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금률/가장 큰 계명(막 12:28-34)

항금률/가장 큰 계명(막 12:28-34)

한 주간을 마무리하면서....!!

낮이든 밤이든 물건과 사람은 빛이 있으면 실체의 그림자를 남긴다.
그 그림자가 때로는 물에 비췰 때 아주 독특하고도 하려하기도 하고, 때로는 희미하기도 하다.
어쨌든 발자취를 남기는 것을 생각해 보며....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막 12:30-31)

나의 삶도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 나의 본분을 잘 감당했을 때는 아름답고 은혜로운 삶의 발자취를 남기게 되고,

그렇지 않고 내 중심으로 악하게 살았을 때는 냄새가 나고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는 해서는 안 될 결과물,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결과를 남기게 된다. 그래서 두렵고 떨림으로 매순간을 살아가게 된다.

한 주간 대심방을 하며 바쁘게 살았지만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다양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내일은 복된 주일이 기다리고 있다. 더욱 넘치는 은혜로 우리 식구들에게 양식을 나눠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소망하며 한 주간을 마무리 한다....할렐루야!!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