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싣고

2008.08.10 15:01

이정민 조회 수:1563 추천:55

사랑을 싣고

반 창 민 집사님 !! 반 재 완 집사님 !!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한 지체됨을 감사합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을 교회로 인도하기위해 차량 운행하시고 성도들을 섬기며 차량운행 해주심을 감사 합니다. 타고 내릴 때 미안하고 감사하여 ‘차비는 하나님께 받고, 복도 하나님께 받으세요.’인사하면 감사합니다. 대답하시고 기쁨으로 봉사하시니 감사 또 감사 합니다.  
저의 시어머님을 모시더니 이제 저의 남편까지 모시고 사랑으로 섬겨 주어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면 짜증 날 때도 있을 것이고 빠질 수도 있을 텐데 언제나 웃음으로 반갑게 맞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차에서 내릴 때면 같이 내려 인사하고 공손하게 차에 타고 가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배 아프게 낳지 않았지만 귀한 내 아들이구나’ 하는 육신의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핵가족 시대라며 부모와 자식이 함께 사는 것은 고풍스럽다는  요즘 보기 드문 두 형제의 사랑과 섬김은 하나님의 효자요 부모님의 효자입니다.
두 반 집사님의 사랑에 감격이 되어 저의 남편이 힘들어도 교회에 갈 수 있으며, 두 김 집사님과 어린 주일 학생들과  모든 성도들의 중보기도로 새 힘을 얻어 주일 예배에 참예하니 과연 하나님은 살아 역사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끝까지 차량봉사 하여 더욱 많은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운전자가 되도록 기도 합니다.

2008년 8월 10일    이 정 민 드림    할 렐 루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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