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보고싶어서 울어야지

2005.10.20 07:57

교제부 조회 수:1840 추천:233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의 친구 세명이 놀러왔습니다
잘 놀던 아이들
순이 : "으앙~~~~ 엄마 보고싶어"
뭐가 억울했는지 서럽게 웁니다
그때
철이 : "엄마 보고 싶다고 울면 어떻게해
          우리는 하나님 보고싶다고 울어야지"
아이의 말에 주여 주님 보고싶다고 울어본적이 없습니다

영이 : " 자 이거 너 먹어"
아까 사탕있다며 좋아하던 하나있는 사탕을 주머니에서 꺼내 줍니다
주여 내 주머니에서 과연 무엇을 꺼내었던가요?

철수 : "우와~~~ 이젠 순이 안 운다"
  주여 과연 저는 다른이의 슬픔과 기쁨을 얼마나 같으했는지요

드디어 순이의 엄마가 오셨습니다
순이 : "엄마~~~"
아이는 전혀 울지 안았던것처럼 신나게 놀고있습니다
주여 저도 주님 품안에서만 신나게 살고싶습니다
오늘도 은혜로 선물로 주신 아이들을 통해 주님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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