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하나님(호 13:1-16)

2012.06.22 14:01

윤봉원 조회 수:774 추천:44

호 13장 묵상: 하나님이 높여 주신 존귀와 권위, 영광으로 말미암아 주변 사람들이 벌벌 떨 정도로 잘나가던 이스라엘, 먹고 배부름으로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을 찾지도, 가까이하지도, 말씀에 순종치도 않고 배반하였던 이스라엘.
이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이 주셨던 것으로 누리던 모든 부귀, 영광, 물질, 소유를 구름, 이슬, 쭉정이, 연기같이 날리시겠다는 말씀을 들으니 소름이 끼친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이 새끼 잃은 암곰, 사자와 표범같이 덤비셔서 염통 꺼풀을 찢고 삼키고, 찢으시고, 배를 가르시겠다는 말씀을 묵상하니 정신이 바짝 든다.
이런 말씀을 알지 못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던 나의 모습, 얼마나 어리석었나를 돌아본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하나님을 이제는 참으로 경외하면서 교만해지지 말고 전적 순종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대적의 편에 서는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이 다시는 되지 말아야 하는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1 하나님의 동역자(고전 3:1-15) file 윤봉원 2012.07.05 732
910 십자가와 성령의 능력(고전 2:1-16) file 윤봉원 2012.07.04 828
909 십자가의 도(고전 1:18-31) file 윤봉원 2012.07.03 653
908 같은 말, 마음,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전 1:10-17) file 윤봉원 2012.07.02 801
907 감사 감사 또 감사(고전 1:1-9) file 윤봉원 2012.07.01 628
906 인간의 실상(시 144) [1] file 윤봉원 2012.06.29 670
905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시 143편) file 윤봉원 2012.06.28 780
904 입에 파수군을 세워 주소서(시 141편) 윤봉원 2012.06.26 787
» 무시무시한 하나님(호 13:1-16) [1] 윤봉원 2012.06.22 774
902 이스라엘의 필연적인 심판의 원인(호 9:1-17) 윤봉원 2012.06.18 738
901 기도하지 않는 것은 최고의 교만(호 7:1-16) 윤봉원 2012.06.16 919
900 "나도 알아요"(호 6:1-11) 윤봉원 2012.06.15 878
899 고난을 즐거워하라(벧전 4:12-19) 윤봉원 2012.06.08 844
898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라(벧전 4:1-11) 윤봉원 2012.06.07 961
897 고난 받는 것이 복이다(벧전 3:13-22) 윤봉원 2012.06.06 904
896 말이 아니라 마음과 행동으로(벧전 3:1-12) 윤봉원 2012.06.05 833
895 정욕을 제어하고 예수님처럼(벧전 2:11-25) 윤봉원 2012.06.04 950
894 이단의 종류와 대책(이양호 선교사) 윤봉원 2012.06.05 1251
893 산돌답게 살아가라 [1] 윤봉원 2012.06.03 857
892 나그네가 힘쓸 것(벧전 1:13-25) [2] 윤봉원 2012.06.02 109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