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무지 무능한 인간

2015.12.14 22:54

윤봉원 조회 수:363 추천:1



무지 무능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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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참 강한 것 같아도 자기의 마음 하나도 다스리지 못하는 인간이다.
게다가 밤세워 작정하고 다짐해도 행동으로 옮길 능력이 없는 인간이다.
자신 만만하게 다짐하고 결단해도 하나님이 은혜 주시지 않으면 결과 없이 끝나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닌 것인 인간이다!!
다른 사람이 어려움을 당할 때 도와 주려고 해도 도와 줄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이 인간이다.
자식이 배 아플 때 대신 아파 줄 수 없고, 배 불러 줄 수 없고, 목 말라 해 줄 수 없다.
이것은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인간이 해 줄 수 있는 것이 너무나 없음을 보여 주는 몇 가지 사례에 불과하다.
요즘 처럼 자연 재해,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복잡할 수록 인간의 능력과 지혜는 점점 초라해 진다.
항상 겸손해야 한다. 나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진리 앞에!!
따라서 항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권하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간절히, 사모함으로 은혜와 긍휼을 구하게 된다.
사람을 보면 별로 재미도 희망도 없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할 수 있고, 들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에 감사함으로, 소망함으로, 기쁨으로, 만족하고 자족함으로 하루 하루 매 순간을 살아가게 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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