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마 7:1–12)

2014.02.01 10:55

윤봉원 조회 수:1175 추천:114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마 7:1–12)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것은 전문가이지만 그 판단하고 비판하는 그 기준과 눈으로 나를 돌아보고 고치는 것에는 미숙한 나를 돌아본다. 예수님은 남의 티를 보고 타산지석으로 삼아 자신을 고치라고 말씀하셨음에도 나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또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이 내게 해 주시기를 바라는 그대로 남에게 행하라고 하셨다. 그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모든 말씀의 결론이라고 하신다. 이 말씀은 아직 내게 더더욱 잘 이행이 되지 않는 이기주의와 악한 면을 발견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런 사람이 되도록 하는 데는 내 스스로는 불가능하기에 이런 사람이 되도록 능력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한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하셨다. 그렇게 하기만 하면 가장 좋은 것으로 은혜를 주셔서 고쳐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 매사에 하나님의 은혜로 남을 보고 나를 고치며,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옳다. 잘했다. 내 마음에 쏙 든다.”라는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까지....!!!

하나님의 창조물 태양은 이 역할을 잘 감당하는데 하나님의  형상인 내가 이 일을 못하고 있다니 말이나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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