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관 목사] 다니엘의 믿음

2005.05.19 07:48

윤봉원 조회 수:997 추천:65

날자: 2005년 5월 3

 

강사: 신도관 목사

 

제목: 다니엘의 믿음

 

본문: 다니엘 6 19절 – 27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굴로 가서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다니엘이 왕에게 고하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1. 어려운 환경에서도 변동 없는 믿음

 

기도한 대로 우리가 구원 이루는 것은 현실입니다. 현실을 만나서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까 다니엘을 오늘 등장 시켜서 오늘 우리가 다니엘이 되어야 합니다. 다니엘이 만난 현실에서 어떻게 했나 하는 것을 배워서 우리도 다니엘과 같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인물들은 우리의 구원의 길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길을 가르쳐 주면 그 길을 보고 걸어가야 되지 보고 걷지 아니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이 말씀대로 다니엘이 되어 가지고 그렇게 이 말씀을 들어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이 도리를 아무리 알아도 다니엘에 대한 설교를 얼마나 많이 들었습니까? 그러나 그 때마다 면을다르게 깨닫게 해 줍니다. 이 이치는 어디든지 다 적용이 되는 이치이니까 우리가 첫째는 알고 아는대로 믿고 인정하고 과연 그렇다. 그렇게 해서 실행을 할 때 그것이 내 것이 되어 집니다. 실상의 효력을 보게 되어 지기 때문에,

 

여기 본문에 보면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 가는 비참하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만났습니다. 우리도 다니엘이니까 그런 다니엘이 만난 현실, 신앙 생활하는데 왜 이런 어려움이 오느냐 사람으로 돌아가면 실망하기 쉬운 현실, 보기도 싫은 매서운 현실을 만날 때도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그가 포로로 잡혀 가는 현실, 얼마나 답답하고 고통스럽고 수치스러운 현실, 그 만났을 때에 이 모든 비참 이런 참 어려운 현실은 왜 왔느냐? 요것을 그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들의 선조가 잘못해서 그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그대로 우리가 되었지 않나?

 

히스기야 왕 때에 바벨론에서 사람들이 왔습니다. 이스라엘은 사람들의 손을 하나도 움직이지 않고 십팔만 오천이라는 많은 군대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 멸했단다. 굉장한 숫자입니다. 그것을 이스라엘은 손하나 대지 않고 이겼단다 하니 그 소문이 얼마나 퍼졌겠습니까? 그들과 잘 지내야 한다 해서 왔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증거하지 않고, 자기들에게 있는 그런 모든 자랑할 만한 일이라고 해서 그것을 자랑해서 그 사신들이 보니까? 아이구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일인데 하나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무 말 안하고 소문뿐이지 별 것 없네, 그들이 보고 보고를 하니까 그것 뿐이면 별 수 없네, 그것뿐이면 우리가 더 많네, 이래서 하나님께서 섭섭해서 물었습니다. 이사야 선지를 통해서 물었습니다. 어떻게 되었느냐 여게 있는 것은 다 바벨론으로 옮기고 죽지 않는 사람은 다 포로로 잡혀 갈 것이다.

 

이러니 좋습니다. 그렇게 하십시요, 왕으로서 못할 말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큰 역사를 했는데 하나님의 역사를 뒤로 돌려 버리고 보이는 것을 뒤로 돌리니 하나님이 얼마나 섭섭하시겠습니까? 진노해서 다 바벨론으로 옮기겠다고 예언한대로 모든 것이 다 탈취 당하고 비참하게 되었다는 것을 생각 할 때에 하나님을 그렇게 해서 노엽게 한 것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노를 풀어 드려야지 우리는 그렇게 안 해야지, 그 마음에 포부가 되어서 그 마음에 더 소원이 되어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러니 그 포로가 임시 수치스럽지만 다니엘의 마음 속에는 그것이 품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현실을 원망하거나 불평 할 수 없었습니다. 낙망 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런 현실을 당했을 때에 아 내가 여게서 이 하나님을 소망해야지, 의지해야지, 하나님을 자기는 이것을 더 어려운 현실을 통해서 변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끗이 하자 이것을 마음 속에 간직하면서 듣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이런 어려운 현실을 지내서 이제 특수한 청년들을 모아서 공부를 시켜서 그 나라의 정치 경제 모든 분야에 쓸모 있는 인물을 만드는 것이라. 포로의 신세로서 그런 곳에 들어간 것만 해도 얼마나 자랑할 만한 현실입니까?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그 반열에 들어가도 이 다니엘은 우쭐하는 것이 없었다. 하나님을모르는 사람과 같이 경거망동하지 않았습니다.

 

또 전지 전능하신 이 하나님이내게 대해서 당신의 분명한 소원과 뜻이 있을 것인데 당신의 소원과 명령이 무엇인고? 하나님이 내게 명령하신 명령 찾기에 바빴습니다. 이것 찾는데 전심전력 다 기울였지? 아 이것 좋은 학원에 들어와서 출세길이 열렸는데 하고 마음이 조금도 요동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러워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이런 좋은 현실 없는 사람 없을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부족한 사람이라 해도 좋을 일을 만납니다. 사업이 안 되다가 잘 되는 것도 있고 어떤 직장을 만나기도 하고, 좋은 학교에 들어가든지 가정에 형통하게 되든지 출세길이 열려지는 것이 없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다니엘을 배워야 합니다.

 

일편단심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변개치 않았습니다. 성령의 인도와 지도를 따라 믿음 지키는 하나님을기쁘시게 해야 되겠다. 그래서 하나님의영광을 나타내는 내가 되어야 하겠고,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하는 일을 해야 되겠다.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시다. 이는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지신 분이시다. 그 나라는 하나님을 모릅니다. 일편 단심 이 소원만 가졌습니다.

 

왕의 진미를 네가 먹으라 그래야지 이 학과를 다 감당하고 영양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왕이 그래 해야 되는 것으로 모든 건강과 출세의 길이 이 물질에게 있다. 물질을 잘 영양을 섭취해야 되어진다.

 

그렇습니다. 물질이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그러나 다니엘의 마음 속에는 우리 선조가 하나님 보다 물질 보이다 이렇게 망했는데 그것이 다니엘의 마음 속에 딱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물질로 인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더럽히지 않겠다. 하나님 한 분만 믿고 바라보고 피조물에게 어떤 소망을 두는 더럽히는 일을 선조와 같이 하지 않겠다 작정한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는 이 소망성, 요렇게 애를 쓰는 것이라. 그들이 죽고 사는 생사 화복을 선조들과 같이 식물에게 맡기지 않는다 하나님에게 맡기겠다. 이 맡김을 더럽히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리셔도 좋고, 안 살리셔도 좋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같이 하나님에게 맡김을 더럽히지 않겠다. 이것을 애 쓰고 보존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복종을 변동하지 않겠다는 중심으로 이것의 표현으로 다니엘이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는 선조와 같이 보이는 것으로 더럽히지 않는, 하나님 보다 피조물을 더 중요하게 여기지 않겠다. 물론 영양 있는 음식도 먹고 해야겠이지요,

 

그렇게 거절하고 나갈 때에 다니엘은 별스럽다 했지만 거절하고 산 다니엘은 평안 했습니다. 그 결과는 다니엘은 모든 사람들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모든 사람들보다 10배나 뛰어났다. , 크게 하십니다. 올라가는 현실이 옵니다. 이것을 우리는 해야 합니다.

 

세워 주신이가 하나님이시다. 좋은 현실은 하나님이여 좋은 현실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쁜 현실 병이 오든지 하면 하나님이 내게 주셨다 하면 깜박 잊어 버리고 좋은 것 주실 때만큼 하지 못합니다. 다니엘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깨끗한 관계성, 지금은 이 현실을 다니엘이 하나님에게 어떻게 했느냐 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담에게 에덴 동산을 만들어서 이끌어서 있게 했다. 어떤 현실이든지 하나님이 내게 만들어서 주셨다. 이것 깨닫기 어려운 말씀입니다.

 

2. 어떤 환경에서도 순종한 믿음

 

내가 여기서 할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명령하시고 요구하시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찾아서 순종하는 것이 믿음인데 믿어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영광 받으십니다. 그 일만 밤낮 그래 한다고 전심을 그게 다 쏟아서 기울였습니다. 이 나라는 하나님 모르는 나라다. 내 주위에는 안 믿는 사람이 가득찼다. 내 사회도 그렇다. 내 혼자라도 여게서 하나님을 증거하는 일을 해야겠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줘야 하겠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높이고 잘되게 한 이 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잘 할 까? 그것만 생각합니다. 일편 단심입니다.

 

이런 중심으로 하나님을 상대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겠습니까?

 

또 내가 잘되는 이 현실에서 이 현실이 좋으니까 그게 휩쓸려서 하나님을 잊어 버립니다. 이렇게 안 되도록 그 좋은 현실이 내게 하나님 섬기는데 선물이 되지 우상이 되지 않도록 이렇게 일편 단심으로 가지니가 이 네가지를 가지니까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열 배나 더 은혜를 주셨습니다. 열 배 받는 방편 입니다.

 

우리는 어쩌든지 어떤 형편이든지 그 현실을 만났을 때 그 현실로 말미암아 자기가 더러워 지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주권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소망하는 이것이 깨끗한 방편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등한히 여기고 의지도 맡기는 것도 잘 안된다면, 자꾸 그렇게 안되면 또 하고, 다니엘이 얼마나 오랬동안 그렇게 할려고 애를 쓰는 가운데서 본능적으로 그렇게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하나님만 맡기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일을 계속 해야 합니다.

 

 내속에 물질만으로 하려고 하는 것, 사람의 실력만으로 하려는 것, 내 노력만으로 하려는 것을 꺾고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만으로만 하려고 이런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끗한 관계를 바로 지켜 나가야 합니다.

 

좋은 곳에서 눈이 그게 다 그게 가서 좋은 것이 너무 좋아서 하나님 보다 낫게 여깁니다. 좋은 것에 내 힘이 다 기울여 져 버립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자연히 뒤로 돌아 가지요, 그게 뭐이냐 히스기야 때에 가나안에 들어가니 좋은 과실 취하니 하나님 잊어버린 이스라엘과 같다. 그것을 붙들고 그것을 가치로 삼으면 안됩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사로 잡는 자는 사로 잡힌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힘을 써야 되지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형편에서 하나님이 하려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증거해야 하겠다.

 

우리가 아무리 박절해도 좋은 현실, 나쁜 현실, 그럴 때에 다니엘과 같이 해 보십시요, 다니엘과 같이 하면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에 비해서 열 배나 더 올려 줍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또 그게서 잘 하면 또 열배 줍니다. 그러니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는 것은 잠시 됩니다.

 

변개 할 수 없는 형틀이다.

 

다니엘과 같이 하면 다니엘이 형틀이다. 다니엘이 십배 받은 복을 받게 된다. 십배나 더한 약속을 우리가 받아야 하겠습니다.

 

3. 올라 가는 방편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드리게 하니라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자시로다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세워 바벨론 온 도를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박사의 어른을 삼았으며 왕이 또 다니엘의 청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도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2: 47~49)

 

다니엘이 총리로 올라가서 두 나라가 바꼈습니다. 그래도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것 어려운 일입니다. 다니엘이 십배나 더하니 총리로 안 세울 수 없어. 모든 인품이나 사업이나 형통해서 올라가는 일이 얼마나 좋습니까? 이런 위치 예수 믿지 않는 세상 방편을 취하면 안 됩니다. 여게서 우리 기독자들이 망하는 길, 흥하는 길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자기가 예수 믿은 후에 자기로서는 다행한 일을 많이 만납니다 올라 가지고 않고 커지지도 않고 오그러 집니다. 그 이유를 다니엘에서 찾아야 합니다. 다니엘과 정반대의 사람이 되어 있으면 십배나 내려 갈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다니엘에게 인사를 많이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주권이 하나님에게 있다. 올란 간 자리에서 총리된 자리에서 믿음의 지조를 변치 아니했습니다. 내나 같은 원리 입니다. 믿음 지켜서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나타내고 이런 현실로 내가 살겠다 하는 이 믿음의 지조가 변동되지 않았습니다.

 

올라간 그것으로 조금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자꾸 커지고 하나님은 자꾸 적습니까? 하나님 믿는 것은 시시하게 보이고 자기는 아무 것도 아니라, 그 나라의 문명 과학 실력, 시설, 조직을 보니 아이구 우리가 예수 믿는 다고 그래도 그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 그렇게 되기 쉬운 현실이라.

 

그러나 다니엘은 그 특수 학원에 들어간 것도 크게 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이시기 하시는 하나님이다. 네가 세상으로 자꾸 기울여 지네, 음녀의 미혹을 받아서 점점 음행하는 것으로 날아가네, 그러면 하나님이 섭섭해 집니다. 조심해서 그것의 가치를 보지 않아야 합니다. 유혹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조서에 어인이찍힌 것을 알고도 하루 세번씩 문을 열고 무릎을 꿇고 기도 하며 감사를 드렸더라. 사자굴이라는 밤중 같은 어려운 역경을 당했어도 변개하지 않았습니다.

 

어저든지 이 현실에서 한 번만 주어진 현실에서 내가 올바르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가져야지, 깨끗이 가져야지 변개하지 않았습니다.

 

그 모든 시설과 모든 것을 다 뭉쳐도 하나님 앞에서는 조그만하게 보였습니다. 일편 단심 그들에게 속하지 않고 믿음 지켜서 하나님 영광 나타내고 하나님의 권능만 증거하려고, 일편 단심 가지고 있는 다니엘에게 환관장에게 와서 네가 이 음식을 먹고 출세 해라 할 때에 그 모든 것을 발아래 밟고 힘쓴 것 뿐입니다. 이것 참 어렵습니다.

 

이것을 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모든 동료들보다 십 배나 뛰어나게 해서 총리 위에 총리로 세우신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조금 되기 시작하면 배가 나오고 뒤로 휘뜩 나자빠집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겠습니까? 올라 가는 것을 잘 합시다.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없음이라 하고, 그들이 꾀를 부렸습니다. 그러니까 다니엘은 언제든지 그 걸음입니다. 다른 걸음을 걷지 않았습니다. 올라가도 포로가 되어도 그 걸음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그길만 갔습니다.

 

몇 일만 문 닫고 기도 해라 살리는 주권이 왕에게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 환경에서도 변동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이 올라가는 방편을 모르기 때문에 여기에 마음을 쏱지 않아요, 사람 의지하고 물질 의지하고 하려고 하니까, 어쩌든지 다니엘과 같이 올라 갈 수 있는 방편을 취해야 하겠습니다.

 

4. 대적과 세상을 이기는 방편

 

대적들이 의논을 해서 저거 죽여야 한다. 왕이 조서까지 내리도록 괴를 부려서 물셀틈 없이 단합을 했습니다. 다니엘과 같은 이런 하나님 한 분으로서 전부를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 한 분만 깨끗하게 해서 삽시다. 그러면 대적을 하나님이 책임 져 주시요, 방패와 손 방패로 막아 주십니다.

 

그러면 자꾸 올라 갑니다. 올라가면 세상이 대적을 합니다. 점점 커집니다. 하나님으로 인해서 커진 다니엘이 세상으로 큰 핍박으로 파 뭍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지도와 인도 받아서 살아가면 자구 커집니다. 그러면 세상에서 시기해서 멸하려고 역사를 합니다. 대적이 밀려 옵니다. 사자굴에 쏙 집어 넣는 것과 같은 역사를 합니다.

 

계시록에 보면 뿔이 열이라. 만수의 힘을 가진 것입니다. 머리가 일 곱이라. 참람된 이름이라. 곰의 발바닥과 같이 막 달라 들지요, 무슨 재주로 우리가 이기겠습니까? 다니엘이 가진 이 방편 입니다. 그 대적 앞에서도 다니엘의 믿음 생활 방편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입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더러워 지지 않았습니다.

 

처음 포로가 되었을 때에 다니엘이 가지 믿음의 방편, 하나님과의순수한 믿음의 방편, 네 가지 하는 그 방편 변치 않았습니다.전국이 똘똘 뭉쳤습니다. 그래도 변치 않았습니다. 거기서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고, 이 소망성, 하나님에게 주권이 있다는 것을 믿는 주권성,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게 증거 할까?

 

이것 하라는 것이 기도 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대적과 용의 능력을 이기는 방편이요, 다니엘은 포로가 되어서도 거게서도 섬기는 그 하나님, 총리되기까지 성장시키는 하나님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니엘 자기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순수한 관계를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이 아무리 커 져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변치 않았고, 사자줄에 들어가는 사자굴을 들어 가는 그 현실에서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포로가 되었을 때 그 하나님, 좋은학원에 들어가서도 그 하나님, 올라 가서도 그 하나님, 소년 때의 우의와 같이 결혼 때의 사랑과 같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변치 않으니까 이제 다니엘이 죽었다. 볼짱 다 봤다, 그러나 주님은 죽은 가운데서도 살려 낼 수 있는 그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하게 하시니 살았습니다.

 

일곱 배나 뜨거운 불 가운데서도 살리시는 하나님으로 확실히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계명으로 구출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천 길 만 길 떨어져도 거기서 능히 나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에게 기도 할 수 있는능력이 있습니다. 뇌성과 음성과 지진,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의 특은을 받았습니다.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우리는 어디서든지 이 방편을 쓰면 올림을 받습니다.

 

5. 변치 않는 하나님

 

주위와 천태만상으로 변해도 하나님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 하나님 앞에서 내만 변치 않으면 됩니다. 변하는 것은 사람 입니다. 아무리 변해도 다니엘은 하나님을 더 믿었습니다. 더 가까이 나아갔습니다. 그러니까 다니엘을 하나님은더 의지하고 믿었습니다.

 

다니엘의 하나님으로 자기의 전부로 삼는 일이 이 관계에서 이루어 집니다. 장구하게 유지 되는 것이나 이것 전부가 하나님 한 분에게 주권 되어 있다는 것을 믿읍시다.

 

어떤 하나님을 섬기느냐 변하는 하나님을 섬기느냐 변치 않는 하나님을 섬기느냐 시험입니다. 하나님이 변치 않으시니 나도 변치 않는 하나님을 섬기겠다. 다니엘과 같은 신앙의 지조로 바꾸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당한 환난을 반드시 당하게 됩니다. 그런 환난이 내게도 없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야 구원이 됩니다. 인내로서 이루는 구원입니다. 믿음의 소신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성을 믿고 살려고 하면 세상과 자꾸 마찰이 됩니다.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을 바로 섬기려고 하면 세상은 우리를 미워하여 죽이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것이 더 되게 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세상은 내게 대해서 무엇을 했습니까? 돕는 결과만 줍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도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자기 현실이 변화 됨에 따라서 하나님을 변하는 하나님으로 상대가 변동 되면 헛 일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끗해야 합니다. 주권을 인정하고 이것이 깨끗한 관계 입니다. 현실이 어떻게 변해도 하나님은 불변입니다. 그런고로 나와의 관계도 불변입니다. 이렇게 믿는 믿음을 그 현실을 통해서 연단 시키는 일을 합니다.

 

우리에게 어려운 현실을 자꾸 주는 것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변치 않는다는 것을 연습 시키는 연습의 도장입니다. 영원히 등용해 쓰시려는 역사 입니다.

 

 하나님만이 내 전부로 소망을 삼아야 합니다. 이 소망을 가진 사람이 세상을 이기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축복을 다 받아 감당할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불변입니다. 내만 변치 않으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하는 것을 단번에 다 이기면 얼마나 좋습니까? 재시 쳐서 해서 오랜 기간을 걸쳐서 승리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떤 현실이든지 당신과의 관계가 바로 정리 되도록 이 믿음이 깨끗지 못하니 정리 정돈하게 하는 소원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잡것이 썪여 있어서는 안되니까? 알면 뽑아야 되겠다 해서 알고 뽑도록 하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불로서 금을 연단하는 것 같이 그러한 역사를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끗이 정리 정돈하는 것이 우리 할 일입니다. 이 역사가 대내적으로 대 외적으로 언제든지 있어야 합니다. 욥을 보아라 다니엘을 보아라. 이 깨끗이다. 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세상에게 보여 주는 역사를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5-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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