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 주일.

2012.1.1.주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새해 첫날 진광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탁월한 사람이 되는 길은 첫째로 주의 말씀을 온 종일 묵상할 때, 둘째는 주님의 명령들을 지킬 때, 셋째 말씀이 달아서 거짓된 길을 미워할 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숭실대학교 정규직 입학심사관을 한 명 뽑는데,  응시자는 160명이 넘었으며  마지막 5회째의 문제는  총장님이 지난주일 설교 말씀을 요약하여 말하라는 문제였다고 합니다.
평소 성경 말씀이 달고, 기이한 맛을 알아,  열심히 연구하고 묵상한 결과 주일예배의 설교를 잘 요약하여 말씀 드리고,  최종 합격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말씀 순종하는 자에게 희한한 방법으로 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뽑아 주신 것을 보았습니다.

해마다 마지막 달을 보낼 때는 다사다난한 해였다고 합니다만 지난 2011년도는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사건도 많았고 자연 재해도 많았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여러 가지 복잡한 일들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시니라”는 창세기 1장 2절 말씀과 같았습니다.

이제 새해 첫날 주일 예배에 받은 말씀을 기억하고 묵상하여 지키는 은혜주시도록 간구하면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 주시고 처음 사랑을 반드시 회복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께 대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회복되어 성령 충만 하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진광 성도님들 금년도에는 모두 본분을 다하는 교회가 되기를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매일 말씀 묵상하여 우리 하나님께 기쁨이 됩시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