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현용입니다.

이번에 수능시험을 본 현용이에요.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격려속에서 시험을 치뤄냈기에 마음조리지 않고  조바심 내지않고 제 실력대로 편안히 시험을 볼수있었던것 같습니다.   교회는 몇번 나가지 못했지만 마음속으로는 항상 어머님과 함께 했습니다.  항상 모범이 되고 착실한 아들로서, 학생으로서 제 일을 다해내겠습니다.  저와 주원이에게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또한 앞으로 진광교회의 일꾼이 되어 보답하고싶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  (아, 유진이 누나 드럼 가르쳐줘서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