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지게 하소서,

2003.07.04 15:04

윤봉원 조회 수:840 추천:125


질그릇 같은 나

깨어지게 하소서

항아리에 감추인

횃불을 비추게 하소서.

기드온의 용사 삼백인처럼.

질그릇 같은 나

깨어지게 하소서

옥 합에 담기 운 향유를 쏟아붓게 하소서

눈물과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씻긴 마리아처럼.

질그릇 같은 나

깨어지게 하소서 ‘브니엘’ 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환도 뼈가 위골 되므로

이스라엘이 된 야곱처럼.

12. 22 진해 충 무 동 교회 이 정민 집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 새 비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윤봉원 2003.07.04 830
» 깨어지게 하소서, 윤봉원 2003.07.04 840
78 회갑 윤봉원 2003.07.04 1031
77 예배 윤봉원 2003.07.04 903
76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윤봉원 2003.07.04 877
75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윤봉원 2003.07.04 951
74 “안녕히 주무세요.” 인사 드리며 윤봉원 2003.07.04 808
73 행복 윤봉원 2003.06.05 856
72 왕따 윤봉원 2003.06.05 884
71 깨어지게 하소서 윤봉원 2003.06.05 781
70 말 조심 윤봉원 2003.06.05 827
69 삼베홑이불 윤봉원 2003.06.05 946
68 어머니의 기도 윤봉원 2003.06.05 802
67 순종 윤봉원 2003.06.05 864
66 네가 뿌리를 보존 하는 것이 아니요 윤봉원 2003.06.05 1026
65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윤봉원 2003.06.05 1057
64 Mrs와 Miss 윤봉원 2003.06.05 925
63 거품 윤봉원 2003.06.05 919
62 장갑과 귤 윤봉원 2003.06.05 864
61 함께 하는 자 윤봉원 2003.06.05 81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