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3:7-9

2008.11.02 21:56

이정민 조회 수:1368 추천:37

빌립보서 3:7-9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

만약 여러분이 이 지식의 고상함을 보시려면 그 결과를 보십시오. 어떤 지식은 사람을 거만하게 만듭니다만 이 지식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그 지식을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보잘것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지식은 거룩하게 하고, 정하게 하고, 죄를 사랑하는 자리에서 건져냅니다. 그것은 영혼을 구원합니다. _ 현재의 죄와 영원한저주로부터 구원해냅니다. 이 지식은 동기를 고상하게 하고 감정을 부드럽게 하고, 모든 삶에 고결함을 부여해줍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은 그리스도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보다 고상한 생활규칙을 따라 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지식은 진실로 고상합니다. 이는 이 지식은 결코 잃어버릴 수없는 지식이기 때문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자들이 이 세상에서 연구하는 과제들의 대부분은 오는 세상에서는 잊어버린바 될 것입니다. 그런 것들 중에서 가장 심오한 것도 너무 시시해서 천사들의 보좌 가운데서 연구되지 아니할 것입니다. 고전적이고 수학적인 업적들의 영예는 천국의 영광 가운데서는 희미하게도 빛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에 관한 지식은 무한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그 지식 때문에 그 지식을 소유한 자들은 해같이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그리스도의  발아래 앉아 계속 배우게 될 것이요,  그가 배울 때에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속에 감추인 수많은 하나님의 지혜를 정사들과 권세자들에게 말하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항해 중 심한 바람이 불어닥칠 때 너무 무거운 짐을 실은 배는 난항을 하게 되기 때문에 배를 가볍게 하기 위하여 짐들을 바다에 집어던지는 것처럼 그리스도를 얻고 또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기 원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반면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토록 소유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진리를 가르쳐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심령이 다음과 같은 노래를 부르게 되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 나의 하나님, 내가 행한
그 모든 의무들에 대해
더 이상, 나 더 이상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당신 아들의 공로를 믿기 위해
내가 이전에 잡았던 그 모든 소망들을 나 이제 버리나이다.“  스펄전 설교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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