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

2007.06.05 22:14

윤봉원 조회 수:1666 추천:98

고전 1:182007060302

날자: 2007년 6월 3일 주후
제목: 십자가의 도
본문: 고린도전서 1장 18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 인간론
1.1. 사망 아래 있던 우리
사람이 중생되기 전에는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한 사람뿐입니다. 사람의 주격은 영이 주격이요 그 심신은 영의 소유물이 되어 가지고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이랬는데, 이 심신이라는 이 육이 마귀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법을 어겨 정죄받을 때에 소유물이 범죄한 그 죄의 정죄를 먼저 주격인 영이 받고 모든 심신도 받아서 정죄로 사망하게 된 것입니다. 이래서 부정모혈로 난 일반적인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사람을 대표해서 하나님과 계약한 신인 계약을 아담이 어긴 그 어김의 정죄에 다 정죄를 받았습니다. 그 죄를 가리켜서 원죄라고 말하고, 그 죄로 인해서 그 뒤에 범죄하는 것을 가리켜서 본죄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래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계약을 어겨 정죄받아 사망 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사망 아래에 있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1.2. 중생 이후에는 두 자기가 있다
예수님의 이 대속으로 인해서 택함을 입은 자들은 영원한 멸망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시고 그 공로를 택자들에게 입혀 주셨셔서 멸망에서 해방되어 새로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생명을 얻었습니다. 주격이 살아나서 예수 믿는 중생된 사람에게는 영이 주격되는 참 그 사람의 주인이 있고, 주격이 있고, 또 영을 죽이고 제가 대신 영인 척하고 이 마음과 몸을 꼬와서 마음과 몸을 계속 멸망하도록 범죄케 한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그것이 있습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자기가 둘입니다. 중생된 영이 살아난 참자기, 참으로 하늘나라 가서 영원히 같이 살 중생된 영 자기가 있고, 또 과거에 영이 중생되기 전에 살아 있던 영을 죽인 그 원수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자기 아닌 원수인 그 자기가 있고, 이래서 믿는 사람들은 자기가 둘입니다.
이래서, 로마서 6장에 성경에 말하기를 “옛사람을 죽이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데 연합해서 옛사람은 죽이라.” 또 “옛사람을 벗으라” 그렇게 말씀을 많이 했습니다.
이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기를 잊어버리는 것이 얼마나 손해가 되느냐 함에 대해서 “온 천하를 얻는다 할지라도 자기를 잊어버리면 그것은 다 손해봤다”자기를 잊어버렸다 말은 중생된 영은 잊어버리고 자기 아닌 그 놈이 자기인 줄 알고 그 놈에게 마음과 고깃덩어리가 하나가 돼 가지고 자멸하는 그 행위를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자기를 잃었다 말했습니다. 자기를 잊어버리면 온 천하를 얻어도 손해입니다. 얻어봤자 뒤에 다 뺏기는 것이고 자기를 바로 찾아 가지고 자기를 바로 성장시켜서 구원하면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 모든 것은 다 그의 소유로 하나님에게 상속받게 되는 것입니다.
1.3. 자기와 자기를 구별하라
그런고로 우리는 제일 중요한 것이 뭐이 중요하냐 하면은 자기와 자기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자기 아닌 자기, 자기를 죽인 거짓 자기, 원수인 옛사람 자기를 구별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놈이 와 가지고 우리 마음하고 우리 몸에게 말하기를 ‘네 중심으로 살아라, 네 위주로 살아라, 너 좋도록 하라.’새사람은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에게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좋게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살아야 우리가 멸망하지 않고 구원 얻지 자기중심으로 하면 멸망한다.’ 이렇게 말을 하는 소리는 잘 안 듣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자기에게는 원수 자기가 있고 참자기 이 둘이 있다는 이 사실을 언제든지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언제든지 우리가 현실을 만날 때에는 왼쪽에서는 옛사람 자기 아닌 자기 이놈이 자꾸 ‘이래 살아라’ 하면서 제 주장대로 살라고 하고, 제 주장대로 살라 하는 것은 어떤 것인고 하니 ‘너 좋도록 살아라, 너 위주로 살아라, 너 좋도록 살아라, 네 중심으로, 네 위주로 살아라.’ 그렇게 말하는 그 놈이 있으니 그 놈은 자기 원수입니다. 그대로 살면 멸망합니다.
어쩌든지 우리가 자기 혼자라도 옛사람 자기와 새사람 자기를 구별하지 못하면 헛일입니다. 또 누구하고 서로 대화를 할 때도 ‘이게 옛사람이, 지금 내가 옛사람 돼 가지고 대우하나? 저 사람이 옛사람 돼 가지고 나하고 말하고 있나, 새사람 돼 말하나?’ 옛사람 가지고, 옛사람이 돼서 말하면 말하지 말아요.
2. 십자가의 도
2.1. 옛사람은 죽이는 것
자기 혼자든지 사건을 만나든지, 서로 사람끼리 이렇게 서로 대화를 하든지, 뭐 경영을 하든지, 또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든지, 취미든지, 욕심이든지, 소원이든지, 언제든지 ‘보자, 이것이 옛사람 내가 지금 이것을 하고 있느냐? 새사람 내가 하고 있느냐?’ 옛사람이냐 새사람이냐 그것부터 구별해 가지고 옛사람 같으면 무조건 그 놈을 죽여야 됩니다. 그 욕심도 죽여야 되고, 생각도 죽여야 되고, 소원도 죽여야 되고, 섭섭함도 죽여야 되고, 그 모든 취미도 죽여야 되고, 다 죽여야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육신이나 영이나 또 물질이나 사업이나 구원이나 가정이나 자기 무엇이든지 성공은 새사람이 하는 데에 있고 멸망은 옛사람이 하는 데에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멸망시키는 옛사람을 구별해 가지고 그 놈을 죽여 그 놈이 하자 하는 대로 마음과 고깃덩어리가 안 해야 되지 멸망시키기 위해서 시키는 그 놈 시키는 대로 하면은 그 심신의 행동은 다 멸망할 것밖에 더 있습니까?
이러니까, 자기와 자기를 구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자기와 자기를 구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것을 구별하지 못하면 헛일이오. 또 자기와 자기를 구별한다고 해도 구별은 해도 이놈을 죽이지를 못합니다. 죽이지를 못해.
악습을 그것을 벗는다는 건 인간의 힘으로 안 됩니다. 또 자기중심 자기 위주라는 그 악성을 벗는 것도 안 됩니다. 뭐 자기중심에 걸리면 부모도 없고, 형제간도 없고,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자기중심, 잘난 인간인 것들이, 잘났다 하는 인간들이 자기중심 자기 위주가 많기 때문에 그 놈이 제일 불쌍하고 가련한 놈입니다.
예를 들면 예배 시간에 조는 것은 길 밭이니 졸면 지적하고, 졸면 면박을 줍니다. 깨닫는 옥토가 되도록. 그러면 옛사람은 좋아 합니까? 싫어합니까? 앞으로도 우리 교회에서는 예배 시간에 조는 것과 계속해서 전쟁을 치를 것입니다.
2.2. 새사람은 살리고 기르는 것
새사람은 기르고 옛사람은 죽이고 요것이 둘째로 중요합니다. 요것만 하면 딴것 할 것 없습니다. 요것만 하면 사업도 성공이요, 목회도 성공이요, 뭐 구원도 성공이요, 금생도 성공이요, 내세도 성공이요 다 성공이라. 전부 성공이라. 우리를 망치는 건 뭣 때문에 망치느냐? 옛사람 그 놈이 들어 망쳐.
옛사람 이놈을 죽이는 방법은 하나님이 내놓은 방법 하나뿐이오. 그 방법이 무엇입니까? “십자가의 도는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 되고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미련타 말은 어리석게 한다 말입니다. 불리하게 한다 말입니다.  자기 손해 볼 일 하면은 미련타 이랍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그 말은 멸망하는 그자에게 불리한 것, 멸망하는 자가 뭐이 멸망하는 자입니까? 멸망할 자가 어떤 자가 멸망할 자입니까? 옛사람 그 놈이 멸망해야 될 자요 멸망할 자입니다.
“십자가의 도는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멸망하는 자에게는, 이거 멸망하는 자에게 미련한 것이라. 멸망하는 자를 부인케 하는 것이라. 멸망할 자를 죽이는 것이라 그 말입니다. 구원 얻는 자에게는 이 십자가의 도는 능력이 됩니다. 이 십자가의 도는 살려야 될 새사람을 장성시키는 것은 십자가의 도.
3. 십자가의 도의 실상
3.1. 껍데기는 신구약 성경
십자가의 도의 껍데기는 하나님의 지식으로 계시해 주신 이 계약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지식이라 할 수도 있고, 이 말씀은 옛사람을 죽이는 방편이요 새사람을 기르는 방편이라고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시집을 갈라면 신앙의 자유 있는 곳을 찾으십시오. 여게 가야 내 구원에 유익된가 저기 가야 구원에 유익된가 그게 제일이지. 권세가 어디에 크나? 그게 무엇입니까? 어리석어.
장가를 갈라면 인물 잘나 봤자 그까짓 것 송장 됩니다. 또 똑똑하고 아주 민첩해서 활동 사교성 많아 봤자 소용없습니다. 어쩌든지 신앙 좋아서 이 처녀에게 장가가면 구원 잘 이루겠나 저 처녀에게 장가가면 구원 잘 이루겠나? 따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3.2. 알맹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대속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과, 또 예수님이 우리를 하나님과 화친을 일으켜 놓은 그 화친의 생명과, 또 하나님의 지성 지공의 공심판에 대신 행해서 대신 해서 통과시켜 놓은 완전 자유와, 또 우리 대신 형벌 받으셔 가지고 죄를 완전히 멸해서 죄에서 해방시켜 주신 것과, 죄에서 해방시키니까 죄의 값인 사망을 멸하시고 사망에서 해방시켜 사망에 자유시켜 주신 것과, 또 이러니까 악령이 우리는 침해할 수 없어서 악령에게서 해방시켜 자유시켜 주신 것과, 또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한 진리대로의 사는 영생과, 하나님을 향한 영감대로의 사는 영생, 제사장 실력이요 선지 실력이요 왕의 실력입니다.
그러면 제사장 실력은 창조주와 피조물 그 사이에서 중보 역할을 하게 됩니다. 중보라는 것은 성경에 말한 대로 한편만 위하는 것이 중보가 아니고 양편을 위하는 것이 중보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을 받아 가지고 피조물들에게 주는 것이 피조물들에게 주면은 그대로 하면 다 생명이요 평강이요 영생이 됩니다. 하나님이 피조물에게 줄 때에 무엇으로 줍니까? 실물로 줍니까 진리로 줍니까? 진리로 줄 때 진리대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요셉이 꿈 해석 한 대로 흉년을 예비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왕직은 만분의 일의 실력이 갖추어 있다고 하면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 사람은 창조주와 피조물의 모든 움직임이 통일이 됩니다, 만분의 일의 통일이 되도록 만든 사람입니다.
이러니까, 무조건 여러분들이 이 도를 듣고 ‘십자가의 도외에는 옛사람을 죽이는 길이 없다. 또 새사람을 기르는 데에는 제가 아무리 결심을 하고 힘써도 안 된다. 절제해도 안 된다. 새사람을 기르는 데에도 십자가의 도밖에 없다.’
제일 첫째는 옛사람이냐 새사람이냐 구별하는 것이 첫째 제일 중요하고, 또 둘째로는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을 가꾸는 것 그게 둘째로 필요 합니다.
십자가의 도는 껍데기는 신구약 성경 말씀. 알맹이는 열한 가지 대속. 열한 가지 대속입니다.
이것을 잘 감당하면 어떤 사람이 되겠습니까?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 1:23)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5 22: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