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은 지체 찾기

2007.11.15 21:25

이정민 조회 수:1532 추천:83

제목  : 잃은 지체 찾기

하나님은 정 유미님을 사랑하십니다. 나{진 광  교 회 집사 이 정민}도 정 유미님을 사랑합니다. 은행에 몇 번 왔으나 그때마다 바쁘기에 그냥 갔습니다.
11월 18일 잃은 지체 찾기 초청이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정 유미님을 초대 합니다.
간단한 글과 교회 전도지를 투명한 봉투에 넣고 은행에서 일 마치고 나오면서 정 유미님에게 건네고 나중에 안 바쁠 때 읽어 보세요 하고 왔다.
오래 전에 나의 권고로 충무동 교회에 몇 번 나오다가 창원으로 전근되어 나오지 않았는데 다시 진해에 왔지만 집에서 가까운 교회에 나간다기에 주일 예배에 빠지지 말고 열심히 잘 다니라고 당부했으나 중간 중간 물어보면 쉬고 있다고 하여 오늘은 전도지와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오니 정 유미님이 정말 사랑스럽고 자꾸만 생각이 난다.
하루도 말을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다고 할 만큼 많은 말을 하면서 꼭 해야 할 말은 과연 얼마나 하고 살았는지 생각해보니 주님 앞에 죄송스러운 마음뿐이다.
마음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말만 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말씀을 묵상하였다.
이사야 50: 4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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