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가문 레갑 족속

2010.05.15 14:41

윤봉원 조회 수:2268 추천:60

렘 35:1-102010050801날자: 2010년 5월 8일 주일오전
제목: 신앙의 가문 레갑 족속
본문: 예레미야 35장 1절 - 10절
1. 가정 위기를 맞이한 오늘
부모 자녀 관계가 위기를 맞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부모의 권위가 예전만 못하게 된 '탈권위 시대'요, 자녀들이 점점 이른 나이에 부모의 품을 벗어나는 '탈품위 시대'라고 말한다. 자식을 부모의 의지대로 하는 시대는 끝났다는 것이다. 가족 사랑은 동서고금 예외 없는 인간의 본성이다. 하지만 부모의 자식 사랑은 우리나라가 남다르다.
자식 뒷바라지를 위해서는 부모의 뼈가 빠져가면서 사랑을 베푸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온갖 허드렛 일, 돈을 절약하여 공부시키는 것, 결혼 뒷바라지 등이다. 심지어는 죽을 때까지 부모는 자식에게 다 희생의 사랑을 베푸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이러한 사랑을 누구나 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행복한 가정이 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을까요?
우리 가문의 복을 받으려면 자녀에게 말씀을 새기고 가르치라는 것이 성경 말씀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부모님들의 신앙이 자녀에게 복으로 임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모의 신앙이 자기 자신에게 이루어지려고 하면 자기 신앙 또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것을 주어도 그릇이 있어야 담을 수 있는 것처럼 우리에게는 자기 신앙이라고 하는 믿음의 그릇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임금의 신앙을 받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을 잘 믿다가, 후에 부자가 되고 높은 사람이 돼서는 하나님을 떠납니다. 그 결과 그의 아들 르호보암은 통일왕국에서 남북 분열왕국의 비극적인 왕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자기 신앙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기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2. 신앙의 가문 레갑 족속
2.1. 하나님께 인정받은 족속!!
오늘 본문에도 자기 신앙으로 무장한 레갑 자손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예레미야가 레갑 족속에게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준종하여 그 모든 훈계를 지키며 그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행하였도다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렘 35:18-19)
두 가지의 복입니다. 하나는 그들의 신앙이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그들의 후손이 하나님의 앞에 서는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 가문이 될 것이라는 복을 받습니다. 자기의 신앙과 부모의 신앙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입니다.
사실 레갑 자손이라고 하면 생소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레갑 자손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사람이 아닙니다. `레갑족`은 겐 사람 레갑의 후손들입니다.(대상 2:55) 그래서 `겐족속`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이들은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후손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들이 이방인임에도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살았던 이유는 모세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되어 집니다.
모세가 애굽땅에서 나와서 가나안 땅에 갈 때에 이들도 같이 그 길을 동행해 같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나안 땅에 정착했을 때의 일입니다. 사사기 4장에 보게 되면 가나안 나라의 왕 군대장관 시스라가 군대를 데리고 침략해서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힘들게 만듭니다. 그때 이 전쟁을 이기게 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한 여인이 시스라를 죽였는데, 그것은 호밥의 자손 중 겐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삿 4:11)이 레갑 가문의 한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왕하 10장에 보게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합왕을 통해서 바알을 섬기고 있을 때에 나라가 굉장히 타락했습니다. 예후가 나타나 바알 신앙을 가진 사람을 쳐 없앨 때에 그를 도와 이 일을 도왔던 사람도 바로 레갑의 자손, 오늘 성경에 나타나는 요나답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의 후손이 끊어지지 아니한다는 것을 또 하나 보여주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 갔다가 돌아 왔을 때에 느헤미야를 통해서 성벽을 건축했습니다. 그때에 대문을 만들고 문빗장 고리를 만들었던 사람들이 레갑 자손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레갑자손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었지만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신앙의 모델이 되고, 이 신앙생활 때문에 하나님 앞에 복받고 하나님 앞에 영원히 서는 그런 가문이 되는 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레갑자손처럼 부모의 신앙에 자신의 신앙을 더해서 신앙의 가문을 이루어서 복받는 가문을 이루게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2. 높은 영적 목표를 가졌다!!
2.2.1. 육체적 성결을 유지하겠다!
신앙의 가문을 이루려면 높은 영적목표를 가진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수준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레갑자손은 이방인임에도 높은 영적 목표를 갖고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정받고, 그 후손이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 가정은 어떤 영적 목표를 갖고 신앙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우리 모두 레갑 자손을 한번 보겠습니다.
‘내가 레갑 족속 사람들 앞에 포도주가 가득한 사발과 잔을 놓고 마시라 권하매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입니다. 그들이 가로되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겠노라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영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며 집도 짓지 말며 파종도 하지 말며 포도원도 재배치 말며 두지도 말고 너희 평생에 장막에 거처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우거하는 땅에서 너희 생명이 길리라 하였으므로 우리가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의 우리에게 명한 모든 말을 순종하여 우리와 우리 아내와 자녀가 평생에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거처할 집도 짓지 아니하며 포도원이나 밭이나 종자도 두지 아니하고 장막에 거처하여 우리 선조 요나답의 우리에게 명한대로 다 준행하였노라’(5-10)
레갑자손은 두 가지 영적 목표를 가졌습니다. 첫째 포도주를 마시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당시 포도주는 음료와 같은 것이라, 누구나 마셨습니다. 그러나, 선조들은 포도주도 마시지 말라고 성결의 법칙을 잘 지켰습니다. 이것은 육체적 성결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조상의 명령을 하나님 명령으로 알고 지킨 것입니다.
술 담배하는 것이 성경에 무엇이라 쓰여 있습니까? 우리가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육체적인 성결을 잘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피에 팔린 주님의 것이요, 주님을 모신 성전입니다. 따라서 우리 몸을 거룩하고 깨끗하게 하는 것은 필연적입니다. 그렇다면 술, 담배, 온갖 옛사람에 속한 욕망과 행동들을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주님의 몸에다 술과 담배, 온갖 더러운 것들을 들이부어서야 하겠습니까?
예수님은 사람 몸에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 것이 아니라 속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고, 더럽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마 15:11)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막 7:15-16)
주님이 말씀하신 더럽다고 한 것이 똥보다 더 더러울까요? 썩은 음식보다 더 더러울까요? 성경을 한 번 찾아봅시다.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롬 1:28~31)
이러한 요소들을 우리 각자는 예수님의 피와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 인격 속에서 깨끗이 씻어버리도록 합시다. 그래서 깨끗을 유지하도록 합시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3)
2.2.2. 말씀 순종을 위해서 불편을 고수하겠다!
레갑 족속은 집에도 살지 말고 농사도 짓지 말고 장막생활을 하라고 했기 때문에 이들은 양치는 일만 했습니다. 소유에 대한 집착을 버리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만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영적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들은 이방인임에도 약 300년 동안 이런 영적 수준을 지켜왔습니다. 반면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가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내 말을 들으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겠느냐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그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 한 그 명령은 실행되도다 그들은 그 선조의 명령을 순종하여 오늘까지 마시지 아니하거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부지런히 말하여도 너희는 나를 듣지 아니하도다 나도 내 종 모든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고 부지런히 보내며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켜 행위를 고치고 다른 신을 좇아 그를 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나의 너희와 너희 선조에게 준 이 땅에 거하리라 하여도 너희가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나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12-15)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영적 수준은 너무나도 낮았습니다. 먹고 사는 일에 바빠서 오늘은 애굽 사람에게 붙었다가, 내일은 바벨론 사람에게 붙었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런 사람에게 어떻게 복을 주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구원받았어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재앙을 주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영적인 수준이 낮아서 그렇습니다.
이방인 가족 레갑 자손들은 조상의 말이라도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하여 평생토록 유목민이 되어 장막에 거하는 불편한 삶을 고집했습니다. 지금 이들이 예루살렘에 잠시 거하고 있는 것도 바벨론 침공 때문이며, 위험이 걷히면 성에서 나가 또다시 조상의 명령대로 살 것입니다. 참으로 신실하고 우직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유대 백성들은 하나님의 종 선지자를 통해서 직접 말했지만 순종치 않았습니다. 불편을 참는 것은 고사하고 형제를 압제하고 맹세를 깨뜨려가면서까지 움켜쥔 자기 이익을 놓지 않으려고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판연히 다른 태도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불편하고 힘들고 손해보는 삶이 기다린다 해도 약속을 잘 지키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 순종을 통하여 거룩한 백성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복을 받는 백성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 소원을 이루시려고 하나님께서는 부지런히 사람들을 통해서, 상황을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찾아오셔서 말씀하시지만 “My way" 식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요? 만약 이렇게 한다면 즉시 회개합시다.
2.2.3. 록펠러의 경우
우리가 잘 아는 록펠러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뉴욕 타임즈에 의하면 `금세기 갑부 16인`에는 미국의 석유 왕으로 알려진 록펠러(839-1937)가 1위입니다. 록펠러는 33세 때 백만장자가 되었으며 10년 후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53세 때에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억만장자가 록펠러 혼자뿐이었으며 일주일 수입이 1백만 달러나 되었습니다. 요즘 우리 돈으로 계산하면 대략 12억 정도가 되었습니다. 한 달이면 약 50억이겠지요. 그가 그렇게 이 세상에서 경제권을 가지고 있었던 데에는 어릴 때부터 유대인 어머니로부터 다음의 10가지 교훈을 철저하게 받았기 때문입니다.
① 하나님을 친 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 친아버지가 생계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지만 더 중요한 공급자는 바로 하나님이시다.
②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목사님과 좋은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 축복된 길이기 때문이다.
③ 주일 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회에 충성해야 하며 가능한 주일 예배만큼은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본 교회에 참석하여 예배드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시골에 가면 호박넝쿨이 어지럽고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넝쿨의 줄기마다 붙어 있어야할 뿌리가 다 다른 것입니다. 그 원 줄기로부터 잘리면 그 줄기는 말라 죽고 맙니다. 아울러 영양을 공급 받는 줄기도 다른 것입니다.
④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먼저 구별한 후 나머지를 가지고 필요하면 사용해야 함을 표현한 말이다.
⑤ 아무도 원수로 만들지 말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사람들이 거리를 두기 때문에 일마다 장애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⑥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하루를 시작하기 전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이 모든 일에 함께 하여 주실 것을 온전히 믿는 기도가 필요하다.
⑦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알게 모르게 계속적으로 짓는 죄를 가능한 빨리 회개하여 죄로 인한 어려움과 고통을 피할 수 있어야 한다.
⑧ 아침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려는 시간이 필요하다.
⑨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도와준 일에 대해 절대로 이야기하지 말아라. 이것이 바로 주님 접대하는 것입니다.
⑩ 예배 시간에 항상 앞에 앉으라. 예배 드리고 말씀 듣는 일에 누구보다도 앞장 서서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3. 높은 수준의 영적 목표를 세워서 인내로 실천하여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의 가문이 되라!!
우리 가정은 어떤 신앙의 기준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수준이 높아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일이 중요합니다. 무엇을 할까 보다는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제부터 우리 가정들이 신앙의 가정이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신앙의 높은 영적 목표를 갖고 그것을 위해 애를 써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는 정말로 신앙의 가문을 이루어 갈 수 있는 신앙인이 되지 않겠는가 말입니다.
로저 밥슨이라고 하는 기자가 아메리카의 추앙받는 지도자에게 물었습니다. “왜 남아메리카는 못 살고, 북 아메리카는 잘 삽니까? 지하자원은 남쪽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남아메리카는 스페인 사람들이 황금을 찾으러 왔고, 북아메리카는 영국의 청교도들이 신앙을 찾아 왔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우리의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어떤 목표를 갖고 살 것인가? 높은 신앙생활의 수준을 갖고 그 일을 위해 애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레갑자손에게 주셨던 이 놀라운 복의 역사를 우리에게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신앙의 높은 영적수준을 갖고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의 현실에 찾아오셔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 즉 말씀, 사람, 현실, 영감을 통하여 하시는 말씀을 들으려고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들었을 때는 레갑 자손처럼 당장 어렵고 힘들더라도 인내로서 순종하는 생활을 계속해야 합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부모의 신앙과 우리의 신앙이 합쳐질 때에 우리는 위대한 신앙의 가문을 이루는 복된 가정이 되는 복을 누리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주인공 되세요.
참조: 오창우 목사 설교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5-15 14:4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