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갈 길

2012.08.29 10:25

윤봉원 조회 수:820 추천:62



기차는 기찻길로만 다녀야 안전하고 자신도 손님도 행복을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은 나를 창조로, 대속으로, 부르심으로, 섭리로 그의 소유와 기업, 자녀 삼아주셨다.
따라서 불신자들과 같이 같은 땅에서 살아도 나는 정체성이 근본적으로 그들과 다르다.
아울러 나의 삶의 방편도 그들과는 전혀 다른 성경 말씀과 기름부으심의 인도와 명령대로만 살아야 한다.
그럼에도 난 지금까지 나의 가야할 길을 벗어나서 살려고 발버둥치다 많은 수강료와 혹독한 대가를 치렀다.
이 기찻길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더 다짐 해 본다. 기차가 기찻길로 가는 것보다 더 치밀하고도 정직하고, 충성되게 진리와 영감을 따라서 순종하며 살기를.
그리하여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을 살맛나게 하는 복의 근원이 되기를....주여 주와 주옵소서. 반드시 나의 갈 길만 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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