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증인 노릇 잘 하려면

2011.11.20 22:21

윤봉원 조회 수:630 추천:45

행 1:4-5 82011112002날자: 2011년 11월 20일 주후
제목: 예수의 증인 노릇 잘 하려면
본문: 사도행전 1장 4, 5, 8절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불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ⵈ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1.1. 사활대속을 믿는 사람은 전멸을 시키려는 어려운 환경에 있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이 말씀의 시대적 배경은 그때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문제 때문에 예루살렘에 대 환란이 생겼던 것이다. 그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그 사람들은 예수님을 죽이는 데에 다 동참했고 또 예수님의 죽음에 동참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부활하시는데 대해서 반대를 하였다. 죽이고 난 다음에는 예수님이 부활을 한다면 이것은 큰 능력으로 부활하시는 것인데 예수님이 부활한다면 예수님을 죽인 우리들은 다 절단 나겠다 이러니까 그때에 예루살렘은 관민은 물론하고 전부가 똘똘 뭉쳐서 두 패로 갈라졌다.
예수님의 사활의 공로를 자기 구주로 삼아서 그 공로가 자기 위한 공로로 이렇게 예수님의 많은 말씀을 듣고 깨닫고 믿는 사람들과 또 믿지 않는 사람들과 두 패로 갈라졌다. 믿는 사람들이 그때에 어려움 당한 것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대속의 죽으심으로 저들이 배워서 그대로 인식하고 있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이 또 저희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부활하심이라고 이렇게 예수님에게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도 한없이 들었고 또 부활하신 후에도 들었고 이렇게 들어서 이 사실을 믿고 소망하는 사람들은 그때에 똘똘 뭉쳐서 예수님 편이 되었고 이를 부인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반대의 사람이 되었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아라라고 한 것은 예루살렘에 예수님의 사활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인해서 예수 믿는 사람은 전멸을 시키려고 하는 큰 환란이 닥쳤기 때문에 그 어려운 환란을 견디지 못해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다 다른 데로 피난 갈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이다.
1.2. 오늘날도 사활대속을 믿는 생활을 하면 어려움이 있다.
그러면 역사적으로는 그러하지만, 그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한 것이 바로 우리에게는 어떻게 해당이 되느냐? 그 예루살렘에 예수님의 사활로 말미암아 그때 어려움 닥쳤던 그 어려움이 오늘 내게는 어떻게 해당되느냐? 내게는 어떻게 해당되느냐 하는 것을 깨닫는 것이 자기의 깨달음이다. 그때 어려움과 같이 오늘 내게 예수님의 사활로 인해서 어려움이 닥쳐지기를 꼭 같은 종류의 어려움이 닥쳐졌다고 하면 그것은 그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제자들이 어려움 당한 그 입장과 형편과 성질과 동기와 이치와 그 방편과 구원의 그 모든 본질 본성이 꼭 같은 것이다. 꼭 같은 것이 된 것이다.
예수님이 죽으신 것은 내가 하나님 말씀 어긴 죗값, 내가 내 주장대로 산 죗값, 내가 하나님 배반하고 마귀하고 합작한 이 죗값 세 가지를 대신 형벌받기 위해서 죽으신 것이다. 그러니까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대행으로 내가 사죄를 받았으니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서 내가 이 세 가지 범한 죄의 값을 대신 내셨으니 내가 어떻게 오늘 어렵다고 살기 위해서 평안하기 위해서 고통 안 받기 위해서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오는 어려움 또 내가 내 좋은 대로 내 주장대로 내 소원대로 살지 않기 위한 어려움 또 내가 악령의 감동 인도에 따르지 않기 위한 그 어려움 그 어려움을 내가 당하는 것이 곧 그때 예루살렘에서 사도들이 당하는 어려움과 꼭 같은 어려움이 된다.
또 예수님의 대속은 하나님의 전능자의 입법한 그 입법을 다 이행하시기 위해서 우리 대신 이행하심으로 우리에게 칭의을 입혀 주셨고 또 하나님으로 더불어 이렇게 화친을 가지시기를 죽기까지 하심으로 가지심으로써 우리에게 성령 삼위일체의 영과 나와 아주 결합 친합이 되어 상호 내주하는 이런 친합을 주었으니 이 친합대로 살려고 하고 하나님의 정하신 이 말씀, 율법대로 하나님의 법대로 살려고 함으로 말미암아 내게 오는 어려움이 있다. 이 어려움이 있으니 이 어려움은 곧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서 어려움 당하는 것과 같다.
예수님이 3일 만에 부활하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다시 새 생명을 받아서 하나님을 향하여 영생하도록 땅에 있는 소망을 버리고 산 소망을 가지고 영생을 하도록 부활하신 것이기 때문에 나는 이제는 예수님의 부활하신 그 부활에 연합해서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나는 새사람으로 살겠다 하여 이 사람으로 삶을 인하여 당하는 어려움 이것이 곧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당하는 어려움이다 그 어려움이 그 어려움이다.
이것은 꼭 같은 그 어려움이니 예수님이 예루살렘 떠나지 말아야 성령세례 받는다고 말씀하신 것은 곧 오늘 내게는 예수님의 사활의 공로를 내가 벗지 않고 입고 살고 또 예수님의 사활의 공로로 내게 주신 이 새 생명으로 부활하심으로써 나에게 새 생명으로 하나님을 항하여 살게 하신 이 생명으로 내가 살기 위해서 당하는 어려움은 이것은 곧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 허락하심을 기다리라 하는 것과 꼭 같은 종류의 것이요 바로 꼭 같은 그 실상이요 바로 그 성질이요 바로 그것이다.
예루살렘에 사도들이 당한 그것이 오늘 내게는 예수님의 사활의 공로로 인하여 살려고 할 때 당하는 이 어려움 바로 그것이 그것도 예루살렘에서 당한 것도 실상이요 내게도 실상이요 세월은 지나갔지만 그때 것이나 지금 것이나 꼭 같은 실상이라 하는 이것을 자기가 깨닫고 그때에 사도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으려 하는 것은 벌써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그때에 평강을 가지고 있었고 믿음을 가지고 그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평안히 지냈지 믿음이 아니고 인간생각으로 보는 데는 그거는 뭐 몇이든지 다 전멸 당할 수 있는 그거는 변동할 수 없고 전멸해서 피할 수 없는 길이지만 그들이 아버지의 약속을 믿음으로 인해서 평강을 누리고 그들이 예루살렘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이렇게 예수님의 사활의 공로를 내가 힘입어서 이 공로에 합당한 사람으로 예수님이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베푸신 이 공로에 내가 합당한 사람, 그 공로에 삐뚤어지지 않고 그 공로에 합당한 사람으로 내가 살려고 할 때 이 악령과 죄악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는 여러 가지 애로와 마찰이 있고 참 생명이나 소유나 전체의 위협이 있고 도무지 하나님의 권능이 아니면 구제할 수 없는 이런 어려움을 겪게 된다. 겪게 될 것이다 하는 것을 자기가 깨닫고 그렇게 어려움을 당할 때에 곧 그들이 아버지의 약속을 믿었기 때문에 죽인다 죽인다 해도 도무지 죽지 않는다 하는 것을 믿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린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깨달음과 그 실상인 것을 그대로 바로 그때 실상이 오늘 이 실상이나 한가지인 것과 또 그때의 역사와 오늘 역사가 한가지인 것 그러면 그때에 어려움 당하는 것과 같이 오늘도 반드시 어려움을 당하지 안 당할 수가 없는 것 그 어려움 당할 때 그때 그 사도들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여기지 않고 극복하고 다 평안하게 120명이 모여서 기도하고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도 아버지의 모든 약속 그 약속을 그때 약속한 것이 오늘 곧 나에게도 지금 약속해 주시고 있으니까 그때 단번만 아니고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은 그때만이 아니고 지금도 그 약속이고 그때 오순절의 성령강림 받은 것만 아니고 그 성령강림이 오늘도 그 약속 그대로의 그 어려움 가운데서 견딜 때 그 성령의 세례를 받게 된다 하는 이것을 틀림없이 그 실상이 오늘의 실상이라고 확고하게 믿고 이것을 고집하고 놓지 않는 이것이 되어야 할 터인데 우리가 그렇게 하고 있는지가 문제이다. 우리가 그렇게 믿고 있는지가 문제이다.
2. 성령의 권능을 받으면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가?
2.1. 자신과 소유를 부인케 하는 것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것은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성령으로 세례 받는 것은 중생이 아니다. 중생은 성경에서 말씀하신대로 인간의 노력과 능력은 상관 없이 전적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중생 시켰다. 이 중생은 자기는 모른다. 모르는데 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는 성령으로 세례 받는 것은 중생된 자가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으로 사는 생활(生活)을 시발(始發)하는 그것이 세례 받는 것이다. 세례는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같이 따라서 죽어 장사 지내고,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이 예수님의 부활과 연합해서 새사람으로 사는 건설구원에 속한 것이지 중생에 속한 것 아니다.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아서 땅 끝까지 내 증인 된다는 그 증인은 어떤 것을 가리켜서 증인 된다고 말씀하신 것인가? 그 증인 되는 것은 첫째가 자기의 소유나 자기나 그 모든 것을 부인케 하는 것이 성령의 첫째 권능이다. 성령의 권능은 부인케 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과 소유를 부인케 하는 것이 성령의 권능이 하시는 일이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 Matt 10:38; Mark 8:34; Luke 9:23; Luke 14:27)
2.2. 자체와 소유를 예수 그리스도의 것 만드는 것
두 번째는 자체와 소유를 예수 그리스도의 것을 만드는 것이 이것이 성령이 오시면 권능 받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을 만드는 것이 두 번째로 이 권능이 하시는 것이다. 자기 목숨도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됐고, 자기 마음도 자기의 몸도 자기 소유도 모두가 다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되게 하는 것이 성령이 오시면 권능으로 이 일을 하신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1Pet 2:5; Rom 6:13; Rom 6:16)
2.3.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주와 복음을 위해 쓰도록 하는 것
세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된 그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서 이것을 다 투자해서 없이 하는 것이다. 자기의 가진 그 모든 것을 다 부인해서 버리는 것이 그 옛사람과 옛사람의 소유를 부인해 버리는 것이고 그 다음에 자기와 자기 소유가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되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된 그것을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다 투자해서 다 써버리는 것 예수 그리스도에게 다 바쳐서 써서 없애는 그것이 이제 셋째로 하는 권능이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Acts 21:13; Gal 1:1; Titus 1:4)
2.4.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바칠 것을 마련하는 것
넷째로 성령의 권능은 이제 있는 것을 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써서 바쳤는데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바칠 것을 이제 마련하는 것이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있는 것 다 바쳐서 다 써 버리면 끝나는데 바칠 것 없으면 그만이다. 바칠 것 없으면 더 아무것도 못 한다. 이런데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바칠 것이 있도록 바칠 것을 만드는 것이 성령의 권능이다. 바칠 것을 만드는 것이 성령의 권능이다.
자기 목숨도 만들고 자기 건강도 만들고 자기 물질도 권위도 지위도 영광도 그 모든 것을 만든다. 만들고 난 다음에는 또 만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다 바치는 것이다. 다 바치는 이것이 성령의 권능이다. 그럼 바치고 만들고 바치고 만들고 바치고 만들고 자꾸 바치고 만들고 이렇게 하는 것이 성령의 권능이다.
이래서 많이 만들어 바치고 만들어 바치고 만들어 바치고 만들어 바치고 이래서 이제 만들어 바쳐서 이것으로서 이 혈육의 것, 자연의 것, 유한의 것 이 모든 불완전의 것 이것을 가지고 불완전한 것을 만들어서 완전한 것을 만들고 불완전한 것을 또 만들어 바쳐서 또 없이 하고 이래서 이것으로 하여금 부활할 때의 능력, 부활의 능력을 만드는 것이 이것이 성령의 권능이 역사하는 것이다.
3. 성령의 권능 받아 예수의 증인노릇 잘하는 자가 되라
우리가 증인 되는 것은 예수님의 그 소원이 우리 소원 되는 것이 증인이요, 예수님의 목적이 우리 목적 되는 것이 증인이요, 예수님의 그 투자방편이 내 방편 되는 것이 예수님의 증인이요, 예수님이 결실한 그 결실이 내게도 맺어질 때에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의 증인 되는 데에는 성령의 권능으로 네 가지가 치료받아야 된다. 네 가지를 부인하고 난 다음에 새로 치료받아야 하고 치료 받은 후 축복받아야 되겠고 축복받아서 또 증인 노릇 하는데 다 투자해야 한다. 우리가 이렇게 하면 우리 구원 이루어지고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세상의 빛이 되어 질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이미 선물로 받는 사활대속의 구원에 감사함으로 구원의 은혜를 벗지 않고 구별되게 살기 위해서는 어떤 어려움도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십자가를 내려놓지 않아야 한다. 그러면 성령의 권능을 받아 더욱 더 예수의 증인노릇을 잘하는 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자신의 노력과 힘으로가 아니라 전적 성령의 권능으로만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참조: 8606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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