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눅 19:1-10)

부자가 천국 가는 것은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하셨건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고 예수님이 확신 하신 대로....
삭개오와 같은 부자, 문제의 세리임에도 하나님은 그의 마음을 가난하게 하셔서 모든 자존심을 던져 버리고 뽕나무에 올라가게 하셨다.
그런 마음을 불꽃 같은 눈으로 꿰뚫어 보시는 주님이 그에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삼아 주셨다!!
살면 살수록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 나 자신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전부라고 느껴 지는 요즘 삭개오를 변화시기키신 그 능력으로 어루만져 주시기를 간구하고 기대한다.
그가 가난한 자 만들어 주시고, 은혜 주시면 사람이 변화되는 기적과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시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기에 소망 가운데 주일을 시작하게 해 주셔서 참 감사한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