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맘을 보십니다

2005.01.09 21:59

현덕 조회 수:2148 추천:243

게 시 판 : 제4권 물망초(부적과십일조)
번    호 : 116
제    목 : 복은 자기의 희생이 주어져야한다,,
글 쓴 이 : 태권동자
조 회 수 : 0
날    짜 : 2004/12/30 22:16:30
내    용 :
복은 자기의 희생이 전제하에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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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저번예제에,,예수의 보혈로써,너의 죄를 사하여 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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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명제로,,이야길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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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명제와 이어지는 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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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예수를 믿는 순간,,아니 보는 순간,,자신의 잘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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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알고,,그리고,,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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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구하는 결과가 있기에,,헉,하는 심정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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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래서,,,바로,,자신의 마음의 희생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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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자존심,,아만,,,거만을 가지고 있던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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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만큼은,,,갑자기,,내세우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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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헉 하는 심정으로 자신의 맘적인 희생이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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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그 희생을 전제로,,용서해주고,,않해주고의 차이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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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대승중 달마대사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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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옛날 고승들은 조금 모한말로,,정말 무식했다라고 해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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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또한 그 고승들의 교육방식이기도 하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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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큰 뜻이 숨어있다라고 봐야하겠지요,,,저 역시 무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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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합니다만,,거기에 정말 숨은 뜻이 저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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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달마대사의 스승에게 달마가,,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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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가 무엇입니까?,,이렇게 여쭈면,,몰라,나같은면,,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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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르면서,,좋게,,이러이러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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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르쳐 줄것같은데,,허기야,,아무리 가르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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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안나오면,,무지 막지,,목둥이 세레를  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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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그때 당시의 선승들은,,,제자를 완전 사람취급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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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그 물음에,스승은,,,주먹으로,,얼굴을 가격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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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발을 걸어 넘어트리던가,,아님 아주 목둥이로 온 사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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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둘겨 패든가,,,ㅎㅎㅎㅎ이상하죠,,스승님 도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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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뭡니까?,,이 물음만 나오면,,,이 스승은 달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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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개패듯이,,혹은,,아무말도,,안해주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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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제가 그 스승의 심정을 이해하고,,잔잔한 미소를 짓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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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는 달마대사는 오죽하겠어요,ㅎㅎㅎㅎ그게,하루이틀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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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몇날 몇일을 맞아가면서 혹은 아마 겨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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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는데,,마당에서 무릎끓고,,몇날 몇일을 있었다고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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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하루는 이 달마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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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칼을 들고 스승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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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ㅣ 대목에서,,달마는 어떻게 할까요,,,그 장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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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할까요,,,ㅎㅎㅎㅎㅎㅎ스승을 죽일까요,,날 이렇게 고생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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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을 죽일까요../?답은 무릎을 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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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이 답을 안주시면,,제가 이 칼로서 제 어깨를 자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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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렇게 달마는 마음을 먹습니다,,,바로,,자기 희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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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것이죠,,,누구같으면,,그 칼로서,,스승을 죽이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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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스승은 묵묵부담,,,자,,,이 달마대사는 한푼도 주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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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칼로서,,자신의 어깨를 한칼에 잘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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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당연히,,깨달음의 찰라가 스치면서,,대사가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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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리하여,,달마는 한손으로,,기도와 인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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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달마대사를 거룩하게 여겨,,한손으로 기도를 하게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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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죠,,바로 ,자신의 희생이 있었기에,,그는 성불할 수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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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승은 왜 말리지 않았을까요...바로,,그 희생의 맘을 보아야겟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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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심삼일 이라는 말이있지요,예로,,술을끊는다,담배를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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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어때요,,,맘만있지,,정말 그리하나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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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그런 희생의 맘의 증거가 있어야 됩니다,,법적증거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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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예로,,어떤 고승이,,지나가다가,,,거지 노파가,,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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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정도의 거지 ㅣ노파가 있었어요,,한 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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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 고승이 때마침 지나치다가,,,거지 노파,,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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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선좀 해주면 안되겠습니까?..이래 묻는것이 아닌가,,ㅎ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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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일이죠,,이때,,거지 노파는 스님,,도,딱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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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요,,이거지가,,내일 죽을 날만 기다리고,,이렇게,,거지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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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공양을하나요,,,하다가,,,이 ㅣ거지 노파가,,빛이 스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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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제가 따뜻한 물 한그릇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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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그 노파는 ,,질질 자기 몸을 끌면서,,,우물을 그 땟국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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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르르한 손으로 스님에게,,마실물을 공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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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때,,,휘광이 빛나면서ㅡㅡㅡ그 노파는 성불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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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무슨이야기인지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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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것은 세상에 절때로,,공짜는 ㅣ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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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그 사람의 뭔가를 받아야,,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복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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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 돈이 탐나서,,허허,,세-상을 만드신 분이 ,뭐가 탐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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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습니까,,바로,,당신의 맘을 시험을 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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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복을 주면,,다 정주영이가 되고,,다 대통령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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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런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자,,세상사,,다 이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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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떨어집니다,,,오늘 배운것은 분명,,희생입니다,,돈이든,,물질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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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든,,,맘이든 희생이 있어야 복이 온다라는 진리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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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30일 현덕 심상원 서


오늘 윤목사님의 말씀을 듣고,,아니,,전 조용한 눈물만 나오더군요
이 은혜를 주신 아버님께,그저그저조용한 눈물만,,나오더군요,,무슨 할말이 제가 감히 있겠습니까,,그저그저,,조용한 눈물만 나오더군요,,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때마침,,작년 30일날 적은글을 올립니다,,,십일조의 의미를 깨닫고 말입니다,,,오늘 눈물의 의미는,제가 조금이나마,,십일조를 하겠끔 해주신 아버님께,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전 정말 돈에 굶주린 삶을 작년 9월까지,,그렇게 그렇게 살았습니다,,부모가 있으나 없는생활을 했고,,내 육친부모는,,수억대의 재산가입니다만,,,어찌,,그리 안맞는지,,이거 역시 하나님 아버님의 뜻이 있을줄알고,,이젠,그냥 그냥 웃습니다,,,중등학교이후부턴 거의 내 돈으로 살아왔으니깐요,,그러니 얼마나 돈에 굶주렸겠습니까?,ㅎㅎㅎㅎㅎㅎ하하하 이젠 웃습니다,,다 아버님의 뜻이니깐요,
그래도,,태권도회장직에,,아마,,,후 국회의원선거에 도 나갈 자신을 주었고,,전 농담삼아 진담삼아,,대통령선거까지 나갈 생각입니다,,
아버님 이 도와주셔야겠죠,,ㅎ 하나님 당신의 뜻이 있다면 말입니다,,그냥 그냥 전 하나님 아버님의 뜻만 따라갑니다,,,그거밖에,,할수 없음을 아니,,천만다행이지요,,,이 은혤 주신 하나님 아버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ㅎ윤목사님 고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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