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태생 규례와 무교절 규례(출 13:1–16)

2015.02.17 13:11

윤봉원 조회 수:424 추천:3



출 13:1-1615-02-17 화새
열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 사람과 짐승, 들에는 내리시고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내리지 않으심으로 보호 해 주신 God! 그리고 그들을 바로와 애굽 사람들에게 떠 밀려서 출애굽 하게 하신 God!!
이 God은 이스라엘 백성과 나에게 분명히 기억하기를 기대하시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모든 사람은 다 God의 것이라는 것이다. 즉 God의 소유이다.
‘이스라엘 자손 중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론하고 초태생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출 13:2)
고로 나 자신도 God의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죽을 때까지 나의 주인 되시는 God의 뜻을 구하고 그분이 명령하는 대로만 살아야 할 자라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참 많이도 아니 거의 대부분의 삶을 주인께 물어보고 허락(許諾)을 받지도 않고 살았으니 참 많은 삶을 강도와 도둑질을 하며 살았던 것을 회개하게 된다.
그래서 주님은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고 말씀하셨다. 이제부터라도 도둑놈과 강도짓을 그만둘 수 있는 은혜를 진심으로 간구한다.
또 하나는 God은 이스라엘 백성이 무교절 규례를 자손 대대로 지킴으로써 전적인 God의 은혜로 장자재앙에서 보호함을 받고, 출애굽하게 된 사실을 기억하기를 원하신다. 사람도 은혜를 베풀어 주었는데 그것을 잊어버리는 사람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프다. 우리 God은 이런 배신과 배반을 무수히 당하셨음에도 참으시고 다시 기회를 주신다.
나에게는 JX의 사활대속의 공로를 통하여, 죄, 사망, 마귀, 지옥의 영원한 형벌에서 완벽한 해방과 자유를 주셨다. 아울러 영원히 하늘나라에서 살 수 있는 영생의 소망을 주셨다. 할렐루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구원 받은 것도 지금까지 생명의 연장과 건강의 보호 등 온갖 은혜를 받고 누리고 살아가는 것은 전적으로 이 Jesu의 대속의 공로덕분이다. 이 처음 사랑 덕분에 얼굴 들고 살 수 있으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 할렐루야! 이 사랑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것을 잃어버리고 헌신, 봉사, 충성하는 에베소교회를 촛대롤 옮김으로 쓸모없도록 하시겠다고 하셨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 2:4-5)
그러므로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남아 있는 생애동안 나는 재 자신의 주인이 God이신 것을 항상 인식하고 그분께 감사하며, 그분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힘써야 한다. 아울러 내게 주신 대속의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고, 간직하고, 기뻐함으로 다시는 죄를 짓지 않고, 항강 말씀으로 구별하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순종하는 믿음으로만 살아가야 한다. 꼭 이런 은혜를 주셔서 God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스럽게 하는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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