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기도 제도를 주신 목적

2004.02.06 23:24

윤봉원 조회 수:1720 추천:154

요 14:13-152004020650날자: 2004년 2월 6 금새
제목: 기도 제도를 주신 목적
본문:요한복음 14장 13절∼15절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 기도의 대상은 삼위일체 하나님

13절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처음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에게 기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 14절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두번째 말씀 하신 것은 예수님에게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는 한 하나님이신데 사람들이 아버지에게 기도하는 것은 예수님에게 기도하는 것과 다르고 예수님에게 기도하는 것은 아버지에게 기도하는 것과 달리 이렇게 생각하는 그 잘못된 생각을 하지 않도록 우리에게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 이래 부를 때에는 내가 아버지를 부르나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부르는 것이 됩니다. 또 ‘주님’ 부르면 역연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르는 것이 됩니다. 또 성령님을 부르는 것도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부르는 일이 됩니다.

어떤 사람은 어버지에게만 기도하려고 하니까 좀 마음에 허젓한 기가 있어서 ‘아버지 하나님. 주님. 성령님.’ 이래 한목 각각 불러 가지고 기도하는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주관에서 아무래도 아버지만 불러 가지고는, 또 주님만 불러 가지고는, 성령님만 불러 가지고는 마음에 흡족지 않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고 어느 한 곳으로 치우쳐서 중히 여기고 경히 여기는 것 같애서 ‘아버지 아들 성령님’ 이렇게 불러 가지고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 불러도 되지만 주님 한 분 말하면 삼위일체 하나님을 다 부르는 것이고 또 ‘아버지’ 해도 그러하고 ‘성령님’ 해도 그러합니다. 이사야서에는 예수님을 영존하신 아버지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2. 기도 응답의 비밀

1)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들어 주시는 이유

여기에 우리에게 하나님이 이 기도를 허락하신 것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기도하도록 허락하셨는가? 기도를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은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요 하나님이 지으신 것들은 보이지만 하나님은 보이지 아니하십니다. 보이지 아니하시는 그분이 지음을 받은 모든 것들의 생명이 되고 또 지능이 되고 평강과 부요가 됩니다. 그분에게서 오지 않은 부요도 평강도 생명도 능력도 전혀 없는 것입니다. 순전히 이 하나님 한 분으로 인해서 크고 작은 모든 것이 다 지음을 받아 그분으로 인해서 있고 또 지음받은 것들이 사는 것도 능력도 평강도 행복도 그분으로서만 얻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악령이 에덴동산에서부터 사람을 꾀워 가지고 보이지 안한 하나님을 가루고 저는 영체가 있는 것이니까 제가 나서 가지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전부 제가 한다고, 하나님이 권리를 가지신 것을 제가 권리를 가졌다고, 하나님에게 대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제게 대해서 하도록 하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될 것을 저를 바라보고 소망하도록 이렇게 감쪽같이 유혹을 시켜 가지고 사람들을 어둡게 만든 그것이 원죄입니다. 그 죄값으로 말미암아 인생은 다 죽게 된 것입니다.

그러기에 뱀이 들어와 가지고 인류 시조를 꾀워서 하나님은 필요 없고 마귀가 필요 있는 줄로 이렇게 속여서 그만 사람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얻고 있지만 하나님은 완전히 잊어버렸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사망 아래에 있는 것만 인생들에게 준 것 그것을 가지고서 저주 아래에 있는 것을 받아 가지고 살지 생명과 신령에 속한 것은 하나도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고로 이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잊어버린 하나님을 찾도록 하기 위해서, 모르는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에 전부가 되시는 분인데 이분을 바로 알려 가지고 이분으로 자기 영과 육과 금생과 내세에 전부를 삼음으로 하나도 사망에 속한 것이 없는 완전한 구원을 영원히 누리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 하나님이 친히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하신 일은 그것입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그 모든 은혜에 완전히 끊겨진 사람들을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을 소망하게 하고 하나님과 연결을 가져 가지고 하나님에게서 모든 은혜를 얻어 가지고 영과 육이 아울러 영원한 평강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은 하시는 일이 우리에게 하나님을 보여 주고 하나님을 알려 주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서 하나님에게 올바른 관계를 맺도록 하려는 것이 그것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일이요 또 부활하신 일이요 오늘까지 하시는 일이요, 사람되어 오신 그 전부가 다 그것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에게 기도하면 어떤 기도든지 다 예수님께서 그것을 다 시행하시겠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시행하겠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 후에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을 다 상속받아서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하시는 그 모든 것을 인자됨을 인해서 신인양성일위 되신 예수님에게 다 맡겨졌습니다.

2) 기도 응답 받을 수 있는 내용

그런고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법칙에 위반되지 안하는 것을 기도하면 다 들어 이루어 주십니다. 이렇게 하나님 법에 금하는 것, 죄되는 것은 구해도 하나님이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것은 가지지도 말고 버리라 회개하라” 하는 그런 것은 하나님께 구해도 그 죄되는 것은 주지 안하시지만 죄되지 아니하는 것 하나님께서 성경에 “이런 것은 너희들이 기도해서 얻어 가지라” 하는 것은 기도하면 다 주십니다.

3) 기도 응답의 이유

기도하면 우리 기도대로 다 이루어 주시는 그 기도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유가 뭐인가? 무엇 때문에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이 기도하는 법칙을 우리에게 주셨는가? 기도하는 법칙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다른 것 아닙니다. 기도함으로 하나님과 우리 인생이 원수되어 있는 것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화친하게 되었다 하는 그 증거를 보이기 위해서 기도하는 법칙을 내 주셨습니다.

그러면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와 화친하게 됐다 하는 것을 보이는 증거가 무엇이 되는가?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에게 기도하면 우리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 아버지가 그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예수님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권세를 가지셨기 때문에 이제 예수님이 그 일을 해야 되시는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아버지에게 기도한 대로 다 이루어 주십니다.

이루어 주심으로, 자기가 죄인인데 만유의 대주재 되신 하나님, 참 지극히 크신 하나님, 우리가 측량할 수 없고 가까이 가지도 못할 그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이 하나님에게 우리가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그 기도대로 이루어 주시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될 때에 ‘하나님은 내 기도에 응답하시고 하나님은 나로 더불어 서로 대화를 하고 계시는 이 하나님이로구나. 하나님은 나로 더불어 서로 대화하는 이 하나님이로구나. 나 같은 것이 어떻게 하나님과 대화하게 되느냐?’ 이래서 하나님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와 대화하게 된다는 것,

또 우리가 기도할 때에 인간이 할 수 없는 그 어려운 모든 일을 다 하나님이 들어서 이루어 주실 때에 ‘과연 하나님 계시는구나.’

또 자기가 온갖 답답하고 딱한 사정을 인간 누구로 더불어 의논해 봤자 협조해 줄 이도 없고 동정할 이도 없는 그런 답답함을 하나님 아버지에게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그 답답함을 다 들으시고 그것을 잘 우리에게 이해케 해 줘 가지고서 어떨 때는 우리에게 가르쳐 줘서 그 답답하던 일이 아버지에게 기도하고 나니까 아버지가 우리의 총명을 열어 줘서 모든 것을 바로 깨닫고 보니까 답답할 것이 하나도 없이 우리 마음에 모든 해결이 되어져서 그 근심 걱정이 물러가는 그런 일을 만날 때에 ‘하나님 아버지는 나의 사소한 세밀한 모든 것에 대해서 친부모보다도 친밀히 나로 더불어 의논하시고 나의 모든 사정을 들어서 해결해 주시고 또 인도해 주시고 깨우쳐 주시는 하나님이로구나.’

이래서 하나님의 존재를 기도해서 기도의 응답을 자기가 받음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게 되고, 또 하나님이 인간으로 할 수 없는 지극히 큰 어려운 그 어려움을 이루어 주시는 것을 봐서 ‘하나님은 과연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지신 분이로구나’ 하나님 능력을 알게 되고, 자기의 답답함을 구하여 해결해 주심을 받음으로 ‘하나님은 나를 동정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사랑으로 의논하는 사랑의 대상이 되시는 하나님이시며, 또 하나님은 계시지 안한 곳도 없다. 알지 못하시는 것이 없다.’

아무도 모르는 그 사정을 내가 하나님을 불러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네가 왜 그런 일을 했느냐?” 해서 깨우쳐서 당신이 인간으로는 아무도 모르는 것을 그분이 알아 가지고서 내 마음에 깨우쳐서 그분이 아시는 그 흔적을 나에게 보여 줘서 ‘그분은 내게 대한 모든 것을 세밀히 조사하고 계시고 다 담보하고 계시는구나’ 이렇게 해서,

우리가 기도하므로 이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세밀과, 하나님이 우리로 더불어 친밀히 교제하시는 이 하나님 아버지심을 우리에게 이 기도를 통해서 알리시려고 기도의 방편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면 내가 이것을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시행해 주리니 이것은 무엇이냐? 아들을 인해서 너희들이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는 이러한 아버지로구나’ 하여 아버지에게 영광 돌리도록 하기 위해서 이 기도의 법칙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정해 주셨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 주시는 것은 당신이 사람되어 오신 목적이 그것입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도 그것입니다. 유일로 보이지 않는 이분이 홀로 계셔 가지고서 모든 것을 지어서 있게 했고, 하나님이 지어서 있게 된 그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한 분 이분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것뿐만 아니라 생겨진 것들이 또 이분으로 말미암아서만 행복을 누리고 다 생명을 가지고 살 수 있던 이 사실을 하나님이 지으신 이 피조물들에게 알려서 피조물들이 이 사실을 알아 가지고 하나님 한 분에게 매달림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모든 온전한 생명과 행복과 평강을 누리도록 이렇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도성인신도 하시고 십자가의 대속도 하시고 이런 모든 공로를 베풀어서 이 길을 열어 놓으시고 우리에게 기도의 권세를 주셔서 기도하도록 한 것입니다.

4) 기도하면 반드시 들어 주신다

그러기에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무슨 우리의 가치가 있어서 기도하는 그 기도를 들으시는 것보다, 우리가 간절히 기도함으로서 우리 간절을 인해서 하나님이 이 기도를 들어 주시는 것보다, 또 우리가 쉬지 않고 기도함으로써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 주시는 것보다, 사정이 딱해서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 주시는 것보다 당신은 모든 존재의 전부 중에 전부인데 이 사실을 피조물들이 몰라서 멸망받는데 이 피조물들에게 당신은 어떠한 분이시라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 애타하시는 그 하나님이 애타하시는 그 소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이루어서 하나님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기 위해서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는 이것은 기도의 제도 목적이, 제도를 내신 그 목적이 하나님의 유일하신 소원, 모든 피조물들이 영원히 망하지 안하고 살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여시기 위해서 이 구원이 당신에게만 있다는 것을 알리시려는, 알려 주시려는 이 중대한 일을 위해서 우리에게 기도의 제도를 허락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는 뭐 인적 요소의 이런 것 저런 것 그것으로 말미암아 된다는 것보다도 그것은 참 뽀스래기 같은 것이고,

당신이 자존하시고 홀로 계시는 그분이 이 피조물을 사랑하시는 그 전부의 소원이 당신을 피조물들이 모르면 절단나 버리고 당신 외에 뭐 어디서 온다고 생각함으로 말미암아 절단나기 때문에 당신을 알려 주시고 당신이 피조물들에게 얼마나 요긴하고 그분 한 분이면 다라는 이 사실을 알려 주려는 이 지극히 큰 문제, 지극히 큰 문제를 우리에게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기도를 정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는 기도한 것이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기도만 하면 즉시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이용해 가지고서 우리에게 기도로서 응답함으로 우리가 하나님께서 구할 때에 하나님이 구하는 대로 우리에게 응답해 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당신을 알리고자 하시는 그 안타깝고 마음에 갈급한 알리고자 하시는 그 알릴 수 있는 그런 기회가 그 기도로 들어왔기 때문에 안타까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즉시 하나님이 어떠한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기도는, 뭐 이 세상에서 사람이 사람들에게 없는 무엇을 구하는 것, 자녀가 부모에게 구하는 것, 또 무엇이든지 간청하면 된다는 그런 약삭빠른 그런 사소한 껍데기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속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존재를 피조물들에게 알려야 피조물이 사는데 하나님의 존재를 피조물들에게 우리들에게 알리기 위한 그 목적으로 기도의 제도를 세웠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듣지 안하시면 하나님이 하나님을 피조물들에게 알려서 피조물들을 영원히 살게 하려는 그 일이 실패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는 하나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묵살시키는 일이 없습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구하라 무엇이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아들이 와 가지고서, 너거와 이 하나님 사이에 내가 와서 대속하기 전에는 원수가 돼 가지고서 너희들이 여러 수억만 명이 부르짖어 봤자 하나님은 눈도 꼼짝 안하지만 내 공로로 말미암아 너희들이 급할 때 밤에든지 낮에든지 너희들은 허무한 일개의 존재 인간이지만 너희들이 밤에나 낮에나 하나님을 부르면 하나님이 너거의 소리를 들으시고 “와야” 대답을 하시고 또 ‘이 어려움이 있으니까 어떻게 해 주십시오’ 할 때에 즉시 들어서 이래 해 줌으로 말미암아 ‘정말 예수님으로 인해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맺어졌구나.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죄와 이 모든 의의 문제가 다 원수의 문제가 해결이 됐구나.’

이래서 아들을 인해서 하나님과 이렇게 친밀히 되어진 것과 또 친밀히 되어졌을 뿐만 아니라 이 아들의 이름으로 기도하니까 이것은 기도하는 것은 보이지 안하는 뭐, 보이지 안하는 분에게 기도한다는 것은 이것은 참 미치괭이 짓이요 허무한 중에 허무하지만 보이지 안하는 그분에게 구하니까 그분이 척척 이루어 줌으로 말미암아 ‘과연 하나님 계시는구나’ 하는 이것을 알려서,

아들이 너희들에게 기도하라 해서 주님이 기도하라 하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하니까 ‘과연 하나님이 이 기도를 들으시는구나’ 이래서 아들의 대속으로 인해서 아들이 교훈함을 인해서 아들이 기도 이 모든 신앙 생활의 제도를 우리에게 주시는 이 일을 인해서 아버지를 찾게 됐고 아버지가 이렇다는 분이신 것을 깨달아서 이제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리는 그 일을 하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너희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는 그 들으시는 것이 그 밑천이 얼마나 많으며, 목적이 얼마나 크며, 그 기도를 들으실 이유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여기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5) 기도 안하면 안 주신다

이래서 우리기 기도하는 것은 다 그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그런데 기도하지 않는 자는 그러니까 하나님을 모르게 됩니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모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처음에 기도를 모르고 아주 철없는 그 어린 때에는 기도하지 안해도 하나님께서 보호도 해 주시고 지켜도 주십니다. 이러니까 그때는 이게 좀 자라야 되고 이거 시대가, 하나님이 예정을 다 시간을 맞추어 가지고서 경륜을 딱 짜 가지고서 예정하셨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때가 되어야 이것을, 이것이 알게 될 터인데 그 전에 죽어버리면 안 되고 절단나 버리면 안 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모든 은혜를 베푸십니다.

베푸시니까 그때는 은혜를 받아 가지고서 사람들이 뭐라고 느끼는고 하니 ‘자연이라’ 하나님에게 은혜를 받아 가기고는 `이것은 자연이라’ 또 ‘인간의 운이라' 이건 또 `순환지 이치라' `요행이라 다행이라' 다 이렇게 영광을 헛된 데다가 다 돌려버리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이렇게 주셨다 하는 것을 그것을 모를 때라 말입니다.

모르니까 그럴 때는 그래 주시지만 이제는 예수님의 피공로로 인해서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우리가 알았고 또 영감을 우리가 받았고 또 영감으로 우리가 지혜와 총명을 받아서 우리의 심령이 밝아졌습니다.

밝아진 이후에는 우리가 하나님에게 당신이 주시는 것, 우리에게 주시는 것, 주시는 그것이 아무리 크지만 주시는 그게 큰 것 아닙니다. 주시는 그것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슬슬 알려 가지고서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길을 들이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길을 들이고, 하나님이 우리의 유일한 의논의 상대가 되는 것을 살살 길을 들이고, 하나님에게 어려운 것 큰 것 작은 것 구하니까 하나님이 주시니 이제는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다’ 하는 것을 길을 들여 가지고서 `하나님이 주시니 나에게 주셨다. 이제 하나님이 주시는 것만 해도 된다. 다른 것들이 안 줘도 된다.’ 이래서 전폭적으로 전체가 하나님만 소망하고 의지하고 바라보는 자들이 되도록 하려는 이것이 하나님의 목적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아무리 필요한 것이라도 당신에게 구하지 안할 때는 하나님이 주시지 안합니다. 안 주십니다.

왜? 우리에게 필요한 그것이 필요한 것보다 당신을 아는 것이 더 필요한데 필요한 것이 없으면 하나님께 구하지도 안 합니다. 필요한 것이 없으면 구하지도 안하는 데 필요한 것이 있도록 하나님이 현실을 조절해 가지고 필요한 것이 있도록 딱 조문을 이래 만들어 놨는데 필요한 것이 있을 그때에 이제 하나님께 구하지 그것이 없으면 하나님께 구하지도 안할 터인데 필요한 그것을 하나님께 구하지 안해도 척 주시면 ‘하나님에게 안 구해도 우연으로도 온다, 자연으로도 온다, 순환지 이치로도 온다, 요행으로 다행으로도 온다’ 이래 버리니까 도리어 그이에게 필요한 그것이 이루어짐으로써 하나님과 멀어지고 엉뚱한 것들만 자꾸 믿고 우리의 그 시야가 다른 데로 기울어지고 우리의 향방이 다른 데로 기울어질 것이기 때문에 안 주십니다.

이러니까 그럴 때에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께서 얼른 들으시고 “네가 나한테 구하느냐? 그러면 내가 주지. 내가 주는 데에는 네가 지금 이것을 주는 데에는 거기에 거리끼는 것이 뭐 하나 있으니까 이것을 회개하라. 요거 회개하면 준다.” 이래 가지고 달라 하는 그것을 가지고서 우리에게 거리끼는 것을 회개도 시키고, 우리가 또 하나님을 알게도 하시고, 또 하나님과 우리와 밀접하게도 만들고, 하나님께 정도 들게 만들고, 하나님께 소망도 가지게 만들고 이렇게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공작을 해서 이제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면 다다’ 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이렇게 하려는 것이 우리의 기도의 목적이기 때문에 기도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주실 것을, 주면 엉뚱한 일을 하고서 도리어 탈선되어서 그 사람에게 불행이 되기 때문에 아무것도 아닌 공연히 다른 걸로 왔다 해 가지고서 우상만 만드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지를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원하시고, 기도를 원하시는 것은 “네가 나한테 한번 구해 봐라. 구해 봐라. 구해 봐라.” 이래 하는 것은 이제 구하면 구하는 그대로 그것을 이행을 해서 ‘과연 믿을 수 있는 분이로구나. 참 신실한 분이로구나. 참말로 계시는구나. 능력이 참말 있구나.’ 이렇게 하나님이 이것을 소원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를 고대하고 있다 말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서 이루어 주십니다.

6) 기도할 형편은 하나님 한 분이 만드셨다

그러나 우리가, 필요한 줄 당신이 아시지요. 다급한 줄 아시지요. 다급한 줄 알아도 하나님께서 주시지 안하고 기도하기를 구합니다. 기도하기를 구하는데 이게 미련단지 같애서 기도하기를 구하는데 기도 안 하고 그 일로 가지고 바짝 깨져서 절단이 나 버리면 그만 끝장나 버리니까. 절단이 나 버리면 끝장 나니까 이게 미련해서 구하지 안하고 절단날 때에는 할 수 없어서 당신이 기도하지 안해도 그것을 면해서 우선 살려 놓습니다.

살려 놓으나 그것은 하나님에게 답답함으로 얻은 것이요 자기에게 참 그 답답함을 인해서, 어려움을 인해서, 필요있는 것을 인해서, 자기의 소원을 인해서, 그 모든 것이 우리에게 소원이 있는 것, 또 답답한 일이 있는 것, 어려운 일이 있는 것 어쨌든지 기도의 제목이 있는 기도의 제목, 기도해야 될 기도의 제목이 생긴 것은 그것은 그 가치가 있는 것이니 무엇이냐? 기도의 제목 그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친밀해지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우리가 밀접해져서 하나님 한 분으로 소망해서 다 이룰 수 있는, 전부의 전부가 되신 이분과 우리와의 연결을 가질 수 있는 그 귀중한 일이 우리에게 이루어질 그 재료가 생긴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럴 때에 지체하지 말고, 기도할 만한 그런 제목이 큰 일이 생겼습니다. 눈앞에서 벼락같은 일이 떨어졌으면 그 떨어진 그 일은 무엇 하려고 그 일을 하나님께서 그 현실을 만드셨느냐? 그것은 당신이 우리와 밀접해지기를 원해서 그로 인해서 내가 당신과 가까와져서 당신만을 바라보고 ‘당신은 이런 어려운 일도 해결되고 쉬운 일도 해결되고 당신 한 분이면 다다. 주님 한 분이면 내 전부 중에 전부다. 다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실수 없어 당신의 충만으로 우리가 행복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기도의 제목을 주시는 것입니다. 형편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할 문제가 있을 때에는 그것이 하나님이 벌써 당신에게 기도하는 것을 원해서 그 형편을 만들었습니다. 현실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우리의 현실을 누가 만들었지요? 우리 현실을 사람들이 만들어 줬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우리의 죄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하나님 한 분이 우리 현실을 만들었다고 아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네, 한 분이 만들었습니다. 내가 죄지어서 만들어진 것도 나를 죄짓게 만들어 가지고 그 현실을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의 일이든지 우리가 혼자 해결할 수 없고 ‘이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소욕과 소원과 하는 그런 어려움이 생겨지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놨는데 그 만드신 것은 당신에게 구하면 얼른 줘 가지고서 그걸로 인해서 당신이 알려 주고 당신과 우리와의 밀접해지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시는 이 하나님의 사랑의 비밀을 우리가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이래서 “아들로 인해서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리게 하기 위해서 너희들의 구하는 것은 다 시행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3. 기도의 제도를 주신 목적

‘아무래도 이거 기도해야 되겠다. 앞으로 환난 오는 데에 그 환난을 웃음으로 기쁨으로 평안하게 승리하려면 기도해야 되겠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개인의 사정이나 모든 사건 그런 것들을 다 평안으로 바꾸려 하면은 기도해야 되겠다. 또 우리 교회가 앞으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부흥이 되려고 하면은 기도해야 되겠다. 기도 외에는 없겠다.’ 이러면서 그 기도에 대해서 생각하는데 오늘 밤에 주님이 이 성구를 저에게 줘서 이 성구를 오늘 아침에도 이 성구를 말씀을 했습니다.

이 성구를 나는 예사로 봤는데 보니까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기 위해서 기도의 이 법칙이라 하는 것을 하나님이 세웠다는 것을 비로소 이번에 이 보고서 깨달았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은.

그전에는 이 성구 가지고서 그저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 주신다’ 그것만 말했지 이 기도하는 이 기도가 이것이 하나님이 유일한 소원 중에 소원인 당신을 피조물들에게 알리려는 것, 피조물들이 당신을 알면 그게 영생입니다. 그러면 다 모든 것이 다 해결되고 행복이 되어집니다.

이래서 그래 갑자기 어제 아침에 제가 새벽기도에 나와 가지고 얘기를 했는데 요번에 또 재독한 얘기입니다. 어제 새벽에도 나와서 이와 같은 비슷한 간증을 제가 했습니다.

왜? 제가 느끼기를 그전에는 그렇게 기도로 말미암아 됐다는 그것을 그렇게 느끼지 못했는데 저아레 밤에 내 마음 속에 기도하는 가운데에서 제가, 내가 누워서 이래 생각하는데 그게 자꾸 연상되어 가지고서 그렇다는 것을 느껴져서 내가 일어나 가지고 하나님께 엎드려서 기도를 하면서 감사를 하고 그래 ‘이제 기도하다가 그 이것을 중단한 것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그렇게 제가 생각을 하고 어제 아침에 선포를 했습니다.

선포를 하고서 또 가서 가만히 이래 생각을 해 보니까 ‘우리 이 주일학교가, 서부교회 주일학교가 언제 부흥이 됐노?’ 그것이 나에게 또 연상이 돼 오는데 우리 교회서 밤 일곱시부터인가, 처음에 일곱시에 하다가 나중에 여덟시에 하고 열시까지 자유로 와서 기도하자 하는 그 기도를 시작하고 난 다음에 그때에 우리 주일학교가 발칵 부흥이 됐었습니다. 부흥이 되고 난 다음에 그러고 나다가 그러다가 그만 내가 그때 병들어서 드러눕고 난 다음에 주일학교가 팍 내려가 버렸습니다.

이랬는데 그 모든 것이 다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고, 기도함으로써 우리의 구원은 이루어지고, 기도함으로써 모든 승리는 이루어지고, 기도함으로써 우리에게 그 평강과 모든 그 생명 역사는 이루어진다는 것을 나에게 깊이깊이 느껴져서 어제 아침에 새벽기도에 광고를 하고서 엊저녁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엊저녁부터 저 밖에다가 기도하러 오는 사람은 등록을 해서 이름을 기록해서 자기의 등록 그 번호를 알아 가지고 이다음에는 책을 저기다 갖다 놓을 터이니까 한 사람들은 자기 이름에다 그날 기도한 것을 도장을 찍고 요렇게, 인제 누가 지키는 사람은 없고 도장을 찍고 가도록, 또 옆에 하나 있어 가지고 모르면 알선해서 가르쳐 줍니다.

가르쳐 주도록 그렇게 하고 해서 엊저녁부터 그 광고를 하고 시작했는데 엊저녁에 기도하러 온 사람이 이백칠십오 명이었습니다. 그것도 어제 그 광고를 함으로 인해서, 새벽기도회 때 말했으니까 이백칠십오 명인데 한 삼백 명, 새벽기도 삼백 명밖에 안 되니까 한 사오십 명 안 나오고는 다 기도하러 다 나왔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엊저녁에 기도하러 안 나온 사람 손 들라 하니까 한 사십여 명 한 사오십 명 됐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시작을 했는데 오늘 저녁에도 여기서 삼십 분 기도하고 나가시면서 자기의 이름을 거게서 기도하는 그 명부에 등록을 하려면 자기 이름을 불러서 등록을 하면은 자기 번호가 몇 번호라 하는 것을 가르쳐 줘서 알 것입니다, 오는 순서대로 번호를 정하니까.

그래 가지고 일권 몇 번이라 또 이권 몇 번이라 그래 가지고 권수와 번만 알면 되는데 그래 가지고 앞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자기가 기도한 사람은 거기다 도장을, 거기 도장 있으니까 도장을 꼭 찍고 그렇게 가도록 그렇게 하도록 했습니다. 지난번에는 옆에서 누가 지키는 사람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장성하니까 지키지는 안하고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데 있어서 혹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별스러운 일 하네. 기도하면 저 혼자 은밀히 기도하라 했는데 뭐 기도하는 것을 조사를 해 가지고서 도장을 찍고 명부에 어짜고’ 하는 그 사람은 어떤 성자인지 성녀인지 모르나 그 사람은 위대하기 때문에 그렇든지 마귀가 들어서 그래 하든지 내비두고,

우리가 자기가 자기 혼자 하루 일과표 시간표를 정해 놓고라도 그것을 정해 놓고 할 때에는 해 보면 ‘아이구, 내가 아침에 생각보다는 이렇게 저녁에 보면은 허무하구나’ 하는 것을 저녁에 가면은 반성을 해서 ‘내가 이렇게 참 생각과 실행이 허무하다’ 하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것을 우리가 경험합니다.

그러기에 그 기도록을 정해 놓고서 거기다가 기도하고 도장을 꼭꼭 찍도록 하면은 그것을 보고서 ‘나는 이번 달에 보니까 조로록 삼십 일 동안 계속해서 기도했구나. 또 나는 여기 보니까 기도한 날이 며칠밖에다. 항상 나는 잠도 못 자고 기도한 줄 알았더니만 여기 찍힌 것 보니까 기도한 날이 며칠이구나. 내가 이렇게 허무하구나.’

자기의 허무를 알아서 반성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그런 일을 하는 것을 훼방하는 분들이 있으면 그런 교만한 소리 하지 말고 자기나 그리 하고, 그리 유익된 일이니까 시키는 것이니까 그렇게 비웃지를 말아야 됩니다. 비웃지를 말고 거기에 응해서 그렇게 해야 될 것이오.

4. 기도 제목 7 가지

그런데 기도할 제목을 제가 어제 아침에 여기에서 기도하면서 생각하면서 기도 제목을 일곱 가지를 정했습니다. 그것을 표지에다가 써 놨습니다. 표지에 써 놨으니까 그것을 베껴 가지고 가고 싶은 사람은 가고 가 가지고서 새기고 새겨서 뜻을 알고 기도를 하면 모든 기도가 다 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밤에 기도의 이 제목에 대해서 좀 해설을 하려고 했는데 그만 시간이 많이 가서 하지는 못하나 뒤에 하겠습니다. 제가 읽기만 한 번 읽어봅니다.

기도 제목. 첫째 기본구원 입은 자로 살기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기본구원을 우리가 입었지만 기본구원을 벗을 때에, 벗을 때에 우리는 세상의 종이 되고 맙니다. 죄인이 되고 맙니다. 기본구원을 입은 자로 살기를.

둘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기를.

셋째는 기적과 옮길 때까지 믿음을, 기적이라 말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불미 가운데 들어가서 그 박해가 왔지만 하나님의 기적으로서 그만 그 박해가 중단된 것 그것을 가리켜서 기적이라 하고 옮기는 것은 야고보나 모든 사도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다가 순교로서 이제 사망에서 생명으로, 세상에서 천국으로 옮기는 그것이 완전 승리 그것을 가리켜서 옮김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기적을 만날 때까지든지 그리 안 하면 끝을 맺어서 옮길 때까지든지 믿음을 지켜 나가자는 그거를 위해서 기도하자는 것입니다.

넷째는 회개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다섯째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징계하시는, 경제적으로 징계나, 신체적으로 징계나, 자기 사업적으로 징계, 직장적으로 징계, 자기 명예적으로 징계, 모든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그 징계를 그것을 우리가 기도로써 징계를 평강과 축복으로 바꾸기를 기도합시다. 바꾸어지게 말이지요. 징계 오는 것이 평강과 축복으로 바꾸어질 때까지 우리가 기도합시다. 바꾸어질 때까지.

여섯째는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전도의 힘을 하나님이 주셔서 전도의 권능을 주셔서 전도가 되도록. 내가 어떤 책자에 보니까 어떤 그 성자가 공장 앞을 지나가면서 전도를 하니까 공장 앞에 지나가며 전도하니까 그만 그 큰 공장이 모든 공장을 다 휴업을 하고 딱 휴업을 하고 직공들이 전부 다 나와 가지고서 듣는데 그라고 지나갔더니만 그 공장에 교회가 섰다고 그런 것을 제가 책자에서 본 적이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도하는 전도의 능력을 우리가 얻도록 기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산다씽은 이렇게 모심을 때에 지나가면서 모심으는 농부에게 전도하면은 그 농부들이 바쁜데 듣기 싫다 할 것이기 때문에 가 가지고서 모를 심어 주고서 모를 심어 주고 얼마 동안 심어 주고서 그래 예수 믿는 도를 전하고 떠났는데 그 해에 그 논에 추수 난 것이 평년의 사 배인가 얼마가 났기 때문에 ‘이거는, 도무지 이것은 그럴 수 없는데 아마 그분이 신인가보다. 우리에게 와 가지고 말하던 그분이 신인가보다. 그분이 우리에게 도를 전하니 이랬지 않느냐?’ 그래 가지고서 그 농사짓던 그 마을에 교회가 섰다 말을 들었습니다.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권능을 준 것인데 우리가 권능 얻으면 이리 되는 것인데 최권능 목사님이 전도하는 권능을 얻어서 생시에 평생에 교회를 일흔두 교회인가 혼자 세웠답니다. 그거 전도의 권능인데 우리가 전도의 권능을 얻기 위해서 기도합시다.

일곱째 마지막으로는 재림, 재림 준비를 잘해서 재림의 주를 담대히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그 일을 위해서 우리가 기도합시다. 기도의 제목 이 일곱 가지를 여러 번 새기고 새겨서 여러분들이 잘 알고 이대로 기도하면 모든 기도는 이 안에 다 들었습니다. 이 안에 이것만 하면 전부가 다 들었습니다.

그러고 처음에 기본구원을 입은 자로 살기 위해서 기도하라 했는데 기본구원에 대해서는 저 먼저도 열 가지를 말해 줬지요? 하나님의 목적 안에 있는 택정의 구원,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우리가 택정한 그 구원을 받은 것이 첫째,

두번째는 예정 속에서 구원받은 것이 둘째, 셋째로는 하나님이 창조할 때에 우리가 창조 안에서 우리가 구원받아서 창조적으로 구원받은 것. 넷째로는 구속적으로 구원받은 것, 다섯째는 중생 구원 받은 것, 여섯째로는 하나님 양자 구원 받은 것, 일곱째는 천국 시민 구원 받은 것, 여덟째는 삼대 보증, 성령 물 피 그 보증 구원 받은 것, 또 아홉째는 건설구원인데 곧 예정과 모든 존재들을 다 우리가 구원 위해서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가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건설구원의 권을 건설구원권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열째로는 생명의 부활권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이것은 기본구원이니까 이 기본구원만 벗지 안하고 기본구원을 확실히 깨닫고 기본구원을 가진 자면 모든 것 다 됩니다.

그러기에 건설구원이라 하는 것은 기본구원을 네가 인정하느냐 안 하느냐, 기본구원을 네가 받아 가지고 있느냐 버렸느냐, 기본구원을 얻은 자로 사느냐 안 사느냐? 기본구원에 대해서 어떠함이 그의 건설구원으로 나타납니다. 건설구원이라 하는 것은 기본구원에 대해서 그 사람이 어떠함이라는 것이 그것이 나타나는 것이 그것이 건설구원입니다.

그러기에 다니엘이 사자구덩이 앞에 했지만 전능하신 아버지를 그가 아버지의 아들인 것과 또 주권적 능력을 가지고 보호하는 이 몇 가지를 믿을 때에 그 다니엘에게는 기쁘고 즐겁지 그 두려움이 있을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기본구원을 말로는 입었다 하지만 실은 기본구원을 인정치 않는 데에서 다 세상의 종이 되는 것이고 기본구원을 버릴 때에 실수가 있는 것이지 기본구원을 입고 있으면 무엇 때문에 우리가 뭐 세상에서 그리 천대될 리가 있으며 뭣 때문에 세상에게 굴할 리 있으며 세상을 이기지 못할 리가 있겠습니까?

{83100753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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