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아래 있는 우리

2007.04.29 21:07

윤봉원 조회 수:1633 추천:132

롬 6:12-232007042902날자: 2007년 4월 29일 주일 오후
제목: 은혜 아래 있는 우리
본문: 로마서 6장 12절∼23절
1. 자신의 정체성을 바로 알아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에 우리 자신들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들입니다. 또한 그의 부활하심에 힘입어 새생명을 얻은 부활에 연합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의롭다 함을 얻은 자들이 되었습니다. 다시는 사망이 우리는 주관하지 못하도록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의에 대하여는 산자로 거듭남을 받은 새로운 피조물이 된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항상 기억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일반 국민으로 살아가면 되지만 대통령이 되고 난 다음에는 대통령에 걸맞는 행동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굼뱅이가 굼뱅이 시절에는 땅 속에서 10년이라도 살 수 있지만 허물을 벗고 매미가 되고 난 다음에는 땅 속에 들어가면 죽는 것입니다. 잠자리가 물 벌래 생활을 끝내고 잠자리가 되고 나면 공중에서 살아아야 되지 물 속에 들어가면 죽는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 새 사람이 되었고, 새 생명, 새 소망, 새 법칙, 새 목표를 받은 자들이 되었다는 자신의 정체성을 항상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2. 예수님 같이 살아라
가. 죄로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라
“그러므로” 하는 말은 그 윗절에 보면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요 의에 대해서는 산 자라”를 가리켜 말했습니다. “너희는” 우리 믿는 사람들은,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이 죄가 우리 죽을 몸을 주장하지 못 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죄는 신구약 성경 말씀에 위반된 삐뚤어진 모든 것은 죄가 됩니다.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 하게 하여” 우리 몸은 죽을 몸인데 오늘의 죽을 몸으로 죽는 길도 있고, 죽을 몸을 죽지 안하고 영생을 얻게 하는 길도 있습니다. 죄가 왕노릇 한다 말은 죄가 우리 몸을 주장한다 말입니다. 나는 죽을 몸인데 죄가 내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이제는 하나님 말씀을 어기게 하는 죄 그 놈이 내 몸을 주장하지 못하게 하려는 요 결심을 가져야 됩니다.
나.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몸의 사욕이라 말은 이 고깃덩어리 이놈이 욕심내는(먹고자 하고, 놀고자 하고, 취미를 가지고 하는) 이놈에게 순종하면 죽습니다. 우리는 마음과 몸을 제 마음대로 하자 하는 이놈을 꺾어 복종시켜서 마음도 몸도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도록 해야 살지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지 안하고 이 마음, 몸 이놈 저 하자 하는 대로 하는 사람은 멸망입니다. 허사의 경영이 되는 것입니다.
다.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드리지 말고
13절에, “또한 너희 지체를” 너희 지체(혀, 귀, 눈, 손, 보이는 지체 보이지 않는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를 짓는 불의의 도구로, 삐뚤어진 일 하는 도구로 일생을 망치는 자 있습니다.
하와가 선악과 보고 자꾸 탐이 나가지고 그것으로 죽지 안했습니까? 사람도 그렇습니다. 뭐 사람이든지, 사건이든지, 영광이든지, 지위든지, 무엇이든지 그렇습니다. ‘고거 좋다.’ 또 보니까 더 좋습니다. 또 보니까 더 좋습니다. 자꾸 보면 더 좋습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은 그리 기울여져서 망하는 것입니다.
라. 예수님 같이 하나님께 드리라
“오직 너희 자신을” 너희 자신이라면 우리 전체를 말합니다.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몸이 죽어도 죄를 용납지 안했습니다. 죽어도 의를 놓지 안했습니다.
“죽은 가운데서” 죽은 가운데서 이런 것들을 다 승리하고 난 예수님의 몸, 죄를 용납지 않기 위해서, 의를 뺏기지 않기 위해서 죽고 나니까 삼 일 만에, 죄를 용납지 안하고 의를 놓지 안했으니까 의로 인해서 삼 일 만에 살아났습니다.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며” 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자. 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지 안하면 죄에 드립니다. 예수님의 자신과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께 안 드리면 죄에 드리게 됩니다.
마.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우리 지체는 전부 의를 이루기 위해 있습니다. 우리의 눈이라는 지체도 의를 이룰 수 있고, 귀라는 지체도 의를 이룰 수 있고, 혀라는 지체도 의를 이룰 수 있고, 입이라는 지체도 의를 이룰 수 있고, 손발이라는 지체도 의를 이룰 수 있고, 성기라는 지체도 의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전부 의를 다 이룰 수 있는 거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네 지체를 죄에게 드리지 안하고 하나님께 드릴라고 네가 애를 쓰면 피와 성령과 진리와 중생된 우리 영 이것이 단합해 가지고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예수 믿는 사람 중에 제일 복 있은 사람은 명상 많은 사람이 제일 복 있은 사람입니다. 명상 많은 사람이! 제일 복 있은 사람이다! 시편 1편 2절에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말씀하셨습니다. 명상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십자가의 대속과 영감과 진리와 이 성경 말씀, 설교 말씀, 자꾸 이 성자들 성녀들 이것만 자꾸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자꾸 생각하니까 자기가 차차 차차 그런 사람이 되고, 그런 마음이 되고, 그런 정신이 되고, 그런 소원이 되고, 그런 성품의 사람으로 차차 되어지고 그렇게 평가하는 사람이 되어집니다.
3.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결과
가. 죄가 주관치 못하게 된다
그렇게 하면 14절에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 하리니” 사람이 자꾸 의롭게만 살라고 애를 쓰고, 또 착하게만 할라고 애를 쓰고, 죄를 안 지을라고만 애를 쓰면 우리는 스스로는 안되지만(석가, 공자, 많은 철학가들, 스님들) 하나님께서 죄가 자신과 지체를 제 마음대로 주장하지 못하게 하시는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나. 죄가 주관치 못하는 이유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너만 힘쓰면 의의 병기로 네 전신을 만들 수 있고, 너만 힘쓰면 하나님의 종을 만들 수 있고, 죄의 종을 만들지 안할 수가 있다. 너만 힘쓰면 된다.
법 아래 있다 말은 첫째 아담은 법 아래 있었습니다. 그는 행동하는 대로 공심판을 받아야 됩니다. “법 아래 있지 않는다” 이것은 첫째 아담에게 속해 있지 않다. 공심판 앞에 있지 않다. 공심판에 속한 자가 아니다. 내가 공심판에 속해서 내가 범죄한 값으로 영원히 죽어야 하는데 주님이 내 대신 공심판에 속해 가지고 내 대신 공심판 일을 다 했습니다. 내가 잘못한 그 죄의 형벌을 대신해서 죽었고, 내가 행하여야 될 하나님의 율법을 대신 행하기 위해서 죽기까지 충성하여 순종으로 죽으셨고, 내가 원수된 것을 주님이 죽기까지 화친을 주장하고 도모하고 끝까지 죽어도 화친을 거머쥐고 죽었기 때문에 내 대신 화친으로써 우리를 대속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세 가지 죽으심입니다.
“은혜 아래 있다” 그 말은 당신이 대신 대형 대행 대화친한 그것을 내 대신 당신이 하시고 내 대신 한 그것을 나에게 공짜배기로 줬기 때문에 은혜로 받았다. 그러니 은혜 아래 있습니다. 나는 둘째 아담의 대속을 받아 가지고 나는 완전히 하나님의 의를 입은 자이기 때문에 새로 지음받은 새사람이다. 이것을 믿으면 죄가 왕노릇 하지 못합니다.
4. 구별하며 살아라
가. 죄를 지을 수 없는 우리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15) 우리는 법에서는 다 면제돼서 나왔고 이제는 하나님의 것을 공으로 은혜로 받는 은혜 아래 속했으니까 우리 죄 아무리 지어도 상관 없다 해서 죄를 짓겠느냐? 그럴 수 없다 그 말입니다. 죄를 지으면 즉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벗어버리고,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공로를 벗어버리고 제가 죄의 종으로 다시 돌아갔기 때문에 소용이 없습니다.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나. 두 종과 두 결과를 기억하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16) 어디든지 순종하면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됩니다. 별수 없습니다.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죄에 종노릇하면 사망에 이릅니다. 하나님 말씀 어기라는 그것에게 순종하면 사망합니다. 아무리 욕심을 부려도 죄에 순종하면 너도, 네 가정도, 재산도, 사업도 다 망하고 죽는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네 행위는 의가 되고 너는 의인이 됩니다.
다.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들이 본래 예수 믿기 전에는 죄의 종으로 죄가 시키는 대로 하던 죄의 종이었던 자들입니다.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너희들에게 가르쳐 준 신구약 성경 말씀, 예수 믿는 도리, 가르쳐 준 바 예수 믿는 도리, “이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이 신구약 성경의 교훈을 원본으로 삼아서, 교훈을 모본으로 삼아서, 교훈을 표준으로 삼아서, 교훈을 기준으로 삼아서, 교훈을 따라서 교훈대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이 순종하다 보니까 죄에서 차차 차차 해방이 됩니다. 한 번 순종하니까 죄 하나에서 해방되고 두 번 순종하니까 둘에서 해방되고, 하루 종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니까 하루 종일 죄에서 해방 됐습니다. 예수 믿는 남은 여생을, 듣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니까 남은 여생은 죄 그 놈에게 해방돼서 죄 그 놈 종노릇 하나도 안 했습니다. 요거라 그 말입니다.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의에 속한 자가 됐고 의가 시키는 대로 하는 자가 되어졌습니다.
죽어도 우리는 죄의 종이 안 되어야 합니다! 죽어도 의를 놓지 안해야 됩니다! 죽어도 우리는 하나님을 놓지 안해야 됩니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내 수족을 전부 의의 지체로, “의의 지체로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이라면 우리는 거룩함에 이룰 수가 있습니다. 완전함에 이룰 수가 있습니다.
“거룩함에 이르라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는 자유하였느니라” 죄에 종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해서 자유했다 말은 의를 멸시하고 천대하고 의에 대해서 조금도 자극받지 안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는 의의 종이 됐기 때문에 죄를 멸시하고 죄에 대해서 자유해야 됩니다.
“너희가 그 때에는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 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은 사망이니라”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제 마음하고 싶은 대로 하고, 고깃덩어리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또 이 마귀가 시키는 대로 하고, 인간들이 하자 하는 대로 하고 이렇게 해서 임시 하고 싶은 대로 좋은 대로 한 그것 때문에 망했다는 것을 죽을 때 후회 안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죽을 때 예수 안 믿는 사람은 후회 안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라 하는 대로 해서 저 하고 싶은 것을 죽이고 하나님이 하라 하는 대로 한 그래 가지고 후회된 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너희가 죄에서 해방 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나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값은! 사망이요! 은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값은 사망이요! 은혜는 영생이니라! 죄의 값은 사망이요! 은혜는 영생이니라! 은혜는! 예수님이 대속하신! 사죄 칭의 화친! 이것은 영생이니라! 사죄 칭의 화친을 벗지 않고! 사죄 칭의 화친을 빼앗기지 않고! 사죄 칭의 화친으로 산 것은! 다 영생이니라! 다 영생이니라!
5. 결심하라
이제 결심합시다. 내가 이 시간에 내 자신과 내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 드려서 사망의 종이 될 것인가, 내 지체와 내 자신을 의에 드려서 하나님의 종이 될 것인가 이것을 결정합시다. 하나는 사망이요 하나는 영생입니다.
우리는 어쩌든지 죄 이놈을 벗읍시다. 살림살이가 부숴져도 죄를 벗읍시다. 이혼이 돼도 죄를 벗읍시다. 사형을 당해도 죄를 벗읍시다. 죄 이놈을 벗어야 됩니다. 죄는 사망입니다. 죄를 벗은 의는 영생입니다. 천하를 차지해도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과부처럼, 바디매오처럼 우리는 이러한 은혜를 주시도록 하나님께 끈질기게 기도 합시다. 지체 말고 은혜를 달라고 기도 합시다. 승리하세요.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4-2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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