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말씀은 ..

2009.11.29 21:23

박은미 조회 수:1612 추천:56

어찌나 은혜로웠는지요..
한동안 교만함에 흐느적거리느라 주의 그 달콤한 말씀이
귀가의 언저리만 맨돌더니 오늘은...아니 지난주 부터...

어찌나 기쁘던지요..
늘 말씀을 하시는 시간이 되면 꼭 대학다닐때의 강의실을
기억하곤합니다. 늘 뭔가를 써야하고 정신없이 받아적느라
고개들 틈도 없이 지나가던 시간들...

오늘도 목사님의 얼굴은 많이 보지 못했지만 어찌나 말씀이
꿀같던지 노트에 하나하나 적으면서도 가슴가득 풍성함을 담아갑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한주간 주의 말씀을 가득에 새겨 달려가는 발이 되고 주의주신
그 계획에 합당한 자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주의 말씀은 반드시 기필코 100% 성취됨을 확신합니다.

게으름에 흘려보낸 시간들과 어리석어 열지 못했던 입술을
반성하며 2009년의 끝자락을 주께 칭찬받는 자로 힘써보리라
다짐합니다.

주님께~~영~~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1 신지애 선수의 동생 지원양 서울대 물리학부 수시 합격 [2] 윤봉원 2009.12.12 1477
510 가난한 광부의 부탁 [1] 윤봉원 2009.11.30 1423
509 개척교회 3년만에 100명 전도 박상철 목사의 노하우… ‘팝콘 이벤트’로 대화 물꼬 윤봉원 2009.11.30 1855
508 중국 10대 소녀 2명 교회 18곳 개척 ‘기적’ 윤봉원 2009.11.30 1693
» 주님의 말씀은 .. [2] 박은미 2009.11.29 1612
506 대강절 윤봉원 2009.11.29 1395
505 전체 성도 70명에 선교비 3000만원 ‘기적의 교회’ [1] 윤봉원 2009.11.28 1446
504 눈물이 흐릅니다 [5] 김자경 2009.11.23 1422
503 노동부에 아시는 분 있는 사람 있나요? 힘 좀 써 주세요 김성혜 2009.11.19 1513
502 우등생의 조건 ‘학이시습지’ 윤봉원 2009.11.17 1434
501 삭제할줄 아는 지혜 [2] 윤 목사 ~.~ 2009.11.17 1370
500 현실은 공장이다 윤봉원 2009.11.13 1348
499 한 알의 밀알이(로알드 리달 외) 윤봉원 2009.11.12 1450
498 행복하게 나이드는 7가지 비결 윤봉원 2009.11.12 1401
497 여전도회의 [3] 김자경 2009.11.09 1402
496 신앙의 계통 윤봉원 2009.11.07 1273
495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배권찰님 가정 [4] 김자경 2009.11.04 1512
494 전교 꼴찌서 美 명문대 졸업까지 깜짝 변화 24세 양승진씨의 조언 [1] 윤봉원 2009.11.01 1615
493 태양이는 누구 아들??? [3] 김자경 2009.10.31 1363
492 영우의 감사 [2] 김자경 2009.10.31 131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