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자매의 새벽기도

2010.09.08 15:53

윤봉원 조회 수:1178 추천:94

저 지난 주부터 영주 자매가 새벽기도를 주일 새벽빼고는 다 참석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보다 몸이 불편하다. 그럼에도 새벽기도를 하면서 은혜를 받고 있다.
그의 새벽기도는 앞으로 우리 교회 새벽기도의 불씨 또는 우물의 한 바가지 물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진광교회에 부임한 이후로 젊은  사람 중에서 누군가가 새벽기도를 하기를 참으로 간절히 기도 해 왔다. 그러는 중에 올 해 들어서 김자경 집사님이 계속 새벽기도를 하셔서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모른다.
거기에 더하여 영주 자매가 새벽기도를 시작했으니 그의 표현대로 우리 교회에 "대박"이 터진 것이다.
앞으로 또 다른 주인공들이 영주 자매를 통하여 새벽기도 "배박"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도하며 기대한다. 주인공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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