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 2020년 3월 15일 주일오전
제목: 불행의 원인과 극복법
본문: 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1. 모든 인간의 불행은 무엇 때문에 왔을까?
하나님은 왜 사람들이 싫어하는 죽음, 질병, 가난, 고독, 슬픔 등을 주셨을까? 천국과 에덴동산을 만드신 하나님이 인간에게 인간들이 싫어하는 불행한 요소들을 안 주셔도 될 텐데 왜 주셨을까? 왜 인간들이 겪고 있는, 인각에게 닥친 모든 불행의 원인은 무엇 때문일까? 자연 때문일까? 다른 사람 때문일까? 각종 환경 때문일까? 지구의 종말 때문일까? 그 원인을 정확히 안 다면 해결책도 있을 것이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원인을 찾아보고 극복법을 찾아서 앞으로 우리에게 있는 불행을 제거하고 신구약 성경에 약속하신 모든 복만 금생 내생 다 누리는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2. 불택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6절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는 이 말씀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한다 하는 말씀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는 못한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 수가 없고, 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위를 할 수가 없고, 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사람이 될 수는 없다.
성경은 불택자에게 대한 말씀이 아니고 택자들에게 한해서만 말씀하신 말씀이다. 불택자는 영원히 멸망할 사람들로 영원 전에 작정된 사람들이다. 불택자는 성경에, 관리하지 아니하시고 거게 대한 약속의 소망이 없다. 택자들에게 대해서만 하나님이 계약을 선포하셨고 영원히 관리하신다.
그러기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는 이 기쁘시게라 말은 영원 자존자이신 대주재자이신, 우리에게 구원을 선포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가리켜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한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3.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3.1 택자들이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는 말은 하나님을 소망하고 하나님으로 무엇을 해 보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감사함으로 나아가든지, 하나님의 그 위대하심을 자기가 깨닫고 그 위대하심을 숭배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든지, 자기의 어떤 그 어려운 난제가 있어서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 나아가든지, 또 하나님에게 어떤 그 도움을 얻기 위해서, 바른 가르침이나 지도를 받기 위해서, 어쨌건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고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3.2 상주시는 자이심을 믿어야 한다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 찾는 것은 보이는 감사 많은데 그분에게 감사해서 찾든지, 그분이 두려워서 찾든지, 그분이 자기에게 가장 유익한 존재라고 해서 찾든지 그분에게 심판을 받을라고 찾든지 지도를 받을라고 찾든지 어쨌든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하나님으로 모든 것을 해결을 지워서 평안의 생명을 얻고자, 좋은 날을 얻고자 이렇게 하나님에게 소망을 하고 찾는 자에게는 상 주시는 자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했다.
상 준다 이 말은 세상은 전투 세상인데 싸워서 이기면 생명과 평강이요 지면 영원한 사망이 되는 것이다. 전투해서 승리해서 승리의 대가로 받는 그 성공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복 주신다 그 말씀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모든 부강을 준다 하는 그 말과 다른 말이다. 상 주신다 말은 주시되 전투로서 그 전투의 승리로 하나님이 모든 좋은 것을 주신다는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은 우리에게 주는 것 중에 제일 큰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하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지요. 또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을 다 제거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복되게 해 주시려고 했는데 기쁘시게 못 하는 자는 하나님께 근심되는 것이니까 복을 받아 이루지 못한다는 말씀 이지요,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이 반드시 계신 것, 하나님이 계시는 것 하나님의 그 실존, 하나님이 어떤 분으로 계시나 하는 것을 자기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자기를 상대하는 자들에게 주시되 거저 주시는 게 아니고 벌써 이 전투 세상에서 죄로 더불어 싸우고 우리는 마귀로 더불어 싸우고 사망으로 더불어 싸워 승리할 때 승리의 그 결과를 받도록 해 주신다는 말씀이다.
우리 기독자들은 성공이 어디 있는가? 믿음에 있다. 기독자들의 성공이 믿음에 있고 또 기독자들의 생명이 믿음에 있고 또 기독자들의 평강도 믿음에 있고 기독자들의 가치도 믿음에 있다. 믿음 없으면 기독자는 다 진공(眞空:  "진공관"이라고 할 때 쓰는 진공/ 즉 공기 띠위의 물질이 전혀 없는 공간의 의미이다.)입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우리들로 모든 축복을 다 받도록 그렇게 하셨다. 그러면 믿음이 무엇일까?
4. 믿음은 하나님과 하나님과의 계약의 말씀을 바로 아는 것과 기록해 주신 대로 인정하는 것, 인정한 대로 사는 것이다!!
믿음은 무엇이 믿음인가? 믿음은 아는 것과 안 그것을 참되다 인정하는 것과, 안 그것을 참되다, 실상이다, 천지는 변해도 이것은 변치 않는다. 실상인 것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 인정이다. 그리고 알고 인정한 그대로 살면 된다. 그대로 행동하면 된다. 그래서 믿음은 3가지가 합해서 믿음이다. 아는 것, 인정하는 것, 알고 인정한 대로 행동하는 것, 이 3가지가 합해서 믿음이다.
어떤 것을 알고, 어떤 것을 인정하고, 어떤 것을 그대로 상대해서 행할 것인가, 생활할 것인가? 신구약 성경은 3가지가 기록되어 있는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 당신 자신이 기록해서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당신이 이 신구약 성경으로 통해서 우리에게 나타내 보여 주셨다. 보여 주신 그대로 하나님을 알고 그 말씀, 즉 진리를 바로 아는 것이 첫 번째 믿음이다.
두 번째 믿음은 기록해 주신대로 인정하지 못하면 기쁘시게 못한다. 기록해 주신 대로 인정해야 한다.
세 번째 믿음은 성령의 감동을 통하여 기록해 주신대로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살지 않으면 기쁘시게 못한다. 인정한 대로 실행하는 것이 믿음이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아는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승리 또 자신이 한없이 영광스럽게 되는 그 승리, 그것은 어디서 나왔느냐? 믿음에서 나왔다. 다윗도 믿음에서 나왔고, 아브라함도 믿음에서 나왔고 손양원 목사님도 믿음에서 나왔고, 주기철 목사님도 믿음에서 나왔고 모든 생명과 평강의 완전이라 하는 것은 전부 믿음에서 다 나왔다. 믿음에서 나오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
믿음에서 나왔는데 어떤 믿음이냐?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을 그대로 알 것, 그대로 인정할 것, 그대로 상대해서 살면 된다.
'하나님은 전능 주권자로서 당신을 바라보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신다. 상을 주신다.' 이것이 성경이기 때문에 그런 줄 알고 그래 사니까 다른 사람들 볼 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상대해서 그렇게 사니까 미련한 사람, 어리석은 사람, 병신이다!! 하지만 결국은 그대로이다. 
5. 오늘 우리의 답답함, 고민, 근심, 비관의 사람이 된 원인은 믿지 않는 불신에서 왔다.
오늘 우리는 왜 지금 답답한 사람, 모든 고민의 사람, 근심의 사람, 절망의 사람, 비관의 사람, 낙망의 사람, 고독의 사람, 가난한 사람, 비참한 사람,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 내미는 주목하는 천한 사람이 됐을까? 무엇 때문일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온갖 것을 다 계약하셨는데 하나님이 거짓말을 해서 말뿐이고, 우리 사람 모양으로 말뿐이고 계약대로 실행을 안 해서 그런가? 계약에 빠진 것이 있어서 그럴까? 
우리의 모든 불행과 모든 고통이라는 것이 어디서 나왔는가 이것을 우리가 찾아야 된다. 어디서 나왔을까? 불신에서 나왔다!! 믿지 않는 데서 나왔다!! 믿지 않는 데서 우리의 모든 불행은 믿지 않는 데서 나왔다. 많이 받든지 적게 받든지 우리가 받아 가지고 있는 모든 행복은 쌀알만큼의 믿음이라도 그 믿음에서 나왔다. 믿음에서 안 나온 행복이 택자들에게는 없다. 택자들의 모든 불행은 믿지 않는 데에서 이렇게 하나님의 것을 받지 못해서 그렇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모든 문제가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왔음을 기억해야 한다. 믿음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고 약속을 했는데,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이 보실 때에 좋아하시는 것 할 수 없다. 우리가 악할지라도 자식이 성공했다 하면 기쁘다. 자식이 실패했다 하면 섭섭하다. 악할지라도 그런데 하나님은 어떠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은 우리가 첫째로 우리 자신이 잘 되는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이 만족하고 기뻐하실 수 있는 행복을 가진 자식이 되기 못한다 그말이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그분이 대답 안 하는가? 그분은 한 번도 상대하지 않고 대답 안 하는 일 없다. 얼마든지 구해도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하나님이다.
이래서 우리의 모든 불행은 믿지 않는 데서 나온 것임을 기억하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은 3가지인데 3가지가 합해서 믿음이니까 어디서 고장이 생겼는가? 알아야 되는데 모르는 데서 고장이 생겼는가? 인정을 안 한 데서 고장이 생겼는가? 요대로 살면 되는데 전능이 나를 지켜 주신다 하는 것으로 믿고 사니까 전능이 지켜 주시는데. 
물 위로 걸어오라 하니까 걸어가니까 되는데. 의심하니까 안 됐지. 사자구덩이서도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니까 너희에게 주권 없다.' 풀무불속에 들어가도 '불이 나를 태울 줄 아나? 하나님이 태우게 하시면 타고 안 태우면 안 타고,' 그렇게 믿으니까 그대로 됐다.
우리 사고는 세 군데서 생겼다. 몰라서 사고가 생겼고, 인정 안 하는 데서 사고가 생겼고, 행하지 않는 데서 사고가 생겼다. 우리는 마귀에게 꼬임 받아서 모르는 것이 아는 척 하고 인정 안 하는 것이 인정 하는 척 하고 이랬기 때문에 그 사고가 생겼었다. 
천지는 변해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그의 약속은 변하지 않는다. 획 하나도 변치 않는다. 하나님 말씀을 아는 대로 자기가 인정되게 그렇게 아는 것이 아는 것이다. 인정 안 되게 아는 것 소용이 없다. 행할 수 없는 인정은 인정이 아니다. 행할 수 있는 인정이 인정이라. 실행 안 되면 나는 인정 안 하는 겁이다. 실행이 되면 인정됐고 실행되면 실상을 볼 수 있다.
믿으라! 믿으면 하나님 영광을 보리라! 믿음은 폭발 능력! 전능의 솜씨! 믿으면 전능의 솜씨가 된다! 할렐루야!!
우리의 모든 사고는 불신에 있다. 무진장의 행복이 우리에게 부딪혀 있는데 믿지 않기 때문에 꽉 가로막혀 있다. 하나님은 거짓말 하시는 하나님 아니라. 안 믿는 데 꽉 막혀 있다. 못 믿게 하는 주관 이것을 죽여야 된다. 이것을 완전히 뿌리 뽑고, 이제부터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대로 알고, 인정하고, 실행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복을 금생내생 다 누리는 성경대로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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