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성 목사] 야곱을 회개하자

2005.05.19 07:51

윤봉원 조회 수:1005 추천:182

날자: 2005년 5월 5

 

강사: 정재성 목사

 

제목: 야곱을 회개하자

 

본문: 이사야 2 5 -11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 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그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1. 야곱을 회개하자

 

세 가지를 말합니다 첫째로 5절에 보면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여기 말씀하신 여호와의 빛은 하나님의 말씀 곧 신구약 성경을 말씀하신 것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요 진리는 참된 이치인데 참된 이치는 어데든지 맞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요 진리인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맺은 계약이기 때문에 옛날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나 오늘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나 장래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나 동양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나 서양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똑 같이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누구든지 하나님과의 계약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의 계약이지요, 이 계약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에 맺은 계약입니다. 이래서 갑이라는 사람에게만 적용되고 효력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을이라는 사람에게도 적용되고 효력이 있는 것입니다.

 

나는 신앙이 없으니까 믿은지가 오래 안되었으니까 나와는 상관 없을 것이다 그래 생각하면 안됩니다. 똑 같이 적용되고 효력이 있습니다.

 

5절에 보니까 이스라엘 백성이라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야곱 족속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얼핏 생각하면 야곱의 열 두 지파의 자손들에게만 국한된 걳으로 생각하기가 쉽습니다ㅏ. 그러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오늘에 우리는 신령한 이스라엘 백성이라고 말씀하셨기 대문에 이 역사상에 있는 모든 기독자들을 가리켜서 야곱 족속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동양에 있는 기독자든, 서양에 있는 기독자든,

 

그런데 야곱은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이름을 받기 전의 이름인데 야곱 족속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스라엘이 되지 못하고 아직까지 야곱의 위치에 머물고 있음을 가리켜서 야곱 족속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야곱은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이름을 받기 전의 이름으로서 야곱이라고 하는 이름은 훔친다고 하는 뜻인데 하나님께서 지어 주신 이름입니다.

 

이 야곱이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이름을 받기전까지도 하나님을알았고 공경하였고 하나님과 신령안 교제도 하였고 하나님에게 대해서도 무척 열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의 모든 행동의 동기와 목적은 자기의 주관과 사욕이었습니다. 그런 야곱이 약봅강에서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이름을 받았는데 야곱이 이스라엘로 변개 될 때의 형편은 야곱이 자기 형 에서를 두번이나 속여서 장자의 명분을 취함으로 인하여 형의 미움을 받게 되었고 외삼촌 집으로 피난하게 되었고, 또 외삼촌 집에서 결홈하여 많은 자녀를 두었고 또 재물도 많이 얻게 되었는데 외삼촌의 아들들의 시기와 질투와 모함으로 말미암아 외삼촌 집에 계속하여 머무는 것이 생명에 위협을 가지고 오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야곱을 보시고 이제는 고향으로 돌아가라 고 명령하십니다.

 

그래서 야곱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서 자기 형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 갑니다. 그런데 야곱의 형은 동생 야곱에게 두 번이나 속아서 장자의 명분을 빼았겼기 때문에 야곱에게 원한을 품고 장기간 동안 야곱을 죽이려고 군대를 양성하여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그런 형이 기다리고 있는 고향으로 가라고 명령하시기 때문에 야곱의 생각에는 죽으러 가거라고 들려 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에게서 이 명령을 받은 야곱이 하나님이여 고향으로 가면 형이 나를 죽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른 곳으로 가도록 해 주십시요. 형에게 가는 것을 반대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야곱을 보시고 야곱아 내가 네게 시키는대로 고향을 ㅗ가라 네 형이 너를 죽이지 아니한다. 고 하시면서 형이 기다리고 있는 공향응로 가라고 명령하시는데 야곱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고향으로 가라 하시면 야곱은 못가겠스니다 하고 고집을 부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야곱의 눈을 열어서 하늘 군대가 지키고 있음을 보여 주시면서 마하나임, 야곱아 하늘 군대가 너를 호위하고 지키고 있지 않느냐 두려워 말고 안심하고 고향으로 가라고 명령하십니다.’그래도 야곱은 안됩니다. 형이 나를 죽입니다. 다른 곳으로 보내 주십시요 하면서 형이 있는 고향으로 가지 안겠다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야곱 사이에 가라 안 됩니다. 서로 성강이를 하면서 얍복강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야곱이 약복강 가에 와서는 꽤가 많아요 하인들과 형에게 드리는 예물은 먼저 보내고, 자기 자신과 몇 몇 가족만 남아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야곱을 보시고 강을 건너가라 복종하시기 때문에 남은 가족만 강을 건너 보내고 자기 혼자 강을 건너지 아니하였습니다. 밤새 것 씨름을 합니다. 서로가 밀고 당깁니다. 고향으로 가라 안됩니다 형이 나를 죽입니다. 다른 곳으로 보내 주십시요.

 

하나님께서 마지막에는 할 수 없어 야곱의 환도뼈를 치셨는데 여기서 야곱은 생명은 죽지 않았으나 불구자가 되었습니다. 거기서 야곱은 깨달아씃ㅂ니다. 밤새 것 씨름 했는데 죽이지 않고,,,두려움과 감사를 표시하면서 하나님 앞에 거꾸러 졌습니다. 다시 말하면 야곱은 하나님의 명령이 자기의 형편과 사정에 맞지 아니한다고 부인하고 거역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이요 즉사하는 것임을 알았고, 또 하나님을 대항 했는데도 즉사하지 않고 환도뼈가 위골 된 것은 아주 가벼운 징계임을 깨닫고 한 편으로는 너무나 두렵고 한 편으로는 너무나 감사해서 완전히 꺼꾸러 졌는데 그것을 보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이름을 지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이름은 하나님에게 징계를 받아 급사 해야 하는데 아주 가벼운 징계인 환도뼈를 위골되게 하신 것을 뼈저리게 느낄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이름입니다.

 

그런데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이름을 주신 후에 축복하셨고 야곱은 이스라엘이라고 이름을 받은 후에는 하나님을 대항하는 죄는 짓지 아니했습니다.

 

그러므로 5절 상반절에 야곱 족속이라고 부르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자기의 주관에 맞고 이해가 될 때는 인정하고 따르나 자기의 주관에 맞지 아니하고 이해가 되지 않을 때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켜서 야곱 족속이라고 부르신 것인데 우리가 야곱 족속이 아닌지 반성해 봐야 합니다.

 

기분 좋으면 순종 아니면 때리 치워 버리라 그 사람은 야곱 족속이라.

 

우리가 야곱 족속이 아닌지 첫째로 반성해 봅시다. 기분 좋으면 순종, 나쁘면 쾍,

 

2. 말씀을 생각함으로 자신을 잘 관리하라

 

베드로는 죄 관리를 잘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골탕먹인 사람인데도 말씀을 생각 했습니다. 세 번 부인하는데 말씀이 생각 나더라, 말씀에 의지하여 거물을 던졌다. 말씀에 의지하여 바다에 뛰어 내립니다. 베드로는 말씀을 의지한 신앙이라. 우리도 말씀을 의지한 신앙이라. 그러나 가룟 유다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풍랑이 이는데 뛰어 내립니다. 수제자 자격 있다. 그런데 그런 마디 마디 마다 말씀을 생각하기 때문에 죄를 다스렸습니다.

 

다윗도 죄 관리를 잘 했습니다. 죄 지은 그것 때문에 성군이 된 것입니다.

 

둘째로는 말씀을 생각함으로 자신을 돌아 봐야 합니다. 성장과 변화가 있습니다. 주의 말씀은 발의 등불입니다. 앞으로 의인으로서 섭니다. 당당히 섭니다. 그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3. 야곱 족속을 버리신 이유

 

1) 동방 풍속이 가득한 것

 

셋째로 6절에 보니까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하나님께서 야곱 족속을 버리신 죄가 네 가지라. 하나는 동방 풍속이 가득한 것입니다. 또 하나는 블레셋 사람과 술객이 된 것입니다. 또 하나는 이 방 사람으로 더불어 손을 잡은 것입니다. 또 하나는 언약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째로 하나님께서 야곱 족속을 버리신 거은 6절 중반절에 말씀하신대로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지 않고 이방 나라의 풍속대로 살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버리신 것입니다

 

오늘에서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법도대로 살지 않고 신앙 양심을 통하여 깨닫게 하시는 영감의 인도대 로 살지 않고 안 믿는 사람이 생활하는 것과 같이 살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버리십니다.

 

이 풍속은 가정마다 나라마다 민족마다 시대마다 있는데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 이름만 믿는 사람이지 하나님의 법도와 영감대로 살지 않고 이 풍속대로 살면 버림 받습니다.

 

2) 꽤를 사용 한 것

 

둘째로 6절 중반절에 말씀하신대로 블레셋 사람 같이 술객 곧 꾀를 씀이 있었음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먹든지 굼든지 입든지 헐 벗든지 살든지 죽든지 성공하든지 실패하든지 하나님의 계명대로 진실하게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블레셋 사람처럼 꽤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버리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공로로 영원한 멸망에서 해방되어 구원 받은 성도가 자기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의 계명대로 신실하게 살아야 하고 안 믿는 사람들이 미련하다 앞 뒤가 꽉 막혔다. 밥을 먹여 주느냐 옷을 입혀 주느냐 하면서 비방하고 조롱해도 성경 말씀대로 신앙 양심대로 깨끗하게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않고 안 믿는 사람처럼 간사하게 기회주의자로 살고 세상 돌아가는 형편에 /따라서 처세하면 버림 받습니다.

 

3) 이방인으로 손 잡은 것

 

셋째로 6절 하반절에 말씀하신대로 그들이 이방 사람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했기 때문입니다. 인인관계를 가질 때에 하나님의 계명대로 가지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서 인인관계를 이방인을 따라서 가지기 때룸에 야곱 족속을 버리신 것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명대로 행할 때 안 믿는 사람이 따라 오면 함께 가는 것이요 안 따라 오면 혼자서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 가면서 인인 관계를 가지면 버림을 받습니다.

 

4. 길을 닦읍시다

 

오늘에 우리 믿는 사람에게도 위에 말한 것이 있으면 버림 받습니다.

 

그런데 오늘에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 보면 자기들 딴에는 잘믿는 체 해도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의 주관이나 사욕에 맞아야 인정하고 순종하나 맞지 않으면 인정하고 순종하지 않습니다. 자기 마음은 다 버리고 부인하고 전적 주님에게 복종하는 사람이 믿는 사람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꽤를 쓰지 맙시다. 진실하게 삽시다. 둘러 대지 맙시다. 바로 갑시다. 곧은 길로 갑시다. 그래야 힘도 적게 들고 빨리 갑니다. 세례 요한이가 길을 곧게 내어 놓았다. 주의 첩경을 곧게 하러 왔노라 우리도 그래 삽시다. 이웃에게 복음이 잘 들어 가도록 주님의 구원 역사가 사죄와 칭의의 역사가 화친의 역사가 중생의 역사가 생명의 역사가 쉽게 들어가도록 녹아집시다. 희생합시다.

 

옳게 바르게 삽시다. 죄를 짓고 사는 것은 둘러 가는 것입니다. 깊은 곳은 매우고 솟은 것은 깍아 내리고 목사님이 증거하는 말씀이 우리 교인들을 통해서 이웃에세 평안하게 전해 지도록 하는 것이 교인들이 할 일 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요, 오전에 말한대로 요번에 목사님 말씀하셨는데 너무 했다. 지나쳤다. 그러면 자기는 인정 많고 선하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고 장로님 목사님은 악질 분자 됩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복을 줍니다. 얼마나 줍니까? 마가복음 10 29절 이하에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결론은 길을 닦읍시다. 목사님 외치는 설교 말씀 신앙이 어린 사람에게 귀를 열어주라 말입니다. 그런데 꼬투리를 잡아서 자꾸 씹고 이제는 웃으며 삽시다.

 

교역자와 교인 사이에도 형편을 이해 해 주는데서 정이 듭니다. 이래서 마음 편히 놓고 목회 할 수 있도록 해 줘야 합니다.

 

마지막 결론 우리는 꽤를 쓰지 맙시다. 곧은 길로 갑시다. 그 끝에 주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수를 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옳게 바르게 삽시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5-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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