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재앙(욜 1:1-12)

메뚜기 재앙(욜 1:1-12)

하나님은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유례 없는 메뚜기 재앙이 찾아올 것을 말씀하신다. 그 재앙은 울음을 가져올 것이며, 즐거움이 다 사라지게 하는 재앙이 될 것을 말씀하신다. 농부가 아무리 열심히 농사를 지어도 흔적도 없이 메뚜기가 다 갉아 먹어버리면 결실 없이 애통만 남게 될 것을 경고하시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할 신앙생활을 할 때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지 않고 징계와 재앙을 주면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애통과 슬픔과 좌절, 눈물과 고통 밖에 없다.

지금까지 내가 산 삶을 돌아보면 하나님께 은혜를 입을 만한 행동은 찾아보기 쉽지 않은 듯 함에도 불구하고 본문의 어려움 같은 어려움을 주시지 않음에 감사하고, 진정한 회개를 하게 된다.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온 세계와 많은 이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 이 보다 더 큰 어려움이 올 수 도 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의 메시지는 성경 본문을 통해서 뿐 아니라 자연환경을 통해서도 분명히, 강력히 촉구하신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고백하게 하신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뜻만 이뤄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다른 사람이 주님의 참 제자로 세워지는 열매가 맺어짐으로 하나님이 재앙 대신 동행해 주심과 약속의 복을 부어 주심을 누리는 삶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고 간구한다,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며,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고. 영화롭게 하는 삶만 살아가야 한다, 존귀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청종하는 믿음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동시에 오늘의 삶부터는 사활대속의 공로로 피값에 팔려 주의 것된 종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