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복 있는 사람들

2006.11.12 23:30

윤봉원 조회 수:1851 추천:138

히 12:1-32006111201

날자: 2006년 11월 12일 주일 오전
제목: 이 세상에서 가장 복 있는 사람들
본문: 히브리서 12장 1절- 3절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1.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 믿고, 감사, 찬송하며 살아가는가?
모슬렘들은 ‘알라후 악빠르’를 외치며 라마단 기간에는 금식을 하며 하루 다섯 번씩 세계적으로 모여서 기도를 한다. 그리고 그들은 전능한 하나님을 위해서는 목숨을 버린다.
여러분은 현재의 환경을 주신 하나님께 온전히 감사하며 기쁨과 찬송으로 신앙 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발명가 '에디슨'은 무선 전신, 활동 사진기, 축음기 등 많은 것을 발명했다. 소년 시절에 귀가 들리지 않아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고 자라났다. 그러나 '에디슨'은 '내가 귀머거리가 됨으로 하나님 앞에 늘 감사한다. 귀가 들리지 않았으므로 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우리도 삶의 행로에서 불평하지 말고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들을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사는 생활을 할 때에 비로소 뜻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얼마나 믿는가?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빛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또한 강력한 힘을 가진 자들이다. 그러한 빛의 활동을 짧은 나그네 한 토막 동안 잘 한 사람들에 대한 이름과 그의 사역을 열거 해 놓은 것이 히브리서 11장이다. 여기에 대해서 히브리서 기자는 말합니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히 11:32)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히 11:38)
예수님께서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요 14:1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인하여 구원함을 받고 하나님과 연결 된 영생을 가진 자들로서 우리가 성령과 진리를 통하여 연결 된 삶을 살아가기만 하면 이 강력한 역사를 일으킬 수 있는 우리들입니다. 할렐루야!
따라서 본문 1절에 “그러므로”라고 말씀합니다. 이 뜻은 ‘그러므로, 그 때문에, 따라서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 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2. 가장 복 있는 사람들
가. 죄를 던져 버린 사람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모든 불행의 근본적인 뿌리가 죄다. 문제는 죄를 벗어 던져 버리지 않고 사랑한다.
달리기를 할 때 걸리는 것이 있으면 던져 보리고 살아가며, 경주한다.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고전 6:15)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 6:13)
나. 인내하는 사람들
“인내로써”
죄를 벗어 버리고 정결하게 사는 사람, 성령 충만하게 사는 사람은 고난 받는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빌 1:29)
예수 믿으면 모든 것이 잘된다는 것은 거짓말이요, 잘못된 오해에서 비롯된 말이다.
예를 들면 요셉의 인생(창세기 39장).
인내는 고통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인내를 온전히 이루면 놀라운 하나님의 도구가 된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4)
다. 경주하는 사람들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히 12:1)
느릿느릿하는 사람, 두리번 두리번 하는 것과 같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할 짓 다하고 살아가는 인생을 하나님은 기뻐하시지 않는다.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망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경주를 하거나 게임을 할 때 뒤돌아보다가 1등을 놓치는 경우는 많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계 3:15-16)
그렇다면 우리는 얼마나 열심히 경주에 임해야 할까요?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벧후 1:10)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눅 10:27)
3. 주님을 생각하며 끝까지 인내로서 경주하라
주님은 죄 안짓고, 인내하셨고, 부지런히 달리셨다. 우리는 안된다는 불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이 내 안에서 일하시니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 불러 가시는 그날까지 끝까지 경주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1-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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