하시리라”(삼상 17: 24-25)

 

4. 다윗의 실력의 근거는?

 

  의분을 가짐

 

히스기야: 왕하 18장에 보면 정직히 행함, 여호와를 의지함, 여호와께 연합(동행) 계명 준행, 앗수르왕, 사람을 의지하지 아니함으로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왕하 18: 3)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습니다.

 

골리앗의 외모를 보고 다들 두려워 오줌을 질질싸고 있었는데 다윗은 그에 반하여 그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모욕하는 것에 대한 의분을 가졌습니다.

 

“다윗이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삼상 17:26)

 

  여호와께 대한 믿음

 

“혹이 다윗의 한 말을 듣고 그것을 사울에게 고하였으므로 사울이 다윗을 부른지라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그를 인하여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기에 능치 못하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었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삼상 17: 31~3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삼상 17: 47)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함

 

“블레셋 사람이 점점 행하여 다윗에게로 나아오는데 방패 든 자가 앞섰더라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또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고기를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삼상 17: 41~46)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전쟁에 나가면서 다윗은 하나님의 함께 하심의 역사, 즉 여호와의 이름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 줄 것을 확실히 믿고 의지하고 전쟁에 나갔을 때에 결과는 다윗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삼상 17: 48~50)

 

5. 하나님의 응답은?

 

  사람에게 인정 받음

 

사람에게 인정 받아서 군대의 장이 되었습니다.

 

“다윗이 사울의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로 군대의 장을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삼상 18: 5)

 

왕의 사위가 되었다.(18:19)

 

왕이 되었다.

 

  하나님께 인정과 귀중히 여김을 받아서(모든 왕들에 대한 평가 기준)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왕하 22: 2)

 

6. 우리의 실력을 어디에 근거하며 살아야 할까요?

 

자기 부인하고 입혀 주신 대속의 공로와 사랑을 벗지 말고, 세상과 주님이 주신 피조물 의뢰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 경외하고, 의뢰하고, 바라보고, 영감과 진리에 순종함으로 일평생을 살아가는 복 있는 사람, 실력 있는 사람이 됩시다.

 

피조물을 의지 하지 말라!

 

하나님만 의뢰하라!

 

진리와 영감을 온전히(시간적, 지식적, 물질적, 몸적, 찔끔찔끔이 아니라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목숨을 다 기울임으로) 순종하라!

 

 

 

 

날자: 2005년 5월 22 주일오전

 

제목: 다윗의 실력

 

본문: 사무엘상 17 41절 – 50

 

블레셋 사람이 점점 행하여 다윗에게로 나아오는데 방패 든 자가 앞섰더라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또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고기를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1. 조혜연 기사의 아름다움

 

2005년 바둑 마스터즈(40세 이하의 바둑 기사들의 최고 대회)에서 여자부 결승에 오른 조혜연(6) 기사가 주일날 대국이 있어서 자기는 교회 가기 위해서 대국을 못한다고 기권을 선언하자 부모와 바둑 대회 관계자들의 집요한 설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부하며, 그것을 실행으로 옮긴 아름다운 소식을 접하면서 아직도 믿음의 정조를 팔지 않기 위해서 부와 명예를 포기 할 줄 아는 믿음의 사람이 있다는 데 대해서 너무나 흥분을 감출 수 없습니다.(2005년도 5 20일자 중앙일보 신문 기사 참조)

 

 

 

2. 나의 실력은 근거는?

 

모든 사람들은 다 행복하게 살아 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또 사람들에게 무시 받지 않고 존귀히 여김을 받으며 살아가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러면 우리 자신들은 이 시간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의지하며 자신의 실력을 삼고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 보도록 합시다.

 

다윗은 모든 왕들이 믿음으로 살았나 못 살았나 하는 구별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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