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7 16:28
날자: 2020년 12월 27일 주일오전
설교: 윤봉원 목사
제목: 베데스다의 표적
본문: 요한복음 5:1-16
☞ 이 세상에서 지금의 내가 가장 불행하나...? 아니야 내가 제일 행복해...?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
하나님은 지금 나의 시련과 어려움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기 위한 도구라고 선언하신다.
☞ 하나님은?
베데스다 연못 주변에 병자, 소경, 절뚝발이와 같이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을 천사의 물의 동함을 통해 치료해 주셨다!!
▷ 나 뿐 아니라 내 주변엔 각종 다양한, 그리고 많은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이 늘려 있음을 기억하고 지금 나의 모습의 은혜를 주신 것에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라!!
☞ 38년 동안 걷지 못하고 누워 지내는 병자의 소원인 낫고자 하는 소망을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여 치료 해 주시고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 나의 모든 어려운 현실은 하나님의 손길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도구로 주신 현실이다. 오늘날 나는 성령을 통하여 진리로 찾아오신 예수님을 만나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나의 모든 문제가 해결됨을 믿고 즉시 온전히 순종하여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아가라!!
그리고 38년 된 병자가 자신이 치료함 받은 것은 예수님이 치료해 주셨다고 복음을 전했다. 우리도 하나님의 놀라운 다양한 역사를 경험한 후 평생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백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복음 전하다 가야 한다.
☞☞☞ 지금의 나의 상황을 주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만 하라!! 또 어떤 상황이라도 성령으로 찾아 오신 예수님의 진리 말씀에 순종함으로 치료, 해결 받고 살아가는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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