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부인하라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 마가복음 8: 34] 아멘

마가복음 초반부에 예수님은 , 주로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우리에게 세상 이치를 가르치시는 분으로 등장한다.그분은 도와주시고 치유하신다.지도하시고 가르치신다.모든 것을 회복하시고 만물을 새롭게 히심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을 계시하신다.바로 그 시점에_ 한순간도 더 전이 아니라_ 예수님은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포기의 사명을 말씀하신다.
명심하라. 이는 복종해야 할 금령이 아니라 끌어안아야 할 포기다. 그분은 제자들을 사슬에 묶어 예루살렘으로 ,십자가로 데려가시지 않는다. 그분은 부활에 이르고자 포기를 끌어안은 자기를 따르라고 그들을 부르신다. 책 { 아침마다 새로우니}에서 발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