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의사와 무능한 의사

2006.02.20 09:42

윤봉원 조회 수:1662 추천:200

유력한 의사와 무능한 의사
제가 병원에 대해서는 참 특수한 것을 하나 절대성 있는 그런 것을 본 것은 그 의사가 아무리 뭐 좋지 못한 그런 학교를 나왔고 한다 할지라도 그 의사가 자기의 양심을 다 기울여서 돈을 보지 안하고 환자의 병을 바로 고치겠다 하는 그것이 주장되어 있을 때에는 어떤 사람이라도 의사로 나간 사람은 다 유명한 의사가 됩니다. 다 유력한 의사가 됩니다.
그렇게 유력한 의사가 됐으니까 그 의사가 차차 차차 의사 노릇을 해 가면은 더 유력해질 것 같은데 아주 끝이 형편 없는 불쌍한 사람이 되는 그런 아주 무능한 의사가 됩니다. 나중에는 손님도 없고 무능한 의사가 됩니다.
그것은 벌써 의사가 돈을 보고 하느냐, 환자의 병을 낫우기 위해서 하느냐, 또 유명해지기 위해서 명예를 위해서 하느냐 뭐 여러 가지 종류 있습니다.
참 자기가,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지금 그분에게 심판과 징계와 축복의 그 대우가 있는 것을 알고 하는 그런 사람도 있고, 바른 정신만 가지면 다 유명하고 유력한 의사가 됩니다. 그것은 뭐 제가 많은 사람을 뀌어봤는데, 이러다가, 그 정신이 홱 돌아서 버리면 그만 그 사람에게 지혜가 없어져 버립니다. 옳은 정신을 가지면 지혜가 있습니다. 이것은 의사만 아니라 모든 것 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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