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두멍

2009.06.25 08:07

이정민 조회 수:1318 추천:58

물두멍     (2009.6.25. 새벽기도의 말씀묵상)
오늘 새벽기도 말씀에서 특별히 물두멍에 대한 말씀에 은혜를 받아 그 말씀을 성경에서 찾아 읽고  묵상하였습니다.
“아론과 그 아들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화제를 여호와 앞에 사를 때에도 그리할 지니라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지니 이는 그와 그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출30:20-21)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다”(출38:8)고 하였습니다.
나 같은 죄인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주시고  주님의 지체 삼아주시고 성령님의 거하실 성전을 삼아 주셨습니다.
지금은 남녀 평등하지만 여인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아니면 나는 아직도 뜰에서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드리고 말씀 듣고 찬양하며 즐거워하도록 항상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거울을 보고 얼굴을 깨끗하게 하는 것 같이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깨끗하게 하고 물두멍에서 씻는 것같이 날마다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회개함으로 나를 주님께서 쓰실 수 있는 깨끗한 그릇이 되라는 메시지를 받고 새벽기도에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찬송가184장 : 나의 죄를 씻기는  
1.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2. 나를 정케 하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사죄하는 증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3. 나의 죄 속하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나는 공로 없도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4. 평안함과 소망은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나의 의는 이것 뿐 예수의 피 밖에 없네
5. 영원토록 내 할말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나의 찬미 제목은 예수의 피 밖에 없네
  후렴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할  렐  루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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