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시간

2010.01.03 17:22

김자경 조회 수:1384 추천:67

주일 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먹고나면
영육에 배가불러옵니다

이때 졸음이 살살 다가오죠

하지만 우리에겐 아직 남은 순서가 있습니다.

아직 못 깨달은 주님의 뜻을 깨닫기위한
아직 고백 못한 회개를 하기 위한
아직 찬양 못한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하기 위한

성경 묵상 나눔 시간

제게는 나머지 공부 같은 귀한 시간입니다.
목사님과 소수의 사람들이 남아서 나누는
하나님의 은혜를 끝까지 받아가는
은혜로운 나머지 시간

이시간이 얼마나 감사하고 복된시간인지
진광교인 모두가 맛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섭리를 체험하는 은혜의 주인공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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