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하고 구비한 생애

2011.04.12 14:11

윤봉원 조회 수:1425 추천:45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원만한 사람, 둥글둥글한 사람 이런 사람이 되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사람으로서는 온전하고 구비한 사람이 될 수도 없고 또 원만한 사람이 있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하신 이 공로와 성령님과 진리가 있기 때문에 이 세 가지 능력을 힘입어서 우리는 온전하고 구비해서 부족함 없는 그런 사람이 다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은혜를 이미 우리가 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은 이 세 가지 은혜를 받아서 원만하고 구비하고 온전한 영이 됐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영은 영원히 정죄받는 것이나 실수하는 것이나 사망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심신은 이 세 가지 능력을 영접했다가 배척했다가 이렇게 중복적으로 실수하는 데에서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이 우리에게서 떠나가면 우리는 주홍 같고 진홍같은 붉은 아주 못쓸 죄인이 당장 되는 것입니다. 영은 안 되지만 우리의 마음과 몸은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기도 하고 또 독사와 시랑이와 같은 그런 자가 당장 됩니다.
그러나 피와 성령과 진리의 이 능력을 영접해서 피공로를 입고 영감과 진리의 인도를 따라서 움직일 때에는 그는 순간적이나마 움직일 동안에는 한 시간을 움직이든지 일 년을 움직이든지 십 년을 움직이든지 피안에서 영감과 진리 따라 움직이는 그 기간은 몇 해가 되든지 그것은 다 온전한 생애입니다. 온전하고 구비한 원만한 인격을 이루어 하나님의 모형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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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4-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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