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와 고통에서 성공과 행복으로

2006.05.12 22:02

윤봉원 조회 수:1681 추천:104

계 14:9-122006050701

날자: 2006년 5월 7일 주일오전
제목: 실패와 고통에서 성공과 행복으로
본문:요한계시록 14장 9절∼12절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 미치도록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우리 자신들의 지금의 형편과 처지를 돌아 봅시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고 말씀하신대로 의와 평강과 희락의 은혜를 누리는 미치도록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지난 주의 말씀에서 은혜를 나눴던 본문 계시록 9장의 말씀, 성령의 인을 맞지 않고 욕심의 무저갱에서 나온 ‘파괴자’인 황충의 해를 입어서 죽고 싶어도 죽지도 않고 고통과 불행의 연속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는 아니한지 자신을 돌아 봅시다.
2. 본문 서론
모든 성경 역사나 성경 역사 밖에 교회사들이 증거하고 있는 그 모든 역사나 그 전부는 다 동일합니다. 이 세 가지 범죄로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민족도, 국가도, 인류도 망했습니다. 노아 시대에 망한 것도 이 세 가지 범죄로 망했습니다. 앞으로 주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에 우주가 불타서 완전히 원소로 돌아가고 모든 것이 새로 개조되는 이것도 이 세 가지 범죄로 말미암아 멸망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 가지 범죄를 우리가 어떤 것인 것을 똑똑히 알아서 명심하고 힘써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는 것이 이 세 가지 범죄요,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것이 이 세 가지 죄를 이기고 성도들의 인내입니다.
그러기에 신앙 생활에는 반드시 이 세 가지 죄악으로 더불어 전투하는 일이 필연적으로 있습니다. 이 전투를 이긴 그 신앙이 신앙이지 이것을 이기지 않은 신앙 그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아무리 해 봤자 그 가치가 없습니다. 비로소 이 세 가지 죄악의 전투를 이길 때에 천사들은 수종들고 예수님의 열여섯 가지 구속 은 그에게 효험 있게 역사를 하게 됩니다. 이 세 가지에게 진 자는 효력이 없습니다.
3. 세 가지 죄
가.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
(1) 초급 우상
(가) 우상을 만드는 죄
“짐승 과 그의 우상에 경배하고” 짐승은 세상을 말하고 , 초급 우상 경배는 산 사람 외에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이나 무슨 모양이든지 무슨 형상이든지 무엇이든지 그것에게 절하면 초급 우상 경배가 됩니다.
산 사람을 서로 대해서 인사하는 것으로 절을 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법도에 합당한 일이지만 산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십 리 밖에 있는데, 천 리 밖에 있는데 그 사람이 혹은 보이지 않는 데 있는데 그 사람에게 대해서 절하면 다 이것은 초급 우상 경배가 됩니다. 왜 그것은 그런가? 인사해야 그 사람이 받을 수 없는데 받을 수 없는 사람에게 인사하는 것은 그 사람을 벌써 인간 이상으로 신격화했기 때문에 그것이 우상을 만드는 것이 되고 우상 경배가 됩니다.
일본 나라의 일본 국신에게 절하는 것, 한국 국신에게 절하는 것, 세계 국신에게 절하는 것, 동상을 만들어 놓고 다 절하는 것, 또 부모라도 죽은 시체에 절하는 것, 또 그 사람이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는데 먼 데 있는 사람을 보고 절하는 것, 나무에 돌에 또 모든 과거 위인들의 동상을 만들어 놓고 절하는 것, 물, 별, 달, 해, 바위, 나무, 흙, 곡식에게 절을 하든가, 어떤 사람은 그 기업체에다가 ‘우리 회사가 우리에게 복을 주니까 회사에게 경배하자’ 하고 사원들이 다 모아 가지고 자기 회사의 이름을 부르면서 거기다가 절하면 그것도 다 우상 경배가 됩니다. 묘에 가서 절하면 우상 경배 됩니다. 밥을 놓고 절해도 우상 경배 됩니다. 일본 사람들은 집집마다 신을 위했으니 그 중에 보면은 고양이가 많고 여우로 만든 그 물건이 있습니다. 그렇게 이런 것 저런 것 모든 형상을 만들어 놓고 절하는데 산 사람 외에 머리 숙여 절하는 것은 다 우상 경배가 됩니다.
지금은 여러분들이 쉽지만 과거 조선 교회가 제일 하급 우상을 경배해 가지고 조선 교회가 다 죽고 산 사람 몇 사람 안 남았었습니다. 그때 산 사람들에게 지금도 하나님의 능력이 같이 하고 그 외에 사람들은 그저 그래 해도 새로 난 사람들 있지만 아직까지 그 뒤가 어찌 될란지 모릅니다.
왜정 말년에도 목사 쳐놓고 우상 경배 안 한 사람은 몇 사람 없었습니다. 또 장로 집사 쳐놓고 그 사람들과 우상 경배 해라 안 할란다, 해라 안 할란다, 그라면 감옥에 가둔다 때린다 어짠다 이렇게 해도 그 시비하면서 우상 경배 안 한 사람들은 몇 사람 없습니다.
모두 그것은 유에 치지도 안하니까 우상 경배 하라는 사람도 없고 하라 할 때에 그만 저리 도망을 가서 피해 가지고 모르는 데 숨어 사니까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 것 가지고 안 한 사람 있었지 실지로 해라 안 한다 해 가지고 서로 투쟁해 가지고 안 한 사람 수는 극히 적습니다.
얼마 전에 국기에 대해서 절해야 된다 하는 것을, 우리 총공회 산하에 있는 학생들은 절을 하지 않습니다. 학교 가도. 이러니까 어데서 그것이 폭발이 됐느냐? 저 충북 제천 남천교회에 그 학생이 국기에 대해 절하지 안하니까 그것 때문에 말썽이 나 가지고 그때 마침 그 지방법원에 검사가 우리들과 어찌 대립이 됐는지 대립이 돼 가지고 거게서 걸어 가지고 백영침 목사님이 그거 때문에 가 가지고 두 달인가 석 달인가 가서 갇혀 있었습니다, 국기 배례 안 한다고. 그래 가지고 그것이 시비가 나서 지방법원에서 시비해 가지고 이기고 고등법원까지 가서 이기고 대법원까지 가서 국기에 절하는 것은 종교적으로 죄가 되기 때문에 할 수 없다 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그때 시비를 이겼습니다.
시비 이겼는데 그 시비 이길 때에 힘을 많이 쓴 공로자가 지금 저 뒤에 와서 앉아 계십니다. 그때 거기에 대해서 법적으로 해석을 해서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지금 여기 ○○대학에 총장으로 계시는지 뭐 부총장으로 계시는지 계시는 선생님이 저 뒤에 와서 앉았습니다. 그때 그 어른이 법적 해석을 잘 가르쳐 주고 해서 그때 그것이 우리가 그 송사에 승리했습니다.
이학인 목사님 아들이 국기에 대해서 절하지 안할라 하다가 군에 가 가지고 맞아서 병이 들고 그 뒤에 그로 인해서 죽었습니다.
제일 초급 우상에 일본 신사, 단군 신사, 이순신 신사, 석가, 공자, 율곡, 마리아, 선지 사도, 예수란 동상, 물, 별, 달, 돌, 나무, 흙, 국기, 제사, 조상, 각종 주문, 또 부, 산, 들, 곡식 뭐 이런 것들이 다 우상이 아닙니다. 우상이 아닌데 그것들이 우리에게 화복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거게다가 종교심을 가지고 절을 하여 섬기면 그것이 우상이 됩니다. 그 자체는 우상이 아닙니다. 우상이 아닌데 그 사람에게는 우상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단군 동상을 만들어 놨을 때에 ‘자, 저거는 우리 조상 중에 저런 분이 하나 있었다.’ 하고서 단군 동상을 보고 거기 대해서 묵념도 할 수 있고 거기 대해서 또 자기 국조를 연상할 수도 있고 이라는 것은 다 괜찮습니다.
그러나, 이 단군 동상이 우리에게 복을 주고 화를 주고 우리에게 잘되게 하고 할 수 있다고 거기다가 종교성을 가지고 절을 하게 되면은 그 사람은 죄를 범했습니다.
첫째는 단군 동상이나 이순신 동상은 우상이 아닌데 그저 우리 선조의 동상으로 보고 자기가 추상하고 생각하는 건 좋지만 그것이 신같이 여겨서 그 이상으로 승격을 시켜 가지고 거게다가 ‘이가 우리에게 복을 준다. 이를 섬겨야 복을 준다.’ 하고 절을 하면은 그 사람은 첫째로 우상을 만든 죄가 됩니다. 그 동상은 우상이 아니지만 그 동상을 우상 만든 죄가 됩니다.
일 년 농사 지으면은 제일 처음에 수지 머리 뗀 곡식을 잘 정미해서, 제일 좋은 이삭을 가려 가지고 쌀을 만들어서 좋은 쌀을 만들어 가지고 저 구석에 조상 단지 옆에, 조상들 조상 단지라고 있어요, 조상 단지. 조상 단지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것도 모르는 사람 많네. 너거도 모르지? 그거 알아야 됩니다. 들어서 알아야 됩니다. 조상 단지라 하는 것은 단지를 이렇게 딱 위해 놓고서 ‘이 단지 속에는 우리 조상들이 여기 모시고 있다’ 이래 가지고 조상 일 년 내 먹고 살라고 제일 수지 쌀을 찧어 가지고 단지에 담아서 조상 단지 앞에다가 한 단지 놓습니다. 쌀 한 단지 또 조상 단지 또 그 옆에 시집을 가든지 장가를 가든지 해서 무슨 예물이 오면은 거기다가 떡 갖다 놓고 ‘지금 이런 예물이 왔습니다’ 하며 또 놓고 그거 거기 놓고 섬긴다 말입니다.
(나) 절하고, 섬기는 죄
그런데 그것이 자기에게 무슨 복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것은 자기가 섬기면 섬김을 받을 수 있고 잘 섬기면 거게서 잘 섬긴다고 자기에게 유익하게 도와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거게다가 절을 하든지 뭐 경례를 하든지 뭐 손을 붙이든지 어쩌든지 말입니다. 절도 이래 절 이래 하는 것도 있고 또 이래 손을 붙여서 하는 것도 있고 별게 있지 안해요? 그러면 그 하는 자에게 우상이 되는 것이지 그 자체가 우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을 그렇게 절하고 섬기기 위해서 만들었으면 만든 자도 우상 만든 자요, 또 우상 경배하는 자요, 거기에 대해 절하는 자는 경배하는 자입니다.
섬기는 죄는 그 우상을 따라서 이런 행사 저런 행사를 해서 이 행사라야 이 동상이 좋아하고 누가 좋아한다 해 가지고 거기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은 섬기는 것이 됩니다. 국기에 대해서 행사를 하라고 하면은 그것은 우상 섬기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이 하나도 우상은 아닙니다. 눈으로 보는 그 모든 게 하나도 우상은 아닙니다. 아니지만 개인별로 그 사람이 사람에게 생사 화복을 주는 것은 창조주 한 분뿐이신데 한 분 외에 그것들이 나에게 생사 화복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면은 다 우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생사 화복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도를 어겨서라도 그것들이 하라 하는 대로 하면은 우상 섬기는 것이 됩니다.
(2) 중급 우상
중급 우상은 자기 몸 밖에 있는 것들인데 자기 몸 밖에 있는 어떤 것들이라도 거기에 절을 안 해도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몸 밖에 있는 사람, 국가, 정치, 모든 관청, 단체, 사업, 기업, 또 재산, 어떤 인물이든지 그것들이 인간의 죽고 사는 것, 망하고 흥하는 것, 쇠하고 또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 또 형통하고 불통하는 것, 또 아이를 낳게 하고 못 낳게 하는 것, 남자 낳게 여자 낳게 하는 것, 이 모든 것은 다 주님이 주권하고 계십니다.
이 모든 것은 주님이 홀로 주권하고 계시는데, 주님이 주권하고 계시는 모든 것을 주님 외에 딴것이 주권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것을 ‘이게 주권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이가 줄라면 나에게 줄 수 있다’ 이에게 얻기 위해서 그를 섬기든지 높인다든지 이래서 자기 벌써 마음과 모든 인식이 주님 외에 이것이 ‘내게 대해서 요런 면은 이게 주권하고 있다, 주권하고 있다.’고 인식을 하고 또 그렇게 섬기면 그것이 중급 우상이 됩니다.
예를 들면 ‘내가 이번에 이 직장에서 지금 감원을 당하는데 나도 감원을 당할지 모르는데 이 감원 당하고 안 당하는 것은 우리 회사의 이 총무에게 달렸다. 우리 회사 총무가 감원시키면 감원당하고 안 시키면 안 당할 수 있다.’ 이래서 그러면 그 사람은 회사 총무에게 가 가지고 운동을 하고 이렇게 애를 쓰고 이렇게 합니다. 그라면 그래 가지고 애를 쓰니까 감원을 안 당했습니다. 일호.
또 하나는 ‘제일 머리는 하나님께 매여 있고, 또 하나님 밑에 다음에는 총무에게 매여 있고 이라니까 내가 총무에게 잘보여 가지고 총무를 통해서 이렇게 잘 보이고 그분이 감원 안 해 줄라고 이렇게 애를 써야 하나님께서 그 총무를 통해서 나를 감원을 안 시키지.’ ‘하나님이 뭐 모든 것을 주권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감원을 안 시키면 안 하는 것이지 총무 제까짓 게 달려 있나?’ 이라고 그저 운동 안 했는데 감원이 딱 돼 버렸습니다.
그러면 그라고 난 다음에 하나가 있다가 ‘하나님을 믿어도 소용 없구만. 나는 하나님의 주권을 그렇게 있다고 생각하고 총무에게 운동 안 했더니만 감원 당하고 아무것이 그 사람은 총무에게 운동을 하고 그라니까 감원을 안 당하고 그랬으니까 하나님도 뭐 하나님 아무리 믿어도 소용 없구만. 하나님보다 여기 감원 당하고 안 당하는 데는 총무가 더 권리가 있구만.’ 그렇게 감원 당하고 난 다음에 그 사람이 그래 생각하면은 그 사람이 총무를 우상 삼은 사람입니까 우상 안 삼은 사람입니까? 우상 삼은 사람입니다.
또, 이제 감원 안 당한 사람이 ‘공연히 하나님 하나님 그래 쌓고 있지만 하나님이 뭐 그런 데까지 다 하나님이 다 거석할 줄 아나? 자꾸 운동 좀 하라 하니까 안 하더니만 떡 감원당해 가지고. 나는 봐라. 이래 감원 안 당하도록 총무한테 애를 쓰고 이라고 이래 했더니만 감원이 안 됐다. 너 백지 하나님 주권 주권하고 있다가 감원 안 당했나? 그 운동하라 하니 운동 안 했나? 나는 총무한테 운동을 했더니만 총무님이 애를 쓰고 이라니까 나는 감원 안 당했다. 이건 감원 안 당한 건 총무님 덕택이다.’ 그라면 그 사람은 우상 숭배자입니다.
이제 삼호가 있는데 그 사람은 떡 ‘아무래도 하나님이 이거 주권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감원되게 하시면 되고 안 되게 하시면 안 되고 그라는데 감원 안 되도록 이렇게 하는 그 우리 할 방법은 무엇이냐? 첫째는 총무가 볼 때에 그 사람에게 평소에 감원당하지 안 할 수 있도록 일을 부지런히 하고,’ 하나님이 그 성경 말씀에 그래 해 놨다 말입니다. 일을 부지런히 하고, 또 감원하는 데도 이 사람이라는 것은 잘못 판단하기도 쉬우니까 가 가지고 네가 가지고 그 총무에게 잘 보이도록 이래 하라 하는 그게 성신의 감동이라 말입니다. ‘원 조정은 하나님이 하셨고 이 총무는 나에게 은혜를 베푸는 은혜 기관으로 역사를 했다.’ 이렇게 말하면 그 사람 우상 섬기는 사람이요 안 섬기는 사람이요? 안 섬기는 사람이라.
그런데, 한 사람은 또 그래 가지고 감원이 안 됐습니다. 안 됐는데 ‘주님이여, 저 감원된 사람들 저 사람들 어찌 됐든간에 저 참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그 사람들은 구원해 주십시오. 나는 그 사람들보다 감원을 더 당할 놈인데 감원을 안 당했으니 감사합니다. 이런데 내가 또 잘못 조심 안 해서 감원이나 당해 가지고 영광을 돌리지 못하고 핍박이나 돌리고 이렇게 하면 어찌 됩니까? 앞으로 나를 겸손하게 하고 진실되게 해서 앞으로도 감원 안 당하구로 도와 주십시요.’ 하고서 하나님께 겸손히 감사하고 하면은 어느 사람이 제일 일등입니까? 사호가 일등이라.
승리하고 성공하고 난 다음에 제잘난 체로 움직인 사람은 “스스로 섰다고 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되고, 되고 또 돼도 항상 벌벌 떨면서 행여나 실패할까 하면서 하나님 앞에 떨면서 겸손히 자꾸 자기에게 긍휼 베풀어 달라고 이래 간구하고 감사하고 겸손한 그 사람이 복 있은 사람이요 그 사람이 장구히 날뛸 수 있는 사람입니다.
(3) 상급 우상
상급 우상은 자기 속에 자기 마음, 자기 성질, 자기 뜻, 자기 욕심, 자기 감정, 자기의 모든 정서, 자기 속에 있는 자기의 마음과 이 고깃덩어리의 이런 기능 저런 기능 그런 것들이 자기의 언행심사를 주장합니다. 자기 속에 있는 그것 따라서 말도 하고, 그거 따라서 성도 내고, 그거 따라서 웃기도 하고, 그거 따라서 행동합니다.
그러면 자기의 언행심사에 행동하는 것을 자기 몸 밖에 것이 주장하는 게 아니고 자기 몸 안에 있는 자기 주관이라 할 수 있고, 자기 자율이라 할 수 있고, 자기 마음이라 할 수 있고, 자기 생각이라 할 수 있고, 자기 습관이라 할 수 있고, 자기의 모든 관념이라 할 수 있고, 욕심이라 할 수 있고, 감정이라 할 수 있고, 정서라 할 수 있고 이제 그런 것이 자기 언행심사를 끌고 가서 그대로 움직이게 되는 것을 가리켜서 상급 우상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어떤 대장이 자기 애인이 하나 있는데 그 애인에게 항상 전쟁 가도 그 애인에게 마음이 장 가고 이래서 그저 늘 거게만 자꾸 취미를 붙여 가지고 이래 자꾸 다닌다 말입니다. 이래 다니는데 그것이 자꾸 다른 데 볼 일도 많지만 다른데 안 가고 자꾸 자기 애인 기생방에만 자꾸 가는 거라. 그러면 어디에 가도 ‘비둘기가 나무에 앉았지만 항상 마음은 콩밭에 있다’ 하는 것 모양으로 항상 마음은 기생방에 가 가지고 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그라면 그 기생이 그 군인에게 우상입니까 우상 아닙니까? 그게 우상이라.
우상인데, 그 우상이 자기 몸 밖에 있는 기생이 우상입니까? 그러면 기생을 없애야 되겠습니까, 자기 마음 속에 그 애정이라는 것, 그 모든 정서라는 것, 또 그 모든 이런 모든 육체의 정욕들 이런 것들이 우상입니까 기생이 우상입니까? 어느 게 우상인고 볼까요?
기생 그것을 저 먼 데로 데리고 가면은 마음이 따라갑니다. 그런데 그 군인이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고 나니까 그 다음에 ‘이게 나 죽는 길이로구나’ 이래서 그만 속으로 단단히 그 속에 우상을 뽑아버렸다 말입니다. 그 속에 그 나쁜 욕심 모든 성욕, 음욕, 모든 색욕, 모든 습성 요놈을 자기 속에서 돌이켜 회개를 했습니다. 회개를 하고서 ‘이제는 주님이여 내가 다시는 거기에 가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가지 않겠습니다. 이랬는데 그래 떡 말을 떡 타고 나서니까 자기는 지금 전투에 갈라고 말을 턱 타고 나서니까 말 이놈이 길이 들었다 말입니다. 말 이놈이 항상 딱 타고 나가면 그 기생방에 가거든. 그러니까 이 말은 그것을 모른다 그 말입니다.
이래 가지고 말은 철렁철렁 막 달리기를 기생집으로 썩 들어갔다 말입니다. 들어가니까 그 군인이 그 칼을 빼 가지고 말 모가지를 때려 주니까 모가지가 탁 끊겨졌다 말입니다. 모가지를 탁 끊어 놓고 난 다음에 그래 돌아섰습니다. 돌아서서 ‘이놈, 내가 여게 가자 소리 안 했는데 여기 간다’고. 그게 뭐이냐 하면 자기 모가지 끊은 것 한 가지라. 그래 가지고 다시는 거기 출입하지 안했습니다. 다시는 출입하지 안했다는 그런 것을 내가 어떤 책에서 봤습니다.
이러니까, 제일 상급 우상은 자기 속에 있는 악령의 역사와 악성의 역사와 악습의 역사 그것을 옛사람이라 합니다. 악령은 귀신, 사탄. 악성은 원죄. 또 악습은 본죄. 이것을 가리켜서 옛사람인데 자기 아닌 자기, 자기를 죽인 원수인 자기, 자기 아닌 것이 자기로 가장해 가지고 나오는 자기, 그 놈이 상급 우상입니다. 그 놈이 하나님 노릇해, 이러기 때문에 그 놈을 죽여야 됩니다.
  우상 요것을 피해야 그 너머 승리가 있습니다. 승리한 것만큼 어린양의 열한 가지 구속과 천사의 도움이 혜택이 있습니다.
나. 이마에 표를 받는 자
이마에 표 받는 것은 그것을 자기 마음에 인정을 해 가지고 자기가 이 우상 경배에 대한 생각을, 사상을, 그 지식을 가져서 ‘이것은 해야 된다’ 하는 자가 이마에 표를 받은 자입니다.
이마에 표 받는 것은 그 경배할 자리가 국기라든지 신사라든지 있을 때에 중간에 길가에서 만나 가지고 ‘너 여게 경배 하나 안 하나?’ 거기에 없으니까 경배하러 가야 그까지 가 경배하지만, 경배는 그 자리 가야, 신사에 가야 경배하지만 안 가고라도 자기가 말을 하기를 ‘나는 경배하는 것을 찬성하고 있습니다’ 하면은 그 사람은 이마에 표를 받은 사람이라.
다. 손에 표를 받은 사람
손에 표 받은 자는 지금 우상 경배의 행동을 하는 자가 손에 표 받은 자입니다. 나는 경배 한 사람의 편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경배한 사람 속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은 손에 표 받은 사람입니다. 그때 경배 안 하는 사람은 성경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공부 못 한다, 경배 안 하는 사람은 퇴학당하고 경배하는 사람만 공부한다 하니까 공부하기 위해서 경배는 안 해도 그 학원에서 공부한 사람은 손에 표를 받은 사람입니다. 이런 종류의 성질들이라는 것입니다.
4. 세 가지 죄를 범한 자의 결과
가. 순진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된다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은 자는 섞인 것이 하나도 없이 순전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그 사람은 마시게 됩니다. 순진하다 말은 거기에 진노의 포도주 외에 뭐 다른 것 섞인 것 없고 전부 진노의 포도주만 마시게 된다 하는 말입니다.
나. 밤낮 쉼을 얻지 못한다
또 밤낮 쉼을 얻지 못하고 밤낮 평안을 누리지 못한다. 평안 누리지 못할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로는 뭐입니까? 밤낮 쉼을 얻지 못한다. 쉼을 얻지 못한다. 그러면 하나님 한 분만이 주권을 가지고 있다, 아무것도 주권 가지고 있지 않다 이라니까 그 사람은 세상에서 ‘내가 주권을 가지고 있다, 여게서는 내가 주권을 가지고 있다.’ 뭐 주권 가진 놈이 천도 만도 넘습니다.
이러니까 이 일에 대해 ‘내가 주권 가졌다. 네가 나한테 머리 숙여야 된다. 나한테 고패를 드려야 된다.’ 주권자가 백이면 백에게 머리 숙여야 안 됩니까? 천이면 천에게 머리 숙여야 안 됩니까? 이놈에게 머리 숙이면 저놈이 삐꾸고 저놈에게 머리 숙이면 이놈이 삐꾸고 영 이래 가지고 사람이 고통이야. 안 믿는 사람은 그 고통 없는 사람 없습니다.
그러니까 밤낮 고통으로 이거 메꾸면 저거 메꾸고 그러니까 뭐 천태만상으로 기생노릇을 해야 됩니다. 여게다 이 비위 맞춰야 되고 저게다 저 비위 맞춰야 되고 이런데 하나님 한 분만이 주권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는 자에게는 천 가지 만 가지의 그 모든 것들이 ‘내게 권리 있다, 나한테 머리 숙여라, 나를 친해라, 나한테 잘해라.’ 이라는 데 대해서 겁 납니까 안 납니까? 안 나.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한 분에게 주권 있고 조그만한 개별 섭리까지 그분이 주권으로서 개별 섭리한다는 것을 믿는 사람에게는 두려워할 것 그분 하나밖에 두려울 게 없습니다. 두려워할 건 그분 하나밖에 두려워할 게 없고, 사귈 것도 그분 하나밖에 사귈 게 없고, 좋아할 것도 그분 하나밖에 좋아할 게 없고, 비위 맞출 것도 그분 하나밖에 맞출 게 없고, 상대할 것도 그분 하나밖에 상대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에 대해서 그 배짱이라.
다리오 왕이 있다가 ‘한 달 동안만 기도하지 말아라. 한 달 동안 기도하지 마라.’ 다니엘 보고 그 왕이 그래도 ‘안 돼요. 안 돼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보고도 ‘절해라. 너는 몰라 그렇지 너를 구원할라고 하니까 우상에게 절해라. 요번만 절해라.’ 자꾸 이래 쌓아니까 ‘안 돼요.’ 자꾸 신강해 쌓아니까 나중에는 ‘왕의 말을 안 들을 줄 아십시오’ 얼마나 배짱이 있습니까? 그것이 하나님 한 분에게만 주권돼 있는 것을 믿는 요 신앙에서만 있지 그 신앙 가지지 못한 사람은 천태만상의 창기가 돼야 됩니다. 여게 보면 여게 아부해야 되고 저게 보면 저게 아부해야 되고,
믿는 사람이 여게 보고 저게 보고 자꾸 친할라 하는 것은 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거기에 권세가 있다고 아부하는 것 아닙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율법 있는 자에게는 율법 있는 자같이 하고 무식한 자에게는 무식한 자같이 하고 천태만상의 사람을 그렇게 사귀는 것은 하나라도 더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뭐 어데, 그러니까 배짱이라.
하나님 한 분에게 주권이 있는 것을 믿는 사람은, 그분의 사랑을 믿는 사람은, 그분의 사랑을 믿는 사람은 언제든지 안심이오. 그분의 주권을 믿는 사람은 그분 외에 딴걸 사귈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지 거기에 아부할라고 하는 거는 아니야.
이러니까 우상을 가진 사람은 밤낮 쉼을 얻지 못해, 이 권리 가진 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다.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게 된다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게 되며,
라. 어린양의 구속을 받지 못한다
어린양의 열여섯 가지 구속을 받지 못하고,
마. 천사들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
천사들의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5. 계명과 믿음을 인내로 지켜라
“성도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했습니다. 인내라 말은 참을 인 자 견딜 내자 인내인데 그 뜻은 계속한다는 뜻입니다. 성도들이 아무리 일시적으로 어떤 충성과 세밀과 열정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것이 계속하는 데에서 성공이 있고 가치가 있지 계속하지 못하는 것은 다 헛일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적입니다. 역사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대한 온갖 충성, 진실, 열심, 절제, 경건 이런 것을 참 일시 볼 때에 사람들이 놀랠 만큼 다 존경할 만큼 이렇게 위대한 성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세 가지 죄를 닥쳤을 때에 다 거기에 꺼꾸러지고 사로잡혀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멸망하였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그 신앙 생활이 일시적으로 어떻게 위대하다 할지라도 성도의 이 인내를 가지지 못하면 헛일입니다.
12절에,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이제 성도로 인정받을 수 있는 인정이 여기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죄를 부딪힐 때에 세 가지 죄악에 삼켜지지 안하고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 이 세 가지 죄악이 와서 부딪혀도 하나님 계명 지키는 것을 계속하는 자 “예수의 믿음을 지킨 자라” 예수님의 이 열여섯 가지 구속을 인정하고 그대로 사는 자 이자가 인내의 신앙을 가진 성도들입니다.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는 죄, 이마와 손에 그 우상의 표를 받은 죄 이 세 가지 죄를 이겨야, 벗어나야 예수 믿는 신앙 행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이기고 벗어나야 성도의 인내를 가진 자가 됩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예수를 열심히 믿고 생명을 바쳐도 소용이 없습니다. 요 세 가지 죄를 이기고 벗어나야 믿음을 가진 성도로 인정 받습니다. 영의 구원은 인정 받든지 못 받든지 상관없지만 이 심신의 기능 구원 하늘나라의 실력과 대우와 영광과 부강의 이 구원은 못 받습니다. 이 세 가지 죄를 벗어나야 건설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죄를 벗어나지 못하면 건설구원은 없습니다. 생명을 바쳐서 순교했다고 해도 그 사람에게 건설의 구원은 없습니다.
성경에는 “이 진리 가운데 하나라도 빼고 행하고 빼고 가르치는 자는 하늘나라에서 지극히 작다고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예수님이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은 거짓말 안 합니다. 또 “그것을 다 지키고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니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네가 일생 동안 인격 건설이나 행위 건설이나 모든 네 자체의 모든 속성 건설에 대해서 건설한 것이 잘못 건설 됐으면 하나님이 시험할 때에 다 불타서 없어져 버리고 그 건설한 것이 소멸되지 안하면은 상을 받는다. 일생 동안 수고해서 노력한 것이 다 불타버리면 자기는 구원을 얻으나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것과 같은 수치스러운 구원을 얻는다.” 그렇게 성경에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세 가지 죄를 완전히 회개함으로 다섯 가지의 실패와 고통에서 벗어나 천사와 어린양의 도움을 받으며 영원토록 쉼을 얻는 성공과 행복으로의 완전히 인생역전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5-12 22:0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