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9 12:04
명령하신 대로 되었더라/출 39:22-43
제사장이 입을 옷의 에봇받침 겉옷, 반포 속옷, 속바지, 순금 패, 성막부품 제작을 완성함으로 성막에 필요한 것을 완성하였다. 그리고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 모든 역사를 마쳤을 때 그들에게 축복하였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눈에 뛰는 말씀은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었다." 는 점을 6번 반복하여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처럼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서 이뤄졌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것을 보시고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축복하셨다.
옛날이나 오늘이나 하나님은 나에게 "명령하신대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이 나의 삶을 통하여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나의 삶은 내가 불순종으로 점철된 삶이 아니었나 회개하게 된다. 나의 불순종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너무나 답답하게 하고 하나님의 계획이 지체된 것들이 많았음을 깊이 뉘우치며 회개하게 한다.
온전한 순종을 하여 축복기도를 받은 이스라엘 백성처럼 나의 오늘 하루의 삶도 하나님이 약속대로 축복해 줄 수 있는 복 있는 사람이 되도록 은혜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며 하루를 감사함으로 출발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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