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내신 생명의 떡(요 6:30-40)

하나님이 보내신 생명의 떡(요 6:30-40): 예수님의 표적을 보고도 더 큰 표적을 보면 믿겠다고 주장하는 유대인들의 모습이 나의 모습을 보는 것은 아닌가? 이미 내게 보여 주신 구원과 건강과 생명, 게다가 목사로 부름 받아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 받고 있는 이보다 더 큰 기적이 어디 있는가를 새겨본다.
이 은혜를 베풀어 주신 주님께 전적 감사하고, 찬송하고,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고도 무익한 종으로 남아야 할 나이다. 할렐루야!!
오늘 하루나의 삶은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부지런히 먹어서 나의 살과 피, 언행심사, 인격이 온전히 예수님 덩어리가 되길 소망한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내게 기대하시는 주님의 택한 백성 중 잃어버리는 자가 한 사람도 없기는 원하시는 주님의 심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상대하며 교제하여 그들을 살리는 일에 나의 몸이 산제물로 쓰이는 하루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주여 사용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