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사람이 제일 두려운 사람

2011.03.18 10:59

윤봉원 조회 수:1492 추천:49

여러분들도 다 그런 경험 했겠지만 다 하지만, 목회자나 이 또 권찰들이나 반사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사람이 뭐이냐 하면은 믿는 가정에 믿지 않는 그 식구입니다. 믿지 않는 식구.
우리 중간반 반사 가운데는 그집 딸아기가 믿는데 이 딸을 자꾸 전도를 해서 이와같이 나오게 하는데 만일 그 아버지에게 삐끌려지면 안 되기 때문에 그 아버지가 막 야단을 치고 이래 쌓으니까 그만 할 수 없어 나중에 이래 오면서, 뭐라 했더라, 아버지라 했다 하던가, 그거 저 아버지를 말이지요. 아버지라 했다 하지 아마. '아버지 안녕하십니까' 이라니까 그 사람이 깜짝 놀래서 '야야 너거 선생님이 여기 오셨다. 어서 나오너라.'
그래 인제 참 주를 위해서 그 사람이 은혜되지 못하고 혹 내가 말 한 마디 잘못해서 그게 감정이 돼서 그 구원에 방해를 줄까 이러니까 안 믿는 식구 안 믿는 남편,
나는 두려워하기를 제일 두려워하는 사람은 내가 안 믿는 남편입니다. 그 처음으로 아내는 믿고 믿지 않는 남편이면 그 남편한테는 뭐 영 아주 상전이요 고패를 드리고 뭐 아주 그 앞에는 괭이 앞에 쥐 모양으로 막 이렇게 드립니다. 왜? 내가 조그마치라도 그 사람에게 거리껴서 그것이 그 사람의 아내 구원 이루는 데에 방해될까 이래 해서 이 사람 마음을 좋게 하려고 뭐 오만 짓 다 합니다.
뭐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 다 성신의 감화로 인간을 구원할라 할 때는 그것이 본능적으로 우리 속에 있다 그 말입니다. 우리를 중생시킨 성령이 계시요.
이러니까, 안 믿는 가족들 또 믿음 어린 그 가족들 이런데 거석하고 믿음이 뭐 튼튼하면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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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3-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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