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람미 여인의 죽음같이 강한 사랑(아 8:5-14)

2012.04.19 15:43

윤봉원 조회 수:1037 추천:42

아 8:5-14: 술람미 여인의 죽음같이 강한 사랑. 술람미 여인이 남편을 사랑하는 사랑은 돈으로도, 죽음으로도, 물로도 제어할 수 없었다. 그리고 그의 남편의 마음에 자신이 확고히 새겨지기를 소망했다. 나는 어떤가? 주님을 사랑함으로 성령과 진리의 인도를 따르다가도 인터넷, 책 읽다가, 일 욕심 때문에, 돈 때문에, 기타 등등으로 식어지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음을 회개한다. 술람미 여인이나 순교자들처럼 목숨을 내어 놓는 한이 있더라도 주님 사랑을 변치 않는 것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것 같다. “사랑하는 주님, 이제부터라도 깨어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주님의 심정을 헤아리게 하시고, 주님의 처음사랑을 받은 자답게 행동하며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을 더해 주셔서 주님의 마음 판에 윤봉원이 새겨지게 하시고, 주님이 나를 보는 것 자체가 기뻐서 항상 동행해주시고 나의 든든한 깃발이 되어주세요. 그리하여 나도 술람미 여인처럼 완벽한 신부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향기만 날리는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 주님을 존귀케 영화롭게 기쁘게만 하는 신부가 되게 하소서. 나의 삶의 이유가 되시고 나를 사랑하시고 품어 주시고 힘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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