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의사와 무능한 의사

2006.02.20 09:42

윤봉원 조회 수:1653 추천:200

유력한 의사와 무능한 의사
제가 병원에 대해서는 참 특수한 것을 하나 절대성 있는 그런 것을 본 것은 그 의사가 아무리 뭐 좋지 못한 그런 학교를 나왔고 한다 할지라도 그 의사가 자기의 양심을 다 기울여서 돈을 보지 안하고 환자의 병을 바로 고치겠다 하는 그것이 주장되어 있을 때에는 어떤 사람이라도 의사로 나간 사람은 다 유명한 의사가 됩니다. 다 유력한 의사가 됩니다.
그렇게 유력한 의사가 됐으니까 그 의사가 차차 차차 의사 노릇을 해 가면은 더 유력해질 것 같은데 아주 끝이 형편 없는 불쌍한 사람이 되는 그런 아주 무능한 의사가 됩니다. 나중에는 손님도 없고 무능한 의사가 됩니다.
그것은 벌써 의사가 돈을 보고 하느냐, 환자의 병을 낫우기 위해서 하느냐, 또 유명해지기 위해서 명예를 위해서 하느냐 뭐 여러 가지 종류 있습니다.
참 자기가,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지금 그분에게 심판과 징계와 축복의 그 대우가 있는 것을 알고 하는 그런 사람도 있고, 바른 정신만 가지면 다 유명하고 유력한 의사가 됩니다. 그것은 뭐 제가 많은 사람을 뀌어봤는데, 이러다가, 그 정신이 홱 돌아서 버리면 그만 그 사람에게 지혜가 없어져 버립니다. 옳은 정신을 가지면 지혜가 있습니다. 이것은 의사만 아니라 모든 것 다 그렇습니다.
88061900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2-20 09:4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 목사님의 발걸음 [2] 류우동 2006.03.07 1952
190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 [2] ♡ 윤 목사 ♡ 2006.03.07 1882
» 유력한 의사와 무능한 의사 윤봉원 2006.02.20 1653
188 5권출판기념회초대장 [2] 요셉 2006.02.18 2257
187 휴대전화 요금때문에 아들을 떠나보낸 아버지 윤봉원 2006.02.17 1849
186 평화의기도... 전선정 2006.02.14 1624
185 할아버지 집사님 넘 고맙습니다 윤성옥엄마 2006.02.13 1864
184 사설] 한국의 어머니가 길러낸 수퍼보울 MVP 윤봉원 2006.02.08 1850
183 잔디 깎기 [1] 전선정 2006.02.06 1698
182 [교회를 보육 시설로…]'아기 낳으세요' 윤봉원 2006.02.02 1705
181 주님께 항복하는 삶 윤봉원 2006.02.01 1712
180 설교를 듣고싶습니다. [1] 이은숙 2006.01.30 1650
179 천사들의 합창 [2] 류우동 2006.01.29 1921
178 김학래-임미숙, 하루 매출 500만원 '대박 중국집' [2] 윤봉원 2006.01.24 2217
177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3] 전선정 2006.01.19 1838
176 링컨의 기도 [2] 전선정 2006.01.19 1741
175 목사님께서 준비하신책들... [4] 김자경 2006.01.18 1913
174 정직 (손봉호 총장의 발표내용) [1] 윤봉원 2006.01.18 1843
173 영적인 한탕주의를 배격하고 충실히 과정을 밟는 사람이 되자. 윤봉원 2006.01.18 1951
172 독방에서 (손양원 목사님의 기도문) [1] 윤봉원 2006.01.18 206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