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 것과 중요한 것(갈 6:11-18)

2013.05.14 07:06

윤봉원 조회 수:595 추천:71



아무것도 아닌 것과 중요한 것(갈 6:11-18) 나는 이 본문을 묵상하면서 왜 바울이 다른 서신서들처럼 대리자를 통해 기록하지 않고 친필로 큰 글자로 썼는지 이해를 하게 된다.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 뿐 아니라 나 자신도 외모와 외형, 실적, 결과와 같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무 것도 아닌 것에 가치를 두는 것을 하나님이 얼마나 싫어하시는지. 이것은 구원의 이용물로 준 배설물임에도 여기에 얼마나 가치를 두고 치중했던가...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진짜 가치를 두어야 사활대속의 공로와 그로 말미암아 누리게 된 새로운 피조물된 것에 진짜 가치를 부어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 않음으로 주객이 전도된 것을 회개하게 된다. 이것 외에는 그 무엇도 결코 자랑할 것이 아님에도 얼마나 헛된 자랑과 어리석은 자랑을 많이 하며 살아왔던가....
오늘 하루의 삶을 통하여 진정 나를 사랑해서 사활대속의 공로로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해 주심에 대한 감사와 기쁨과 찬송이 충만하길 소망한다. 아울러 이 예수의 흔적을 가진 자답게 나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긍휼을 나타내는 예수의 증인의 삶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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