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3 15:42
2009.11.23 17:00
2009.11.23 22:17
2009.11.24 18:50
2009.11.27 17:53
2009.11.29 18:0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1 | 신지애 선수의 동생 지원양 서울대 물리학부 수시 합격 [2] | 윤봉원 | 2009.12.12 | 1477 |
510 | 가난한 광부의 부탁 [1] | 윤봉원 | 2009.11.30 | 1423 |
509 | 개척교회 3년만에 100명 전도 박상철 목사의 노하우… ‘팝콘 이벤트’로 대화 물꼬 | 윤봉원 | 2009.11.30 | 1855 |
508 | 중국 10대 소녀 2명 교회 18곳 개척 ‘기적’ | 윤봉원 | 2009.11.30 | 1693 |
507 | 주님의 말씀은 .. [2] | 박은미 | 2009.11.29 | 1612 |
506 | 대강절 | 윤봉원 | 2009.11.29 | 1395 |
505 | 전체 성도 70명에 선교비 3000만원 ‘기적의 교회’ [1] | 윤봉원 | 2009.11.28 | 1446 |
» | 눈물이 흐릅니다 [5] | 김자경 | 2009.11.23 | 1422 |
503 | 노동부에 아시는 분 있는 사람 있나요? 힘 좀 써 주세요 | 김성혜 | 2009.11.19 | 1513 |
502 | 우등생의 조건 ‘학이시습지’ | 윤봉원 | 2009.11.17 | 1434 |
501 | 삭제할줄 아는 지혜 [2] | 윤 목사 ~.~ | 2009.11.17 | 1370 |
500 | 현실은 공장이다 | 윤봉원 | 2009.11.13 | 1348 |
499 | 한 알의 밀알이(로알드 리달 외) | 윤봉원 | 2009.11.12 | 1450 |
498 | 행복하게 나이드는 7가지 비결 | 윤봉원 | 2009.11.12 | 1401 |
497 | 여전도회의 [3] | 김자경 | 2009.11.09 | 1402 |
496 | 신앙의 계통 | 윤봉원 | 2009.11.07 | 1273 |
495 |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배권찰님 가정 [4] | 김자경 | 2009.11.04 | 1512 |
494 | 전교 꼴찌서 美 명문대 졸업까지 깜짝 변화 24세 양승진씨의 조언 [1] | 윤봉원 | 2009.11.01 | 1615 |
493 | 태양이는 누구 아들??? [3] | 김자경 | 2009.10.31 | 1363 |
492 | 영우의 감사 [2] | 김자경 | 2009.10.31 | 1316 |
약 두 달간 준비하면서 이면 저면으로 많은 생각이 났었는데 어제 주일을 보내고 나니 집사님의 눈물처럼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그리고 선생님들과 학생 모두에게는 고맙다는 인사밖에 할 것이 없군요!!
잔치에 초대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연결되어 정착 해 가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더욱 감사의 찬송을 올립니다. 이 모든 것은 연약하고 미련하고 둔한 우리들을 격려하시면서 주님의 참 제자로 세우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풍성하신 긍휼의 사랑을 보여 주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집사님 말씀대로 우리를 더욱 주의 복음 사역에 주인공으로 사용하시기를 기대하시는 것이요, 여기에 우리가 쓰임 받는다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진광교회에서 믿음의 반사들, 자라는 학생들과 신앙생활 한다는 것이 저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점점 실감하며 살아갑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님의 도구로 멋지고 아름답고 피곤치 않고 즐겁게 사용 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게 됩니다.
집사님 피곤하고, 힘드는 면이 많더라도 끝까지 인내를 온전히 이루시는 멋진 주님의 연필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