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

2014.11.30 08:25

윤봉원 조회 수:794 추천:17



시 91:1414-11-29 금밤날자: 2014년 11월 29일 금밤
제목: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
본문: 시편 91편 14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우리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1.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열심히 충성하는 것, 예배 참석 잘하는 것, 기도 열심히 하는 것, 헌금을 많이 하는 것, 전도를 많이 하는 것? 다른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것? 이 모든 것을 해도 두 가지 중에 하나로 한다. 구별해야 한다.
주님을 아는 것이 주님을 가장 높이는 것이요 기쁘시게 하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저가 우리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그러면 주님을 아는 사람은 주님이 높여 주시겠다 그 말이다. 주님이 높여 주시지 안하면 안 된다.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 것을 아는 이것이 하나님을 제일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 것을 모르고 하나님께 거스리는 그런 행위를 하면서 아무리 하나님을 부르짖는다 해도 소용이 없다.
2.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과 결과
2.1. 하나님이 금하는 것 해서 인류 전체가 전멸됐다.
하나님이 금하는 것 먹고 대대손손이 전멸됐다 그게 아담 해와서 가르치는 것이다. 첫째가, 하나님이 금하는 것 해 가지고서 인류 전체가 전멸됐다. 이거 큰 말씀인데 이거는 예사로 여겨. 하나님이 금하는 것 하면 망한다. 사망한다. 별수 없어. 하나님이 금하는 것 하면 아무리 가족이 많아도 가족 많은 가족 가지고 다 망하고 민족이 많아도 다 망하고 전 인류가 많아도 하나님 말씀 금하는 것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 하면은 그만 전멸이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 하면 전멸된다 하는 그것이 하나님 말씀이다.
하나님을 아는 게 뭐 하나님을 아는 것인가? 하나님이 금하라 한 것, 하나님이 금하시는 것 하면 전멸된다. 하나님이 금하시는 것 하면은 하나님이 전멸시킨다. 하나님이 금하시는 것 하면은 하나님이 전멸시킨다 이런 하나님으로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2.2. 가인은 인본주의 아벨은 신본주의
또, 가인은 인본주의요 아벨은 신본주의요. 가인과 아벨 볼 때에 그 신본주의 인본주의로 봐야 돼. 아벨은 신본주의라. 아벨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원인이 돼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동한 제사라, 생활이라. 가인은 인간으로 말미암아 근본돼서 동한 그 모든 하나님 섬기는 일이라.
이러니까 인본주의는 신본주의보다 세상적으로 강한다. 또 인본주의는 신본주의를 죽이다. 신본주의는 인본주의에게 오만 굴욕 피해 손해 당하고 죽다. 손해를 봅니다. 손해를 보는 걸로 끝을 마칩니다. 그러나 마지막 차지는 신본주의가 차지하요.
아벨은 그 신본주의 신앙을 가질라 하니까 인본주의 신앙하고 서로 대립이 될 때에 형제간에 대립이 됐는데 그 대립이 얼마나 되는가? 양보 안 할라 하니까 죽었어. 이것이 신본주의 신앙들이오. 뭐 조금 어려우면 다 타협하고 양보하고 이렇게 협의해서 오늘은 기독교는 민주주의라. 민주주의는 종다수 가결주의가 민주주의입니다, 협의주의가 민주주의. 기독교는 협의주의가 아니오. 타협주의가 아니오. 당신의 뜻 하나 그대로요.
기독교는 신본주의가 인본주의에게 타협하지 안하니까 형이 동생을 죽였으니까 그는 형제간에서도 죽임을 받는 그것이 신본주의요. 신본주의가 세상에서 뭐 점령하고 이기는 것 아니오. 그래도 아벨이 실패했느냐? 히브리서에 보면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보혈을 아벨의 피보다 낫게 증거한다 이랬어. 아벨의 피가 예수님의 대속의 피와 비교가 됐어. 어데라고 비교하겠습니까? 천하 인간의 피 다 뚤뚤 뭉쳐 봤자 예수님의 피에 비교해서 말 안 한다. 아벨의 피 하나가 천하에 있는 성도들의 피 전 피보다도 그 피가 가치가 높다 그 말이오. 주를 위해서 죽은 자가 손해 가는 줄 압니까? 안 가.
2.3. 하나님과 동행만 영생, 동행 외에는 다 멸망
모든 사람은 다 나면은 장가가고 자녀 낳고 뒈지고, 나면, 나면 암컷 수컷 어울리고 어울리면 새끼 낳고 그라다가 뒈지고 이게 인생이다. 거게서 절실히 느껴야 되지, 그런데 그러면 자녀를 안 낳아야 되느냐?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자녀 얼마든지 낳았소. 살대로 살았어. 그래도 그 사람은 산 채로 승천하고 죽지 안했어. 이거 뭘 가르칩니까? 하나님과 동행만 영생하지 하나님의 동행 외에는 다 멸망이다. 하나님 동행은 그러면 세상 다 버려야 되느냐? 하나님 동행하면서 세상에서 먹고 입고 마시고 얼마든지 할 수가 있는데 하나님 동행이 인생의 가치에 제일 중요한 것이다 하는 것을 보이는 것이다.
이래서, 여게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뭐 므두셀라는 구백육십구 세 살았어. 천 년을 살면 뭐할 건가? 하나님과 동행 외에는 보니까 전부 다 사망이라. 동행만, 에녹은 그렇게 많이 안 살았지마는 그만 동행하는 거게서 죽지 안하고 승천해 버렸어. 이것이 다 계시이다.
이걸 에녹이니 엘리야는 안 죽고 살았기 때문에 이제 이것을 예수님 재림 때 안 죽고 홀연히 변화한다 거게다가 인용을 하지만,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복이 있다 했기 때문에 부활이라 하는 것은 죽어야 부활한다. 이래서 강령적으로 이런 걸 하면 다 해석할 수 있는 것인데.
그래서 인생의 가치는 하나님과 동행에 있다. 자녀 많이 낳는 데 가치 있는 것도 아니고 결혼 잘하는 데 가치 있는 것도 아니고 장수하는 데 가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 가치 있다 이것만 꼭 가지면 그만 되는 것인데 뭐 복잡한 것 할 필요가 없어. 복잡 안 해도 돼요. 이러기 때문에 상고 때 교회는 아주 하나님께서 간단명료하게 했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이 그 안에 다 들어 가지고 있고 그걸 활활 펴면 신구약 성경이 다 되는 것이다.
그 후에 또 노아 때는 보면 그뭐 간단하게,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제 욕심대로 취해서 결혼했음으로써 홍수 멸망당했다. 사람이 제 욕심대로 살면 멸망하고 제 욕심을 죽이고 하나님 욕심 따라 살면은 영생하고 이것뿐이라, 뭐. 하나님이 숫자 많은데 타협을 안해.
노아 홍수 때는 노아는 여덟 식구뿐이고 나머지기 인간 숫자가 다 많았지만 그 사람들이 죽을 판이니까 얼마나 부르짖었겠소? 얼마나 하나님이여 살려 달라고 얼마나 호소를 했겠소? 암만 호소해도 하나님이 눈 지끈 감고 안 듣다. 하나님은 당신이 선포해 놓은 법은 절대 어기지 않다. 그 법 외에 어겨서는 인간의 다수가 암만 말해 봤자 요동하지 안해요. 이래서 거게서 사람이 저 좋은 대로 하면 멸망하고 저 좋은 것을 버리고 하나님 좋아하시는 대로 하면 다 구원된다.
이래서, 홍포 입은 부자에게 아브라함이 말하기를 ‘얘, 너는 살았을 때 너 좋은 것 하고 나사로는 고난당한 것을 기억해라.’ 말했다. 저 좋은 것 하는 것은 다 멸망이라 그 말이다. 저 좋은 것 한 것은.
2.3.1. 노아 홍수 때
이래서 노아 때는 그만 제 욕심대로 하는 것은 다 멸망이라. 제 욕심 다 치워 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조롱받고 핍박 받으면서도 방주 모으니까 얼마나 다른 사람이 조롱을 했겠소? 신본주의는 조롱을 받다. 인간의 비위가 하나님의 비위와 같지 안해. 인간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같지 안해. 인간의 뜻과 다른 하나님의 뜻 순종할라 하면은 배척을 많이 당해요. 배척당해도 상관없어! 만 명이 배척하면 만 명에게 이제 찬양을 받다! 억만 명에게 배척당하면 억만 명에게 찬양을 받다! 옳은 것이 지지 안해.
그다음에 노아의 아들네들이 이래 가지고서 바벨에서 저희들이 뭐 말이 다 하나지, 방언이 여러 말이 아니고 말이 같은 말이지, 마음이 다 같지 이래 놓으니까 그들이 이 같은 말 같은 마음 이래 됐으면 옳은 데로 했으면 건설이 얼마나 될 것이오. 하나님이 이렇게 되게 했는데 요걸 가지고서 하나님 빼놓고 우리가 탑을 쌓아 가지고서 하늘에 닿도록 꼭대기가 하늘에 닿도록 쌓아 가지고서 이제 우리가 흩어짐을 면하자 그 말은 뭐이냐 하면은 노아 홍수 때에 물이 많아 가지고서 다 홍수로 멸망했기 때문에 홍수 쑥 위에 올라가기만 올라가면 된다. 그놈의 소견머리가 꺼꾸로 그렇게만 됐어. 꼭대기를 하늘에까지 닿도록 해 가지고서 우리가 구원받자.
아마 그 바벨의 탑은 그래 쌓았을 것 같아. 가에 둥그러이 이래 가지고서 가운데 저거들이 들고 저 높이 쌓아 놓으니까 물이 그래 차여 올라가도 숨 구멍이 있으니까 그리 숨 쉬면 그때 뭐 얼마 동안 있다가 물이 빠졌으니까 되겠다. 그놈의 소견머리가 꺼꾸로 그래 들었어.
3.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라!!
그라니까 하나님이 와서 보시고 이거 하나님하고 의논하지 안하고 하나님 빼놓고 저거끼리 일심 단결이 돼 가지고서 이와같이 하니까 될 줄 알고 바벨탑을 쌓거든. 하나님께서 그 일로 말미암아 어쨌소? 그때에 그 언어에 혼잡을 줘 버렸고 인간의 마음들을 하나되지 못해. 둘도 하나 안 돼. 되는 줄 알아? 두 마음이라도 하나 안 돼요. 예수로 말미암아 중생돼서 영감과 진리 예수님의 피로 하나된 그거나 하나되지 그거 외에 거는 두 사람이라도 하나 안 돼.
우리들이 무엇이든지 하나님을 중심으로 두고 그분에게 따라서 피동되고 동하고 정해야 되지 그분 빼놓고 저거끼리 뚤뚤 많이만 뭉치면 될 줄 알고, 많이 뭉치면 무슨 소용있는가? 바벨탑이야 천하 사람들이 다 똘똘 한덩어리로 뭉쳤는데? 그게 소용없어. 하나님을 어떤 분인 걸 알아야 됩니다! 그분을 알면은, 그분을 알아주면, 그분을 어떤 분으로 알고 상대하면 그 사람은 자연히 하나님이 높이고 올라갈 수밖에 없어. 정신차려서 우리가 살아야 된다.

참조. 8809176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6 대대로 간수하라(출 16:21-36) [2] file 윤봉원 2015.02.25 226
785 비교불허(比較不許)의 하나님(출 15:1 – 21) file 윤봉원 2015.02.21 331
784 초태생 규례와 무교절 규례(출 13:1–16) file 윤봉원 2015.02.17 424
783 주의 것된 나 [2] file 윤봉원 2015.02.14 252
782 바로의 교만/메뚜기 재앙/겸비치 못한 바로(출 10:1 – 20) 윤봉원 2015.02.11 391
781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막 7:14 –23) file 윤봉원 2015.01.20 398
780 예수님처럼 살다가라(성탄기념) 윤봉원 2015.01.10 257
779 [성경묵상] 주님의 나타나심(히 9:23 – 28) file 윤봉원 2014.12.14 245
»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 file 윤봉원 2014.11.30 794
777 [성경묵상]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39:1 – 13) file 윤봉원 2014.11.29 264
776 죄의 삯과 하나님의 은사 file 윤봉원 2014.11.23 369
775 르우벤, 시므온과 레위, 유다에 대한 축복(창 49:1 – 12) file 윤봉원 2014.11.22 408
774 행복의 시작은 요셉으로부터 file 윤봉원 2014.11.20 259
773 하나님이 주신 꿈대로 되다 file 윤봉원 2014.11.13 420
772 사람의 음모와 하나님의 계획(창 37:18-36) file 윤봉원 2014.11.04 448
771 누구를 위해 살 것인가? file 윤봉원 2014.10.29 231
770 사도들의 기도 내용 file 윤봉원 2014.10.19 279
769 라반의 추격과 하나님의 보호(창 31:17 – 35) file 윤봉원 2014.10.18 416
768 되는 집안! 되는 교회!! (창 24:50 – 67) file 윤봉원 2014.10.03 308
767 아브라함의 믿음과 이삭의 배필 선택(창 24:1-9) file 윤봉원 2014.09.30 44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