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성 목사] 백해 무익의 원망 불평

2005.05.19 07:51

윤봉원 조회 수:1193 추천:89

날자: 2005년 5월 5

 

강사: 정재성 목사

 

제목: 백해 무익의 원망 불평

 

본문: 마태복음 6 31-34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1. 주일과 예배 시간

 

오늘은 본문 설교를 하지 아니하고 제목 설교를 할 것입니ㅏㄷ 우리 믿는 사람들이 믿음 생활을 할 때에 해롭기만 하고 유익된 것은 하나도 없는 그런 걱정, 근심, 원망, 불평, 낙망, 그것이 무엇인지 그 종류에 대하여 증거할 것인데 그 종류를 다 말하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에는 여덟가지만 합니다.

 

첫째로 마태복음 6 31절에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옷 타령, 집타령, 먹을 것 타령, 집이나 옷이나 주택이나 한 말로 물질에 대한 것 때문에 염려하고 걱정하고 안되면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 백해 무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해롭기만 하고 유익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잘 믿을 까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젊을 때보다는 늙을 때 잘 믿을까 염려 해야 되지 어떻게하면 오늘 보다 내일 더 잘 살까 염려하지 말아라 주님의 명령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말아라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거이라. 있어야 할 것을 다 알고 계시느니라 한 말로 믿음으로 살아라 우리가 할 일은 믿음이고 나머지는 하나님이 하실 일이라는 것입니ㅏㄷ.

 

먼저 구하라 어떻게 하면 믿음 생활 잘 될꼬, 이모가 형수가 외삼촌이 믿음으로 살꼬 염려 할 일입니다. 그 가정 절대로 안 망합니다.

 

그래서 디모데전서 6 7- 8절 “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인생은 어떤 사람이든지 빈손으로 왔따가 빈 손으로 가는 존재입니다. 때로는 주물러도 세상을 호령처도 갈 때는 다 탈탈 털고 갑니다. 공수래 공수거라.

 

그러므로 우리는 많이 배운 사람도 마지막은 빈손으로 가고 적게 배운 사람은 빈손으로 가고 부자도 빈손, 가난한 사람도 빈손,

 

우리는 믿음의 강에서 어머나 어머나 그래야 되지

 

이래서 의복부터 단정해야 합니다. 벌렁 벌렁하이,

 

이래서 우리 인생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갈바에는 믿음으로 살고 가자 그 말입니다. 땡전도 못 가져 갑니다. 우리 아버지 철두 철미한 무신론자입니다. 아들들 죽을 때 그랍니다. 사람은 두 번 우는 거야 태어날 때 울도 부모 죽을 때 운다는 것이라. 다른 때 울면 맞아요. 힘이 있는데 상대방에 구원 때문에 참아야지,

 

주님 때문에 구원 때문에 내 인간성 때문에 내가 목사니까 참아야 합니다.

 

이래서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갈바에는 믿음으로 살다 가자

 

2. 주일, 예배 시간 타령 하는 사람

 

둘째로는 주일이 빨리 온다고 타령입니다. 또 주일이가 또 예배 시간이가 그만 원망 불평입니다. 주일이 기다려 져야 되는데 또 주일이가 또 예배 시간이가? 원망 불평하는 것 백해 무익한 것입니다. 선지자 아모스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이 그런 상태 였습니다

 

아모서 8 5절 상반절에 선지자 아모스가 “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곡식을 팔게 하며 안식일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여 세겔을 크게 하며 거짓 저울로 속이며 은으로 가난한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궁핍한 자를 사며 잿밀을 팔자 하는도다”

 

안식이 돌아 오니 밀을 거둬 들이고 보리를 거둬 들여야 하는데 밀을 거둬 들여야 하는데 얼마나 원망합니까?

 

요한계시록 16장에 유브라데 강물이 말랐어 강둑이 차이가 있지 속은 하나라. 기독교랑, 유교랑 차이가 있지 속은 하나라. 지금이 그런 때가 되었습니다.

 

예배시간 자주 돌아 온다고 원망 불평 합니다.

 

사울이 순종으로 다 안했기 때문에 망했습니다. 다윗은 간통죄에다 살인교사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면 사울이 지은 죄가 큽니까? 다윗의 죄가 큽니까? 그런데 다윗 보고는 내가 왕세운 것을 후회하지 아니한다. 그러나 사울을 죽여라. 후일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세울 때는 씨를 말라 버려라. 멸하라, 그렇다면 사울이 죽입니다. 아말렉 족속 중에서 아이벤 여자도 죽여야 합니다.젖먹이도 죽여라 누가 악질이라? 죽이라고 명령한 하나님이 악질이지, 죽이라고 한 하나님은 악질이 되고 저는 선한 사람이 되고,

 

오늘도 마찬가지, 목사, 장로, 권사가 뭐라고 하면 해도 너무 했더라. 그 사람 제 삼계명 범한 사람이라 끝이 좋지 않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주일이 기다려 져야 되고 예배 시간이 기쁘고 즐거워야 합닏. 왜 주일은 모든 날의 중심이되는 날이요, 거룩과 변화와 능력을 받는 날입니다. 예배 시간을 통해서 능력과 사랑과 거룩을 받습니다. 이사야 58장에 보면 안식을 존귀한 날이라….보상해 주마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0 25절에 보면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예수의 재림이 임박 할수록 자주 모여라 모여서 기도 하고 전도하고 모여서 이끌어 주고 그 교회가 살아 납니다. 아이고 모이라 하면 안 모입니다.

 

이래서 말세가 되어 갈수록 주님의 재림이 임박해 갈수록 자주 모여야 합니다.목사가 애타게 말 안해도 자주 모여야 되는데 잔소리 하면 사분의 삼 박자네, 사분의 이 박자네 그래 가지고 복 받겟습니까?

 

3. 환경과 형편

 

셋째로 환경과 형편에 대해서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입니다.

 

요나서 4 6절로 8절에 보면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 넝쿨을 준비하사 요나 위에 가리우게 하셨으니 이는 그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 괴로움을 면케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 넝쿨을 인하여 심히 기뻐하였더니 하나님이 벌레를 준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 넝쿨을 씹게 하시매 곧 시드니라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준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쬐매 요나가 혼곤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입이 벙긋 벙긋 하다가, 아이구죽겠다고 죽는 것이 더 낳겠습니다. 우리는 좀 묵직해야 합니다 옛날에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이 바란 광야에 왔을 때에 모세가 12 정탐꾼을 보냈습니다. 보고 오너라 갔다 와서 보고를 합니다. 아이구 우리는 가면 죽습니다. 이러니까 야단 안 났습니까? 그래서 원망하다가 골병 들다가 갔지요

 

우리는 어렵고 힘들어도 환경 보고 원망 불평하지 마십시요. 믿는 사람 가운데 어떤 사람은 환경에 피동되어서 좁고 가벼운 사람 되지 말고 환경이 어떻게 되어도 꿈쩍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디

 

4. 속전 속결

 

넷째로 속전 속결이 되지 아니한다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

 

‘소원하는 것이 속히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기도하는 것이 속히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믿음으로 사는 것이 속히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원망 불평하는 것은 백해 무익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믿는 사람은 속전속결을 두고 원망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속전속결이란 싸움을 오래 끌지 않고 서둘러서 빨리 끝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때가 있습니다. 기다려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6 9절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베드로전서 5장 주의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때가 되면 높이리라

 

3: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런데 기다리지 못해서 조급하게 난리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보여 주시면서 야 가나안 땅을 보여 주시고 나서 입 닦았습니다. 우리 같으면 하나님 도 거짓말 하네 할 것인데, 아브라함은 이 사람들은 다 죽었으나 아브라함 백세에 백세에 낳았으니까…이삭 60세에 야곱을 낳았거든 야곱이 열 다섯 될 때까지 살았습니다. 삼대가 같이 살았습니다.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안 주시는 것 아니냐 하늘에 있는 것을 바라 봄이라. 아브라함은 약속을 철저히 믿은 사람이라.

 

목사님 전도사님 사모님들 참 외롭습니다. 우리 교인들이 심정을 알아 줘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번제 사건, ,,그런데

 

우리도 믿고 기다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너무 급하게 설치지 마십시요.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니다.

 

5. 선행, 봉사, 구제를 알아 주지 않는다

 

다섯째로 다른 사람이 자기의 선행을, 봉사를 구제를 알아 주지 않는다고 원망 불평하는 거입니다. 오른 손이 한 것 왼손이 모르게 하라. 왜 모르겠습니까? 아요? 모르요? 봉사 했거든 잊어 버려라. 이것을 들추어서 알아 주지 않는다고 아이구 섭섭하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는 어린양 예수를 복음을 전하는데 길을 닦는데 이 것으로 내 전업으로 삼는다 이것 하다가 간다. 우리는 해 놓고 생색 내면 안됩니다. 은밀하게 하십시요. 은밀하게 숨은 봉사 구제를 가리켜서 아가서 4장에 석류 한쪽 같다.

 

인정, 알아 주지 않는다고 섭섭해 하거나 심하면 원망 불평하는 통이 좁은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이라. 이것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6. 학력이 없다

 

학력이 없다고 지식이 낮다고 원망 불평 기가 죽는 것 백해 무익합니다. 요사이는 학력시대라 전문대학이라도 나와야 사회에서 잘 살 수 있다. 많이 배우지 못한 것 남 보다 지식이 낮은 것 가지고 원망 불평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요셉은 정치학 박사이기 때문에 당시의 강대국의 애굽의 총리가 된 것은 아닙니다. 북부 아프리카 사우디아라비아를 치고 흔드는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노예 출신이었습니다. 우리 나라 하인과 서방의 노예와 천지 차이입니다. 노예 출신이요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 출신입니다. 하루 아침에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애굽 나라 역사 이래로 요셉처럼 정치 잘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왜 그랬을가? 요셉은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했습니다.

 

다윗도 산골에서 짐승의 배설물을 주물던 목부 출신입니다 왕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왕의 권위를 말할 때 마다 다윗의 뿌리라. 했습니다. 하나님 한 분이면 다 된다는 것을 믿고 따랐기 때문에 믿고 쓰시는 것입니다. 얼마나 의지하고 따르느냐에 따라서

 

7. 인덕이 없다

 

인덕이 없다고 원망하거나 불평하면 안됩니다. 나는 아무런 배경이 없는 외톨배기다 인덕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다. 독불장군이다 원망 불평하는 것 백해 무익합니다. 우리는 인덕이 없다고 배경이 없다고 원망하지 마십시요. 우리의 배경에는 전능하신 하나님, 생사화복을 주권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배경으로 계십니다.

 

배경이 없다고 하지 마십시요, 없어도 좋아. 다윗은 주는 나를 돕는자시니 …우리도 이 고백을 가져야 합니다.

 

8. 핍박이 있다

 

핍박이 있다고 원망 불평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지키고 진리에 권위르 세우고 복음 전파를 하고 의를 고수하는 것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면 어렵다고

 

열상 19에 보면 엘리야가 이스라엘 왕 아합의 부인 이세벨 때문에 죽을 고비를 많이 넘겼습니다. 바알신 450명 …싹쓸이 하고 나니 그냥 있겠습니까?

 

여호와여 잡아 가소서. 일어나라, 호렙산으로 보냈지, 거기서도 또 그따우 짓을 합니다. 구약 시대의 모든 선지자를 대표하는 선지자입니다. 그런 사람도 어렵다고 아이고 아이고 하는데 우리는 어떻겠소, 예수님의 모형이 엘리야 아닙니까? 하나님 잡아 가소. 배짱이 대단한 사람이라.

 

우리가 고집을 엉텅이 부리면 달랩니다. 알았다 알았다 일어나라 일어나라. 무조건 겁주는 하나님 아닙니다. 그래서 엘리야에게

 

그러므로 우리는 핍박이 온다고 견디기 어렵다고 원망하지 마십시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 10절에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주는 천국과 의를 위하여 주는 천국이 다릅니다.

 

우리가 믿음 때문에 인간 구원 때문에 핍박을 받으면 주님이 먼저 아파 합니다. 아이가 아프다고 하면 어머니가 먼저 아픕니다.

 

우리가 투정 부리면 달랩니다. 이런 주님이 우리 뒤에 계시기 때문에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기다립니다. 믿어 봅시다 따라가 봅시다. 밎저 봐야 본전 아닙니까?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5-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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