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관 목사] 주님의 애원(哀願)

2005.05.19 07:46

윤봉원 조회 수:1095 추천:68

날자: 2005년 5월 3

 

강사: 신도관 목사

 

제목: 주님의 애원(哀願)

 

본문: 예레미야 2 1절 – 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가서 예루살렘 거민의 귀에 외쳐 말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소년 때의 우의와 네 결혼 때의 사랑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광야에서 어떻게 나를 좇았음을 내가 너를 위하여 기억하노라 그 때에 이스라엘은 나 여호와의 성물 곧 나의 소산 중 처음 열매가 되었나니 그를 삼키는 자면 다 벌을 받아 재앙을 만났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야곱 집과 이스라엘 집 모든 가족아 나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열조가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관대 나를 멀리하고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간조하고 사망의 음침한 땅, 사람이 다니지 아니하고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통과케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기름진 땅에 들여 그 과실과 그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가증히 만들었으며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지 아니하며 법 잡은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를 항거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을 좇았느니라

 

1. 바른 관계성을 회복하자는 주님의 애원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루살렘 유다는 다 망해 버리고 이제는 예루살렘 한 복판만 남아 있습니다. 소망이 없을 그 때입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끝까지 구원하시는 역사 입니다. 예레미야를 통해서 간곡히 눈물의 선지자라고 하는 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이것을 오늘 한 마디로 내가 너를 위하여 기억하노라. 끝까지 돌이키지 아니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불타서 외치는 음성입니다.

 

네 소년 때의 우의 가지고 결혼 때의 사랑 같이 철 없는 어린 아이가 저거들의 순전한 정을 가지고 대하는 것과 같은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께 하고, 씨뿌리지 못하는 광야에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우리가 의식주가 없을 때에 의식주가 해결 되면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것을 받아도 그런 것을 바라 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 본 조상들을 생각 해 봐라, 그 때는 내가 그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 되셨고, 또 너희들은 내 앞에 농사 짓는 농부가 첫 열매를 얻은 것과 같은 소중하고 보배로운 것이 되지 안했느냐 그것을 내가 기억한다.

 

그럴 때에 너희들을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 했고, 너희들을 해하는 자를 내가 멸하지 아니했느냐? 너희 조상 아브라함을 봐라, 나를 바라보고 갈바를 알지 못하고 갈 때에 거부가 되지 안했느냐?

 

이삭은 그 해에 농사를 지어서 백배를 얻지 안했느냐? 우리가 한 두 배 농사를 지어서 얻는 것은 얻을 수 있으나 백 배는 하나님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을 인정하지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존귀하게 된 너희 조상들이 있지 아니하냐?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의 태를 멸망시킬 수 있지 아니했느냐? 기도 할 때에 아비멜렉의 태를 열어주지 아니했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했기에 나를 학대 하느냐 이것을 한 마디로 내가 너희를 위하여 기억하노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너희들의 조상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긴 것을 더덤어 섬긴 것을 생각해 보면 이웃의 족장들이 다 머리를 숙이고 와서 발의 티끌을 핥지 안했느냐 너희를 위한 권세들이었고 너희를 해하는 자는 다 화를 받아서 이렇게 해 주었는데 너희는 지금 어떻게 되었느냐 말씀 했습니다.

 

너희 자식들은 이렇게 비참하게 배고픈 것을 면하기 위하여 자식을 잡아 먹고 남은 자식들은 비참하게 포로로 잡혀 가고 남은 것은 온역을 당하고 왜 이렇게 되었느냐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소년 때의 우의와 결혼 때의 사랑과 씨 뿌리지 못하는 광야에서 어떻게 좇았는지를 내가 똑똑히 기억한다. 그런데 너희들에게는 이런 것이 없다. 소년 때의 우의와 같이 나를 상대했고, 결혼 때의 사랑과 같이 나를 사랑하고, 씨 뿌리지 못하는 땅에서 나만 바라보던 그것을 내가 기억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그렇게 함으로 나 하나님은 농부가 첫 열매를 거두는 것과 같이 기뻐하는 존재가 되었다. 이것을 기억한다.

 

지금도 돌이켜서 나와 바른 관계를 가지면 이 관계성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왜 이렇게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고 이렇게 되었느냐 말씀 했습니다

 

왜 너희들은 정반대로 나아가느냐 왜 이렇게 패역하느냐 탄식하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아브라함을 잘 압니다. 너희가 아브라함을 생각 해 봐라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과 딱 들어붙어서 하나가 된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사는 것이 넓은 의미로는 교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 때에 하나님이 의로 정의하지 안했느냐? 이것이 참 하나님의 자녀 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본질이요 본성입니다. 교회라고 하면 하나님과 진리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깨끗이요 거룩이요 그러기에 아브라함을 누가 대적하겠습니까? 대적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대적합니다. 참과 대적이 되니 필연적으로 오는 것은 하나님과 대적이요 진리와 대적이니 망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도우면 하나님께서 만물을 동원시켜서 도우고 번성하게 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 자기요 교회이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받는 권위요 빛입니다. 이것을 잃어버리면 짓 밟힙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진리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교회의 힘은 하나님과 참 진리뿐입니다. 그것을 힘으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무기요 방편은 그것은 하나님과 참 진리뿐입니다.

 

그런고로 교회는 하나님과 진리 이것으로 자기의 배경과 전술과 무기로 삼고 회개해서 복구하는 방편도 이것으로 삼아야 합니다. 믿음을 지키는 것도 이것으로 믿음을 지켜서 지키는 법으로 실력으로 자본으로 삼는 이것이 교회 입니다.

 

큰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좁은 길입니다. 주님이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받는 하나님과 진리에 대한 분명한 길을 주었는데 이것이 혼돈 되면 안됩니다. 앞서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를 잊어 버리면 맛 잃은 소금 아닙니까 사람에게 밟힐 뿐입니다. 이 실력으로 세상을 발로 밟고 서는 것이 교회입니다.

 

하나님과 진리의 능력으로 보존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 입니다. 마치 그 유모와 같이 존대를 받는 것이요 요것 두 가지가 자기에게 보존이 되어질 때에 세상에 보상을 받는 것이요, 하나님의 자녀요 교회입니다.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소금이라 하지 안했어요, 이것이 내가 가지는 맛입니다. 내가 변질되면 세상 것의 모든 것에 의심을 받습니다. 결과적으로 세상에게 유익을 못 주고 폐해를 줍니다.

 

자기로 말미암아 내 이웃이 양떼들이 피해를 입고 이것이 맛 잃은 소금이요 부패한 자녀들입니다.

 

너희 조상들이 참된 본질 본성을 가지고 하나님을 상대한 조상들, 하나님만 전적으로 전부를 삼고 나만 따르던 이것을 기억해라. 이스라엘아 이 세 가지고 하나님을 찾으라 하면서 예레미야가 눈물로 호소를 했습니다.

 

예레미야는 요시야 13년 때에 부름을 받아서 하나님의 사자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하기 직전 40년을 예언한 선지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아무리 전해도 듣지 않았습니다. 물 없는 구덩이에 집어 넣을려고 했습니다.

 

사람의 주관성과 자율성이 하나님이 변화 시켜 주시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아요.

 

이 세 가지를 가지고 따르는 것이 너희들에게 있느냐 이것이 너희들에게 있을 때는 하나님의 첫 열매로 참된 자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이렇게 하는 것인데 교회가 빛을 잃어 버리지 않고 맛을 잃어 버리지 않고 교회의 위치는 복의 기관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세상이 그런 교회를 세상이 좋아하면 세상도 교회로 말미암아 복을 받고 존귀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합니다. 세상 것이 교회를 따르면 세상이 평안과 형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에 세운 등대와 같이 비추게 하는 것이 교회의 역사입니다. 참 교회의 본질과 본성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우리에게 있는 주여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교회라는 이름만 가지고 본질 본성을 떠나 주여 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내게 이런 원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해결 해 주십시요 아무리 부르짖고 간절히 간구해도 이루어 지지 않느냐 왜 무능해 졌고 천해 졌느냐 교회가 권위가 없고 빛을 잃었느냐?

 

내게 복을 비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기뻐하셔서 존귀케 하는 것이 교회인데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인데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이것이 되어질 때에 사사기를 보면 많이 나타나요 하나님께서 당신의 제사장 나라로 삼겠다고 했지만 이것을 잃어 버렸을 때에 종의 종이 되도록 만듭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이렇게 되겠느냐 그것이 성경 역사입니다.

 

참 하나님의 자녀의 본질 본성을잃어 버리지 않고 간 아브라함, 내가 네게 하는 일을 숨기겠느냐? 창조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상대 할 때에 얼마나 존귀히 대해 줬습니까? 아브라함의 말 한 마디가 땅에 떨어졌습니까?

 

그런데 너희들은 왜 이렇게 천해 졌느냐 하나님께서 책망하는 말씀이요, 안타까운 심령으로 천년이 하루같이 하루가 천년 같은 심령으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원인은 너희가 다른 것에게 너희 행복을 구하고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사모하기 때문에 그렇다. 하나님의 등을 돌리고 진리를 배반하고 애굽을 따라가고 소망을 하니까 그렇다. 하나님을 소망하고 의지하지 않는 그것 때문에 그렇다 이것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교회가 본질 본성 이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의 생명을 참 버려 버리고 자기의 주인이 되는 성령을 버리고 남은 것이 뭐가 있습니까? 하나님과의 관계 버리고 내게 물질이 있는데 물질과 하나님과 바꿔 버려요, 물질 버리고 바꿔 버려요, 내게는 기술이 있는데 지능이 있는데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이제는 섬기게 됩니다. 내가 받는 물질, 사업, 출세 그기에 머리를 숙이고 따라 갑니다. 하나님에게 거슬려도 직장이 시키는 대로 명예가 시키는대로 가니까 졸지에 북에서 끊는 물이 남으로 확 쏱아지는 것과 같이 멸망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지금은 이스라엘이 이렇게 천물이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잘한다. 잘 되었다. 모든 피조물들이 안 되게 하는대적들의 위치에 서서 한다 말입니다. 볼짱 다 본 것아닙니까? 그 이유는 하나님 나를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고 신이 바귀어 졌습니다. 소속이 바꾸어 졌습니다. 이 중심을 버리면 소속이 바꾸어 집니다. 소속을 바꾸면 혼돈 되어집니다. 그 때부터 끊어지기 시작하고 어둡기 시작합니다.

 

내 손으로 만든 것을 너희가 그것에 머리를 숙이고 하나님과 대적되는 것을 두려워 하고 그것 붙들고 그게서 모든 것을 해결 지으려고 하기까지 타락 된다 말입니다.

 

세 가지 가지고 하나님을섬기는 참 본질과 본성으로 돌아와라, 하나님의 참된 교회는 절대로 천대 받지 않습니다. 오늘 하나님만 바라보고 소망하고 순종하는 자를 절대로 천대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주인공이요 완전자요 전지 전능자입니다,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사람, 참된 교회를 하나님께서 반드시 흐려 뜨리지 않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성공입니다.

 

2. 두 가지를 회개하라

 

1) 주관과 자율을 부인하라

 

여기에 보니까 야곱아 이스라엘 족속아 예수 믿는 사람 전부를 가르킨 것입니다. 네가 사는 길을 택하라, 이것은 세 가지를 바로 찾아서 바로 섬기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고 하면 두 가지를 회개 해야 된다.

 

하나는 내 주관과 내 자율을 하나님 앞에 꺽고 부인해야 된다. 한 가지는 악을 버리고 선으로 돌아서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길이 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실험해서 벌 받은 이름입니다. 하나님으로 더불어 선한 승리를 해서 받은 이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합당한 명령을 주어서 우리에게 늘 명령 하십니다. 네가 이래 해라 저래 해라. 언제든지 명령을 하십니다. 그 명령에 내 힘을 다해서 이겨서 받은 이름이 아닙니다. 얍복강에서 끝까지 자기의 꾀를 가지고 하나님을 섬긴 것입니다. 사욕과 자율, 외삼촌 집에서 이 십년을 자율과 사욕으로 살았습니다.

 

네가 가라, 아이고 죽습니다. 군대를 보여 줬씁니다. 하나님이 강하다는 것을 다 보여 줬습니다. 순종할 수 있는 모든 군대를 다 보여 줬습니다. 가라 해도 아이고 못 갑니다. 이 자율과 사욕을 가지고도 축복을 주십시요, 고집을 꺾지 못했습니다. 그것을 꺾고 담대히 요단을 건너 가라, 못 갑니다. 자기의 주관과 사욕 가지고 하나님을 이겼습니다. 우리가 이럴 때가 많습니다. 야곱의 주장, 고집, 이런 주관 자율 가지고 하는 가운데 순종치 아니했습니다. 끝까지 안 됩니다. 못 갑니다. 고집을 피웠습니다. 하나님께서 환도뼈를 처 버렸습니다. 위골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도망 갈래야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으로 더불어 이기면 멸망이구나. 이런 참 곤욕을 당하는 구나. 이제는 절룩 절룩하면서 하나님이 시키는대로 순종 햇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했지만 죽지 않고 이제는 회개한다. 해서 축복 받아서 받은 이름이 이스라엘입니다.

 

내 주관과 자율을 그대로 가지면 복 받을 줄 알아도 그렇지 않습니다. 야곱아 이스라엘 모든 십 이 지파야, 야곱의 자손들아 아브라함의 자손들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가지라, 자기의 고집 이것을 세워서 유익 된 것이 무엇이 있느냐? 먹지 말라는 것을 먹어서 복 받은 것이 있느냐? 너희 계획 대로 되었느냐? 선악과 먹은 그 결과가 네 생각대로 되었느냐 네가 피하려고 하던 사망과 불행이 오고 저주와 불행이 왔지? 이 두 가지를 가지고 고집을 피우면 그런 열매 밖에 못 맺는다. 네 자율 가지고 사욕 가지고 나를 이긴 것이 원인 아니까?

 

내 자율과 주관을 꺾어야 합니다. 주여 이것 만큼은 다른 것은 다 양보 해도 이것은 해야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리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 마음이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 먹고 환도뼈 부러지게 하는 그 마귀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내 자율과 주관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면 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환도뼈가 위골 된 뒤에 얍복강 건널 때 건넜습니다. 이 세 가지 소년 때의 우의와 결혼 때의 사랑, 씨뿌리지 못하는 땅에서 하나님을 바라는 것과 같이 바라 보면 하나님의 권능이 역사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위약하면 안 되는 것이 좋습니다. 되는 것은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멸망의 씨를 심는 것과 꼭 같아요, 그래서 가시와 담으로 막아 버립니다. 못 가게 할 때에 안 가는 것이 복이요 야곱과 같이 억지로 가면 환도뼈 부러지는 것 밖에 없습니다. 나를 망치고 마는 쓴뿌리가 되는 것이요, 나를 멸망케 하고 천대케 하고 모든 조롱과 멸망의 원인이 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자율과 주관을 자꾸 꺽고 이 세 가지를 가지려고 애를 쓰고 잃어 버린 하나님을 찾읍시다.

 

2) 악을 돌이키라

 

멸망의 원인이 되는 것이 악이라. 악을 버리고 돌이키라, 선으로 돌이키는 이 일을 해야 합니다. 예레미야는 눈물로 호소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악은 어디에 있습니까? 참으로 힘써서 선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을 등지고 배반하고 하나님 잊어 버리고 하나님의 은총을 전달해서 이스라엘을 평안하게 해야 할 제사장들은 하나님을찾지 않고 세상으로 돌아 갔습니다.

 

 선과 악을 명확하게 해야 할 법을 잡은 자들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고 배반하고 이것이 악입니다. 하나님의 법 가지고 이스라엘을 통치해야 할 자들이 거역하고 배반하고 악한 것입니다.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점을 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이 전부가 악입니다. 이것이 남은 유다와 예루살렘이 포로가 되고 잡혀 가게 하는 비참하게 하는 것입니다. 끊는 물을 가지고 확 쏱아서 전멸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멸망에서 사는 길은 악에서 선으로 돌이켜야 합니다. 이것이 악인이 살 길입니다.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한 것을 돌이키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선을 중심 위주로 해서 당신의 뜻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선이라야 당신이 바라는 열매가 맺혀 지기 때문에 선을 가지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우리가 악에서 선으로 돌이키는 것은 선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져 가기 때문에 선을 가지고 하나님이 역사 하십니다. 악을 떠나서 선으로 돌이켜 해 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선이요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에게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고집대로 행하는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행하는 이것이 악입니다. 돌이켜서 이것을 버리고 고치고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어쩌든지 소년 때의 우의와 결혼 때의 사랑과 씨뿌리지 못하는 땅에서 하나님만 바라는 것이 선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면 다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면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선으로 돌이킵시다. 이것이 선의 길로 가는 것이요 믿음 지키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악으로 돌아 갔다고 할찌라도 멸망 받기로 되어 있다 할지라도 돌이키면 됩니다. 아직까지 불구덩이에 넣어서 완성이 안되었기 때문에 돌이키면 됩니다. 행하면 하나님의 진노는 풀어 지고 구원을 얻게 됩니다. 즉시로 돌이킵시다. 선으로 더 충만되게 합시다.

 

이렇게 세 가지 가지고 선으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면 하나님께서 귀히 쓰는 그릇으로 만들어 줍지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성을 주었습니다.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재료, 선으로 살든지 천히 쓰임 받는 악을 선택하든지 이 기회를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타이르는 그 음성을 듣고 야곱 같이 회개하면 되는데 고집을 씌우면 방해를 합니다. 가시와 담으로 막으십니다. 예루살렘을 버리고 여리고로 내려가면 다 빼앗기고 죽기까지 고생만 실큰 당합니다.

 

그러므로 돌이켜야 합니다. 기회를 놓치면 안 됩니다. 한 번 딱 작정해서 불에 구우면 안됩니다.

 

하늘의 부요와 지위와 영광을 다 내어 놓으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해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한 큰 사랑을 받았으니 이 세 가지로 다 해서 사랑하고 사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합리적인 일이요 응당한 일입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회개 생활을 계속해서 해야 합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5-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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