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귀라

2006.01.31 23:08

윤봉원 조회 수:2024 추천:411

마 7:21-242006012901

날자: 2006년 1월 29일 주전
제목: 하나님을 사귀라
본문:마태복음 7장 21절∼24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1. 하나님 사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우리가 나그네 세상인 짧은 이 한 토막 세상 생활하는 것은 영원을 준비하는 생활입니다. 하늘나라가 무슨 별개로 나타나는 나라가 아니고 그 나라는 생명이 끝이 없는 영생하는 나라요 또 공평된 나라요 죄가 없는 거룩한 나라입니다.
이 세상 우리는 이런 형편 저런 형편이 자꾸 바꾸어 옵니다. 우리가 원하는 형편도 오고 원치 아니하는 그 형편 곧 현실도 옵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자기 형편을 자기가 마련하는 것으로 그렇게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모든 형편은 인간이 마련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택한 자의 구원을 위해서 마련하시는 것입니다.
날마다 바꾸어지는 현실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이 현실에서 하나님과 자기와의 영원한 관계를 맺는 일을 자기야 모르든지 알든지 맺어져 가고 있습니다. 또 현실은 모든 사람과 자기와의 관계가 맺어져 가고 있습니다. 또 현실은 모든 사물, 어떤 현실에서는 이런 일 저런 물건, 현실마다 달라지는 이 모든 사물과의 관계를 맺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크게 말해서 이 세 가지 관계인데, 하나님과 관계, 사람들과 관계, 모든 일들 물건들과의 관계 이 관계를 맺은 그대로 영원히 삽니다. 잘못 맺어져 가지고 있으면 영원히 잘못 맺어진 그 관계 가지고 살게 됩니다. 아주 잘 맺어졌으면 잘 맺어진 관계 가지고 살게 됩니다.
이 관계가 맺어져 있는 이것이 그 사람의 세계요 또 곧 그 사람의 사는 무대입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은 참 좋은 세계를 만들어 가지고 가고 어떤 사람은 잘 만들어진 세계가 하나도 없는 것을 가리켜서 벌거벗은 일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자기는 아무것도 만들어 입지를 못했으니까, 이 세상에서도 사람들이 자기가 노력한 그것을 다 입고 있습니다. 뭐 이 옷 입는 이것만 아니고 옷보다도 그 사람의 다른 사람에게 대우받는 대우도 입고 있고, 영광도 입고 있고, 다른 사람이 존귀케 여기는 존귀도 입고 있고, 다른 사람이 아주 멸시 천대하는 멸시 천대도 입고 있고,
그렇게 이 세상에서도 실은 사람들이 몰라 그렇지 인인 관계, 사물 관계, 또 조물주와 그 관계. 조물주와 관계는 화복으로 나타납니다, 세상에서는. 복으로 나타나고 화로 나타나. 어떤 사람은 복이 많고 어떤 사람은 화가 많고 그것이 다 조물주와의 관계에서 그것이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쩌든지 이 세상을 지내기 전에 모든 것을 잘 사귀어서 관계를 가져놔야 합니다. 물질과 잘 관계를 가졌으면 물질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고 또 사건들과 잘 관계를 가졌으면 어려운 사건들이 없을 것이고 또 사람들과 관계를 잘 가졌으면 사람으로 인한 어려움이 없을 것이고 하나님과 관계를 잘 맺었으면 하나님과의 관계에 어려움이 없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분만 잘 사귀어 놓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이분만 잘 사귀어 놓으면 뭐 사람과 잘못 사귀었다 해도 그까짓 것도 문제없고 또 사물에 잘못 사귀었다 해도 그까짓 것도 문제 없습니다. 하나님만 잘 사귀면 모든 것이 다 형통하게 됩니다.
2. 하나님 사귀는 법
1) 사귈 수 없는 것들
하나님은 이 사귀는 것이 별스러운 것이 아니고 하나님 사귀는 것이나 우리가 세상에서 사람 사귀는 것이나 이치는 꼭 같습니다. 세상에서도 사람을 사귈라고 할 때에 돈이 없는 사람은 돈만 가지면 그 사람을 사귈 수 있습니다. 돈 없는 사람은 돈만 가지면 그 사람을 사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돈은 뭐 무진장으로 있고 돈 그것은 아무런 가치로 생각지 않는 그런 사람은 돈 가지고는 사귀지 못합니다. 돈을 가지고 아무리 사귈라고 돈을 많이 줘도 그 사람이 돈 가지고 사귀어지지는 안 합니다. 또 돈을 그 사람의 돈을 많이 손해를 보였다고 해도 돈 가지고 그 사람하고 사이가 벌어지거나 그렇지도 않습니다. 돈 그까짓 것은 뭐 아무 가치로 여기지 안하기 때문에 돈 가지고는 사귀지도 못하고 사귄 그 사귐이 벌어지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아주 돈이 없는 사람, 돈을 필요로 여기고 귀중히 여겨서 돈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애착을 가진 사람은 돈만 있으면 다 사귈 수가 있습니다. 요것도 하나 하나님 사귀는 이치를 깨닫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은 뭐 돈은 얼마든지 있는 분입니다. 돈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하나님이 엿새 동안에 지은 그 모든 물질 가운데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은 돈에 대한 궁색을 당하지 않습니다. 돈에 대해서 어려움을 가지지 않기를 아주 세상에서 돈많은 부자보다도 더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돈 가지고 사귈라고 하는 사람은 판판이 실패합니다.
또 세상에서 권력이 없는 사람은 권력 가지고 사귈 수가 있습니다. 권력이 없어서, 돈도 있고 다른 것은 다 있지만 권력 없어서 권세가 없어서 권세에 참 가난을 당하고 압박을 받고 있는 사람은 그 권세를 가지면 얼마든지 그 사람을 잘 사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고의 권세를 가진 사람은 권세 가지고 그 사람을 사귀지 못합니다.
모든 것이 다 그러합니다. 힘도 힘이 없는 사람은 힘으로 사귈 수 있습니다. 힘이 많은 사람은 힘 그까짓 것은 가치로 여기지 안하기 때문에 사귈 수 없습니다.
내가 나이가 많아지니까 이 육적으로는 사귀는 데는 힘 가진 사람이 나 사귀기가 제일 쉽습니다. 내가 오층에 올라갈라 하면 힘이 없어 그래 뒤에서 밀어 주면 그 사람 나하고 사귀어지게 됩니다. 이 육적으로는 힘있는 사람이 제일 부럽습니다.
무엇이든지 그 사람이 가지고 있지 않는 것, 그 사람에게 없는 것, 그 사람이 거기에 대해서 아주 필요성을 느끼나 그게 없어서 참 많은 가난성을 느끼고 있는 그런 사람에게 그것만 하면 당장 사귀어집니다.
여러분들 사람 사귈라고 할 때에 이제 이거 배우는 것입니다. 가만히 그것을 계산을 해 보십시오. 아내가 남편 사귀는 것도, 남편이 아내 사귀는 것도, 친구가 친구 사귀는 것도 다 그러합니다. 그에게 무엇이 없으며 그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만 그것이면 남편 사귑니다. 그거 외에 딴것 가지고는 사귀지 못하요. 아내도 그러합니다. 친구도 그렇소.
그런데 하나님 이분은 자, 힘을 가지고 사귈라 해도 그분은 전능자이기 때문에 뭐 힘 가지고는 사귀지 못합니다. 아무리 힘센 것 거석해 봤자 하나님은 깔보요. 그까짓 제까짓 거야 아무 가치로 보지 않습니다.
또 그분은 일을 잘 하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열심히 일을 해서 내가 전도를 많이 하고 또 교회를 많이 세우고 또 연보를 많이 하고 내가 또 사람을 사랑하는 이런 모두 박애주의로 이 봉사하는 일을 많이 하고, 하나님 사귈라고 아무리 그래 해 봤자 헛일입니다. 그거 가지고는 사귀지 못합니다.
우리는 다 벌써 하나님 앞에 영원히 가 살 사람들인 줄 알기 때문에 하나님하고 서로 친할라고 다 중심에 애를 쓰고 있는 줄 압니다. 하나님을 사귈라고 애를 쓰고 모두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사귈 줄을 모르면 못 사귑니다. 하나님 사귈 줄을 알아야 사귀지 하나님 사귈 줄을 모르면 헛일이라 그것입니다.
이제 몇 가지 말해서, 그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가지면 그를 사귈 수가 있겠고, 그가 제일 필요로 귀중히 여기는 것을 가지면 그것 가지고 사귈 수가 있겠고, 그가 필요로 여기지 안하고 소용 없게 여기고 싫어하고 하는 그런 것 가지고는 사귈라고 가져가면 더 싫어합니다. 그럴 것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술 내음새도 맡기 싫은 사람에게 아주 좋은 배갈이니 정종이니 하는 그런 술을 한짐 짊어지고 가면은 사귀질 수가 있겠습니까? 아마 현관 안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할 것이오.
2) 하나님의 뜻을 찾고 순종함으로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사귀는 데는 어떻게 사귀어야 되겠습니까? 하나님 사귀는 이것 참, 잘 사귀면, 그분만 잘 사귀면 다 돼요. 그분만 잘 사귀면 다 되는데 모든 피조물을 다 잘 사귀어도 그분 잘 사귀지 못하면 헛일이오.
이러니까 그분을 잘 사귀는 데는 어떻게 하면 그분을 잘 사귈 수 있는가 하는 그것을 오늘 저녁에 제가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사귀기 위해서 오만 신앙 생활 다 합니다. 오만 신앙 생활 뭐 연보도 자기가 어려우면서도 그저 연보도 하고, 전도도 하고, 금식기도도 하고, 산에도 가고, 철야기도도 하고, 뭐 인간에게 자선도, 구제도, 봉사도 하고 그런 것 다 하지만 그거 가지고 하나님 사귀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사귀는 것은 참 이분이 어떻게 비싸 놨는지 사귀기기 참 힘듭니다. 이거 뭐 뭣이든지 좀 모자라는 것이 있으면 그거 가지고 가면 좋아서 ‘하이구, 이거 어짠 이 귀한 것을 가져 왔습니까?’ 하고 사귀어질 터인데,
그분은 모자라는 것이 없고 없는 것이 없고 그 전부가 다 부자요 뭐 충만한 사람이요 우리가 아무리 애써 봤자 엿새 동안에 만든 것이 이 우주인데 우리가 뭘 가지고 그분을 사귀겠소?
그분은 전능자시요 창조주시요 주재자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기 때문에 아무것도 그리운 것이 없기 때문에 그분을 사귀는 데는 뭐 이런 것 가지고 사귀지 못하니까 그분 사귀는 그것을 우리가 잘 알아서 그분을 사귀어야만 하겠습니다.
이분을 사귀는 데는 다른 것 없습니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뭐 그런 일 많이 했지만 다 소용 없습니다. 또 20절에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뜻대로” 그러면 하나님과 사귀는 것은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 요것만 가지고 사귑니다. 하나님의 뜻 외에는 하나님을 사귈 길이 없습니다.
또 여기에 보니까 선지자노릇 했습니다, 귀신을 많이 쫓아냈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많이 행했습니다, 얼마나 위대한 신앙 생활을 했습니까? 이렇지만 그것은 혹 대가는 있어서 하늘에서 상급은 있을지라도 하나님과의 관계는 맺어지지를 못합니다.
이래서 하나님과 자기와의 이렇게 사귀어지는 것 이것은 하나님의 뜻인 이것 외에 딴것으로는 사귀지를 못하고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그 모든 것도 하나님의 뜻으로 우리에게 주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통해서 주시지 하나님을 뜻을 통하지 않고는 주시지도 안하고 받는 길도 없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똑 가지고 다닙니다. 이 사기로 여우 만든 것, 고양이 만든 것, 쥐 만든 것 그거 가지고서 그저 항상 거게다가 절하고 이렇게 빕니다. 어디에 가도 무슨 일 있으면 이 고양이 만들어 놓은 고양이를 내놓고 고양이한테 빕니다. 오늘 나를 도와 주셔서 어쩌든지 형통케 하고 잘 되게 해 달라고. 잘 되면은 고양이한테 그날밤에는 아주 극진히 참 기도를 하고 감사 기도를 합니다.
이와같이 그렇게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런 것 저런 것 형편이 된다고 하나님의 도우심이라 하여 안심한다는 이것도 다 허무맹랑한 일입니다. 허무맹랑한 짓이오.
하나님이 우리를 돕는 것은 성경에 물론 잘 믿으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고도 말씀하셨고 또 하나님이 도우셔 가지고 우리에게 이런 것 저런 것이 형통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또 사랑하는 자를 세상에서 나사로 같은 사람은 보면은 죽을 때까지 그 사람은 곤경하게 지냈습니다. 그랬는데 아브라함 품에서 유명한 사람으로서 그 사람이 영원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러니까 꼭 하나님이 믿는 사람들을 돈 많게 해 준다고 축복이고 또 건강하게 해 준다고 축복이고 사업 형통하게 해 준다고 축복이라고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축복은 그 사람의 영원을 준비할 때에 그 영원 구원되는 데에 또 하늘나라에 가서 상급되는 데에 거기에 유리하도록 좋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우리는 외부의 이런 것으로써 자기 구원이나 행복으로 이렇게 생각지 말고 다만 하나님하고 자기하고 사귀어지는, 사귀어지는 이것 가지고서 우리는 축복을 받았다 못 받았다, 구원이 됐다 안 됐다, 참 은혜를 받았다 안 받았다 이것 가지고 참을 가지고서 그것을 비판하고 평가해야 되지 그것은 얼토당토 안한 그런 것 가지고서 이 비판하고 평가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물론 우리가 잘 믿으면 세상에서 육신도 모두 잘 된다고 성경에 말했으니까 그것도 그렇지만 그것은 절대라고 그렇게 생각할 수 없습니다. 왜? 죄짓는 사람도 잘되고 의로운 사람도 아주 곤경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은 이래 대충적으로서는 우리가 짐작은 할 수는 있지만 절대성 있다고 그렇게 정확하다고는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 뜻만이 하나님을 사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자기와의 사귀어지는 요거 하나 가지고 내 생활이 복됐다 잘못됐다, 은혜와 축복을 받았다 안 받았다 하는,
축복의 표준을, 은혜의 표준을 꼭 하나님과 자기와의 친밀해지는, 친밀해지는 요거 하나 가지고 우리는 그 표준을 삼아야 오산이 없고 착각이 없지 그거 아닌 다른 것 가지고 이와같이 하게 되면은 공연히, 성경에 말하기를 “너의 웃음을 울음으로 바꾸고 너희 기쁨을 근심으로 바꿔라” 이렇게 말씀하신 말씀도 있습니다.
3. 사귐의 증거는 마음이 밝아진다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사귀는 데에는 딴것 가지고 사귀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뜻 그거 하나 가지고 하나님을 사귈 수 있는데 하나님과 사귀면 그 사귀어진 증거가 뭐인가? 사귀어진 증거는 “날이 새고 샛별이 마음에 떠오르고” 한다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을 사귀어서 복을 받았나 안 받았나, 내가 복된 사람이가 복된 사람 아니가 하는 요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사귀어지는 요거 가지고 구별하고 판정을 해야 되겠는데,
하나님과 나와의 사귀어지면 첫째로는 증거가 무슨 증거가 나는가? 날이 새려 하면은 벌써 먼동이 트고 모두가 밝아집니다. 그와같이 자기 속에 마음이 밝아지고 또 자기 모든 생활이 밝아지고, 마음이 밝아지고 자기 생활이 밝아지고, 자기 속에 샛별이 떠오른다는 것은 성신의 감화를 말하는 것인데 자기에게 성신의 감동이 오는 이것이 있는 이것이 은혜 받은 것이지 이것이 아니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리 되면은 “날이 샌다” 밤이 지나가고 날이 새면 환한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에게, 날이 새는 것은 곧 이 세상은 어두움이고 이 하늘나라에 관한 것이 날 새는 것인데 자기가 무엇이든지 행동 하나씩 하는 가운데에서 자기 마음이 깨끗해지고 또 하늘나라가 바로 차차 더 밝히 보여지고 세상이 밝히 보여져서,
세상이 어떻다는 세상도 밝히 보여지고 하늘나라도 밝히 보여지고 또 자기 자신에게 대해서도 밝히 보여지고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도 밝히 보여져서 그 심령이 밝아져 오면,
밝아져 오면은 세상보다 천국이 더 가치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육신보다 영이 더 가치 있는 것을 알게 되고 피조물보다 하나님이 더 크시고 가치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이래서 자꾸 그 심령이 밝아져서 이 성경 말씀이 차차 차차 더 이해가 돼지게 됩니다.
그러면 성경 말씀이 이해가 돼지고 또 믿어지고, 성경 말씀이 이해가 돼지고 더 믿어지고, 이러니까 성경이 믿어지니 세상 이 모든 지식들이 다 믿어지지 안하고, 또 하늘나라가 믿어지니 이 땅위에 있는 이 세상 나라가 차차 가치 없다는 것을 점점 알아지게 돼지고, 또 하나님을 보고 이렇게 알게 되니 이 사람은 뭐 하나님에다 비해서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서,
이렇게 성경이 가르친 이 도리가 자기에게 차차 차차 이제 더 이해가 돼지고 믿어져서, 그러면 자기의 지식이 새로와지고, 또 만물관이 새로와지고, 인생관이 새로와지고, 이 모든 행불행이 이 세상이 말하는 것과 같지 않고 성경이 말하는 대로의 모든 행불행이 성경관과 같은 이 관이 되어져서 자기와 성경과 자꾸 이 닮아지고 같은 사람이 되어지는 이것이 하나님과 자기와의 사귀어지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이것으로 가치를 삼지 안하고, 증표로 삼지 안하고 이 세상에 돈이나 뭐 권세나 지위나 뭐 출세나 취직이나 이런 것을 우리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오는 은혜요 축복이라고 이렇게 평가하면 마귀란 놈은 뭐 얼마든지 우리를 꾀어 가지고서 아주 멸망 가운데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이래서 믿는 표는 성경 말씀이 이래 보니까 자꾸 좀 믿어지고 또 이 설교를 재독을 하니까 자꾸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이 들어지고, 성경 말씀을 읽으니 성경 말씀이 깨달아지고 또 믿어지고 또 설교를 들으니 깨달아지고 믿어지고 점점 하나님이 알려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마음에 믿어지고 더 소원이 돼지고 자꾸 이렇게,
성경과 나와의 차차 가까와져서 같이 돼지고, 성경과 나와 가까와져서 같이 돼지고, 이래 성경하고 나하고 과거에는 정반대인 것이 차차 하나씩 둘씩 성경과 나와 하나가 되어지는 이 결과가 나타나서, 자기 양심이 과거보다 양심도 더 깨끗해 가지고서 양심의 비판이 더 명철하고 더 슬기롭고 이래서 자기 마음이 밝아지는 것,
자기 마음이 밝아지고, 이러니까 자기 생각도 밝아지고 자기 뜻도 밝아지고 자기 욕심도 밝아져서, 과거에는 그런 것을 몰랐는데 ‘이런 욕심은 안 됐다’ 그러면 자기 마음이 밝아져, 생각이 밝아져, 욕심이 밝아져, 소원이 밝아져, 과거에 자기 소원과 하나님의 은혜를 차차 받으면서 자기 소원과 보니까 과거 소원 그것은 아무것도 아닌 소원이라.
소원이 바꿔져, 욕심이 바꿔져, 취미가 바꿔져, 또 가치로 아는 그 가치가 바꿔져, 모든 이 논리하는 논리가 바꿔져, 두려움도 바꿔져, 모든 것이 바꿔져서 성경 가운데 있는 이것은 자꾸 인정이 돼지고 자기가 소원하게 되고 성경 외에 있는 과거에 안 믿을 때 하던 그것은 차차 차차 뚫고 들여다 보니까 허무하다 허무하다 해 가지고서 이제,
그것은 세상은 허무한 것이 보여지고 성경 안에 있는 것은 참된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내 마음도 바꿔지고, 생각도 바꿔지고, 소원도 바꿔지고, 뜻도 바꿔지고, 기쁨도 바꿔지고, 취미도 바꿔지고, 모든 비판도 바꿔지고, 평가도 바꿔지니까 과거에는 못 견디던 그 사람 친밀하던 사람이 이제 보니까 그 사람과 물하고 기름 모양으로 맞지 안해서 벌어지고 자기가 과거에는 아주 욕하고 원수같이 생각하던 그 사람이 자꾸 보니까 사귀어지고 친근해지고, 자기 마음이 변화가 돼지고, 자기의 모든 생각이, 욕심이, 성질이, 취미가, 자기의 모든 계획이, 비판이, 평가가, 지식 이런 것이 자꾸 이거 하나님 만나면 바꾸어지는 것, 하나님하고 가까와져서 바꾸어지는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 받은 증거 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과 나와 가까와지면 우리 이 마음이 변화가 되고 또 마음이 변화가 되니까 차차 차차 내 생활이 변화가 돼지고 이라면 이제 사람이 변화가 됩니다. 이래서 이 변화되는 이것이 없으면 나머지기 그런 것은 우리가 하나도 생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은혜로 생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 해도 하나님이 주시면 뭐 그거 있지 다른데 가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꼭 돈을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은 표준으로 삼는 이것도 허망한 소리고 또 권세로 삼는 것도 허망한 소리고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는 그것 가지고 삼는 것도 허망한 소리고 또 아주 건강하고 출세하는 것 가지고서 삼는 것도 허망한 소리고, 그것은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하나님께서 믿는 사람들 주관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애쓰지 안해도 줍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세계 갑부가 될라면 갑부 되게 해 주시고 세계에 제일 권세자 되게 할라면 권세자 되게 해 주고 그것은 우리가 아무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래서 그런 것은 구하지 말라 했습니다.
구할 필요가 없고 그저 하나님과 나와의 사귀는 데에는 아까 대답한 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그것을 말했는데 “하나님의 뜻”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그거 가지고 들어갑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뜻대로 행하는 하나님을 뜻 그거 가지고 하나님과 나와 이렇게 연결해지고 하나님과 나와 연결이 돼지면, 빛하고 나하고 연결이 돼지면 연결된 그 증거는 무엇이냐? 밝아진다 말입니다. 하나님하고 나하고 가까와지면은 가까와진 증거는 무엇이냐? 밝아져요,
하나님과 사귀어지면 그만 우리, 사귀어진 그 결과는 전체가 천국이요,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는 다 천국에 들어가고 그게 아니면은 다 물리쳐서 “내가 밝히 말하노니 너희들을 내가 도무지 알지 못한다. 물러가라.”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 현실 생활에서 하나님과 친밀히 사귀어지지 안하면 마귀하고 사귀어지고 마귀하고도 안 사귀어지고 하나님과도 안 사귀어지고 중간에 중립 무슨 그런 것이 있느냐? 그런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과 사귀어지면 마귀하고는 멀어지고 마귀하고 사귀어지면 하나님과는 멀어지고 이러니까 우리 일동 일정에 모든 말 한 마디에서도, 우리는 자꾸 심사를 해서 연구를 해야 되겠습니다. 말 한 마디에서도 하나님과 사귀어지기도 하고 마귀하고 사귀어지기도 합니다.
,,,,,
그러면 밝아지는 것이 뭐입니까? 전기를 삼십 촉 썼다가 백 촉을 쓰니까 더 밝아집니까? 밝아지는 건 무엇이 밝아지는 것입니까? 밝아지는 것은 우리에게 빛이 왔으니 예수님이 빛이시요 예수님을 다 증거하고 나타내고 있는 이 신구약 성경 도리가 빛입니다.
4. 덫에 걸리지 않게 하라
하나님이 그물 쳐 놓은 이 그물은 피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약의 그물이요, 계약의 그물. 계약의 그물인데 이 계약대로 행한 것은 이 그물에 걸리지 안해. 계약대로 행한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의 그물이기 때문에 말씀에 걸리는 것만 걸리지 말씀대로 행한 것은 이 그물이 그에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덫과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눅 21:34-35)
“덫과 같이” 이 덫이라 하는 것은 제 마음대로 자유하는 자유가 이 그물에게 딱 걸려서 그것이 그만 끝입니다. 그물에 걸리면 그만 잡아. 그물에 죽어, 망해. 그물에 걸리면. 제맘대로 말하고, 제 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생각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싶은 대로, 욕심 품고 싶은 대로, 행동하고 싶은 대로 취미 가지고 싶은 대로, 제 멋대로 얼마든지 해. 얼마든지 하나 하나님께서 그물로 싹 훔쳐서 다 불심판에 태울 그 능력이 기다리고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제맘대로 한 것 그거 전부 하나님의 말씀의 이 그물 심판에 다 걸려서 절단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날을 생각하는 사람은 기도도 하고 자기가 항상 조심해서 마음을 잘, 자기 속에서 나오는 이 충격으로 말미암아 자기 마음이 붙들려지고 이렇게 항상 새로워져서,
그물에 걸릴 것은 안 해. 하나님의 말씀에 걸리는 것이, 하나님 말씀에 걸릴 것은 다 그물에 걸릴 거라. 말씀의 그물이라. 하나님 말씀에 걸리지 안하도록, 그저 어쩌든지 하나님 말씀에 걸리지 안하도록 ‘요번에 이 일에 잘못하면 그 사람 친구 말대로 했으면 요 하나님 말씀에 딱 걸릴 터인데, 우리 마누라 하자 하는 대로 했으면 이 그물에 걸릴 터인데.’ 그러기 때문에 “원수가 네 집안 식구리라”말씀 했습니다.
왜? 오늘 내가 그물에 걸리는지 내일 그물에 걸리는지 모르는데 이제 하나님 말씀의 그물에 걸리지 안하도록 그것을 생각해서 그물에 걸리지 안할 것이라면은 그대로 하고 할 때에는 그거 뭐 천하가 죽인다 해도 그대로 해.
사람이 죽이는 것보다 하나님이 죽이는 것이 더 두렵기 때문에, 사람에게 몽둥이 맞는 것보다 하나님께 몽둥이 맞는 것이 더 두렵기 때문에, 사람에게 벌받는 것보다 하나님께 벌받는 것이 더 무섭고 크기 때문에.
이래서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마음이 둔하여지고” 이거 여러분들 옛날 에덴 동산에부터 남자는 해와한테 꾀였어. 해와로 말미암아 망했습니다. 남자의 실력은 여자에게 꾀이지 안하는 그게 제일 실력이오. 여자의 실력은 남자를 꾀우지 안하고 돕는 그게 제일 큰 실력이오. 뭐 다 정신이 뺐으니까 이제 옳고 바른 것을 다 몰라요.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인자 앞에 서도록” 하필 예수님 앞에 서라 하지 왜 인자 앞에 서라 합니까? 인자 앞에 서라 말이 무슨 말이야? 인자는,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인간 중에 제일 거지된 것이 예수님이시요. 알겠습니까? 여기 인자는 그 근본 부요하신 하나님이신데 제일 거지된 하나님이라 말입니다. 거지돼 가지고 온 하나님.
왜 인자라 했겠소? 하나님의 그 무한한 부요를 다 내놔서 당신의 계약을 준행하는 자에게 내놓은 그 모든 부요를 다 줘. 내놓은 부요 누구 줄라고? 내놓은 부요를 다 말씀대로 준행하는 자에게 다 줄 터인데 이것은 생각지 못하고 항상 땅의 것만 생각하다가 멸망을 하니까 항상 네가 깨어서 기도해서 하나님이, “인자 앞에 서도록” 하나님이 모든 부요를 나 줄라고 내놨는데 내놓으신 그 모든 부요를 다 내 것으로서 유업으로 상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네가 항상 깨어서 기도하라.
술 취하지 말아라. 세상주의에게 도취하지 말아라. 이래서, 사람을 만나 보니까 그 사람 좀 만나고 나니까 하늘나라는 천리 만리 멀어지고서 세상이 가까와져서 ‘하이구, 이것도 해야 될세, 저것도 해야 될세.’ 땅의 것은 ‘이것도 없네. 저것도 없네.' 땅의 것은 할 것도 많고, 갖출 것도 많고, 모자라는 것도 많고 이렇고 하늘나라는 그만 감감하게 그것은 아주 완전히 잊어버릴 만큼 그와같이 돼지고,
어떤 사람은 만나니까 땅의 것은 그렇게 요긴한 것이 보니까 ‘그거 땅의 것은 아무 가치 없는 것이라’ 아무 욕심이 없고, ‘하늘나라의 이것도 모자란다. 저것도 모자란다.' 하늘나라 모자라는 것만 자꾸 생각해집니다.
사람을 만나서 하늘나라로 갈급이 돼지고 세상으로 멀어지면 그 사람 만날 수 있는 사람이고 그 만나니까 세상으로 점점 가까와지고 하나님과 멀어지면 그거 원수라. 만날 가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1-31 23:0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