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실력 준비 비결

2004.12.27 18:20

윤봉원 조회 수:1663 추천:134

삼상 16:6-72004122602

날자: 2004년 12월 26일 주후

 

제목: 다윗의 실력 준비 비결

 

본문:사무엘상 16장 6절∼7절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그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1. 다윗의 실력 준비 비결

 

1) 하나님 한 분만 상대로 하였다

 

이새의 아들이 여덟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세상 것으로 온갖 준비를 다 했기 때문에 자기 아버지 이새가 생각할 때도, 우리 아들을 이렇게 모든 공부도 시켰고 이렇게 또 모든 수양도 시켰고 모든 면을 구비하게 갖추어 놨으니까 하나님께서 아마 쓸만한 아들이, 왕으로 쓸만한 그 사람이 우리 아들 중에 있을 것이라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 장자로부터 그 앞을 통과케 했습니다. 그러나, 이새가 사람들을 준비시킨 것은 다 세상적으로 준비시켰지 하나님이 가치로 보는 그 준비는 시키지를 안했습니다.

 

안 했는데, 안 했으니까 인간적으로 세상적으로는 아주 준비된 가치가 없는 다윗은 다른 형제들은 공부하는데 자기는 저 산골에 가 가지고서 양 먹이라 하니까 하나님의 계명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했기 때문에 그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서 가 가지고 짐승만 먹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랬는데 그 사람은 갈 때도 하나님이 명령하시기를 부모에게 효성하라 했기 때문에 부모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곧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으로서 그렇게 알고 갔으니까 껍데기 볼 때는 아버지 명령 순종이지만 속으로는 하나님 명령 순종입니다.

 

가 가지고도 그것입니다. 가 가지고도 하나님 한 분을 전부로 삼고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그분을 믿고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에게 모든 것을 맡겨 놓고 의지하고 그저 그분에게 순종하면서 하나님의 처분만 기다리는 그 생활만 해 나왔습니다.

 

이러니까, 그 준비한 것을 사람은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셨습니다. 이러니까 이스라엘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에 그때에 왕을 세워야 될 터인데, 뭐 다윗이 왕이 되리라는 것은 자기 형제들도 인정 안 했고 자기 부모들도 인정 안 했고 또 매일 상대하는 건 짐승밖에 상대 안 하는데 짐승들이 뭐 뭘 알겠습니까? 이러는 그 깊은 속에 있지만 하나님은 기어코라도 그 사람을 찾아내 가지고서 등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이 아무도 모르게 준비한 그 중심을 봤습니다.

 

이와같이 오늘도 사람들이 내가 이리 하나 저리 해야 되나 하고서 정치를, 정치가가 되고 싶은 사람은 정치학을 공부하고 모든 정치가들의, 정치가 그 인물들의 전을, 이런 위대한 정치가의 전기를 봅니다. 정치전을 봅니다. 그것을 보면서 준비하고 또 상업을 생각하는 사람은 모든 상업에 전공한 사람들의 그 모든 학설들을 보고 이런 것을 가지고서 이렇게 다 준비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것을 전혀 무시해 버립니다. 전혀 무시하고, 그런 것으로서는 성공같이 보여지나 그 성공이 하나님 앞에는 성공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울 왕을 그를 내가 버려서 왕되지 못하게 했다 했는데 그러면 사울 왕이 왕노릇을 못 했느냐? 죽을 때까지 왕으로 죽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왕되지 못하게 했다고 하셨기 때문에 사울은 그 뒤에 왕노릇 하는 것은 왕노릇이 아니라 왕으로서 왕의 위치에서 저주받는 그 저주의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결말을 우리에게 보여 줬습니다. 그 결말이 우리에게 안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안 보이고 죽을 때까지 그 사람이 참 눈은 솟아나고 소득은 더 늘어나가고 또 모든 범사는 더 생각에 지나치게 성공이 돼지고 죽을 때도 고통없이 죽지만 그 사람이 가장 불쌍한 자 중에 불쌍한 자로 그 뒤가 졸지에 영원한 멸망 구덩이에 떨어진다 하는 그것을 시편 73편에 말씀을 해 놨습니다.

 

그런고로, 다른 사람들은 그런 것 가지고 준비를 했지만 다윗은 그 중심이 하나님으로 전부를 삼아서 ‘하나님은 모르심이 없다’ 하나님이 다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에 걸리지 안할라고 애를 썼습니다. 또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공의를 가지시고 성결을 가지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 성결에 걸리지 안할라고 애를 썼습니다. 또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그분의 능력이 도와 주시는 것을 그는 바라보기를 힘썼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윗이 곰이 왔을 때에 사자가 왔을 때에 뭐 조그만한 아이가 그까짓 것, 사자 입을 벌리면, 사자 입이 이만 안 합디까?

 

지금은 그렇지만, 지금은 뭐 우리나라에는 이 숲이 짙어도 그렇게 범이 그렇츰 많지는 안합니다. 지금으로부터 한 육 칠십 년 전만 해도 범이 많이 있었습니다. 범이 있었는데 그때는 숲이 꽉 지어서 이와같이 있으니까 굉장하지만 이 호시해 가는 것은 범이 사람을 입으로 물면 그만 어른이라도 딱 엉치를 물어 버리면 똑 젓가락짝 물듯이 물고 이래 숲으로 그만 달아나면 그 숲이 전부 막 지뜩지뜩 뿔라지면서 전부 다 쫙 흩어집니다. 그런, 범이 힘이 센 것인데, 그러면 여기 지금 동물원에 조그만한 범이 있는 것 그것도 장골이라도 이래 물면 딱 물고 이래 들고 돌아다닙니다.

 

늑대도 보면은 조그만한 뭐, 개만 합니다. 그거 늑대 그것은 생기기도 약하게 생겼어. 그것도 옛날 보면은 도야지, 장골이 지면은 한 짐 되는 짐돗을 그것을 돼지 우리에 들어가 가지고서 물면 물어서 던져 버리면은 어북 그래도 여기에서, 요만큼 모두 높이 해 놓습니다. 도야지 못 나오구로. 그래 던지면 여기 휙 던져 버립니다. 저 아래 툭 떨어진다 말입니다. 떨어지면 그것을 물고 짊어지고 산으로 어데까지 도망쳐 버립니다. 이러니까 맹수가 가진 힘이라 하는 것은 굉장합니다.

 

이런데, 다윗이 조그만한 아주 소년인데 이것이 가 가지고, 사자의 수염을 거머쥐었으면 사자가 얼큼 물어서 그만 둘러 마셔 버리면 그만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데 수염을 거머쥐고 찢으니까 그 사자가 찢어졌다 말입니다. 사자가 찢어지고 곰이, 거머쥐고 찢으면 찢겨집니다. 그게 무엇이냐? 하나님은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면 능치 못함이 없다 하는 그것을 자꾸 그분이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도우심만 바라보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은 안 돕지만 하나님이 옳다 인정하시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을 하는 데는 하나님 능력이 돕는다는 것을 그가 확실히 인정했다 말입니다. 인정하고서 그라니까 곰과 사자를 찢지 안했습니까?

 

이라니까, 골리앗 대장하고 싸울 때에 온 전국이 다 그 사람에게 패전을 당한 사람이지만 다윗이 가 가지고 하니까 사울이 있다가 말하기를 ‘네가 지금 소년인데 중심은 고맙기는 고맙다만 내가 어떻게 저거, 훈련받고 능숙한 저 골리앗 대장을 대하겠느냐?’ 이라니까 ‘그는 사람의 훈련 가지고 오지만 나는 하나님의, 여호와의 그 능력을 힘입어 가지고 오니까 내가 곰도 사자도 찢었는데 그까짓 것이 문제가 뭐입니까? 뭐 힘쓸 것도 없습니다. 그저 내 물맷돌 한 개면 그까짓 것 그거 절단납니다.’ 이라니까 ‘그러면 한번 가 봐라.’ 그 물맷돌 한 개 던지니까 그만 골리앗 대장이 꺼꾸러졌습니다. 그래 가지고 승리하지 안했습니까?

 

이 다윗은 일생 동안 그 준비한 것이 외모로 세상이 가치로 삼는 그런 것으로 준비하지 안했고 하나님 한 분으로 준비했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나는 사람의 중심을 본다. 하나님 한 분으로 준비를 한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그의 하나님이 되셔 가지고, 그가 하나님만 바라보니까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능력이 그를 통해서 나타나서 역사했던 것입니다.

 

2) 착각에 빠지기 쉬운 우리

 

그러면, 우리는 생각할 때에 ‘그때에 다윗으로 말하면 그렇지만 우리는 그렇게 준비하는 그 준비를 누가 알아 주겠느냐, 누가 하나님에게 소개를 하며 하나님에게 가 가지고서 선전을 하겠느냐, 누가 하나님에게 고해 가지고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니까 이렇다고서 누가 전달해 주며 누가 선전해 주겠느냐? 내가 지금 아무도 모르는 이런 속에서 내가 하나님 중심으로 산다고 해 봤던들 그까짓 것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그러면 그것은 뭐입니까? 그와 같은 생각은 그것은 뭐입니까? 그것은 무슨 생각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라 말입니다. 하나님을 소경으로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을 소경으로 아는 것입니다. 그자는 벌써 그거 준비했다는 것이 그거 뽀얀 거짓말이요 그거 준비한 것이 악이 준비했기 때문에 원죄가 준비했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주를 향하여 중심으로 이렇게 준비한 사람은 몰라도 부모 형제, 늘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님은 아시고 그 사람을 찾아서 사무엘을 보내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이런 염려가 없습니다. 제가 죄를 짓지 안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면 다른 사람이 나에게 뭐 이렇게 할란가 저렇게 할란가 엿듣는 그 엿보는 그 행세를 하지 않습니다. 그게 벌써 저는 악에게 속했고 마귀에게 속했기 때문에 그 언행 심사는 전부 저 망하는 언행 심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지난밤에 증거한 대로 모든 준비는 하나님 한 분으로 준비를 하고, 준비를 하고 조심할 것은 인간의 눈도 조심해야 되고 인간의 귀도 조심해야 되고 인간의 입도 조심해야 되고 인간의 모든 정신도 그 사람의 사상이 어떠냐, 그 사람이 내게 대해 관념은 어떠냐 그런 것도 주의해야 되지만 그까짓 것은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어쨌든지 오직,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실 때에 ‘너는 복 받을 수 있다 너는 복 줄 수 있다’ 이것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기에, 역대의 모든 유명한 사람들이 사람 앞에 인정을 받을라고 오만 짓 다 했지만 그것이 하나님 앞에 인정받을라고는 하지 안하고 사람에게 인정받을라고 하는 것이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다 무시하는 것이라 말입니다. 무시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무시를 당하지 않습니다. 무시하는 자를 무시하는 자로 처벌을 해야 하나님이, 바로 섬기는 사람들이 ‘무시하다가 저렇게 처벌당했다’ 이럴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준비하는 것은 하나님 한 분으로 전부를 삼아서 준비하고 우리가 조심할 것은 하나님이 보실 때에 복 주실 수 있는 그 속 마음이 돼야 됩니다. 속에, 진정 속에 마음. 겉어머리, 마음도 여러 수백 껍데기입니다. 마음도 수백 껍데기요. 요 맘도 조 맘도 있지만 속에, 제일 속에 알맹이 마음이 그 마음 그것이 참 하나님을 위해야 되고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되고 하나님을 바라봐야 되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고 하나님을 믿어야 되고 하나님에게 복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모해야 됩니다.

 

2. 하나님이 붙들고 쓸 수 있는 사람이 되라

 

하나님께서는 복음 사역을 위해서 어떤 사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다윗은 부모 형제도 몰랐고 아무도 몰랐는데도 깊은 속에 파묻혔지만 하나님은 일국의 대왕으로 삼을 사람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책임맡길 만한 사람이 목동 초군 속에 들어 있다는 것을 당신이 보시고 선택했다 말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이 복음 사업을 위해서 생명도 버리신 하나님이신데 이 복음의 사업을 얼마나 사랑하시겠습니까? 당신이 보기에 이 복음 사업에 쓰일 수 있는 사람이면 천하가 반대해도 그 사람을 등용해 쓰지 왜 그런 보배로운 사람을 냅두겠습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이 가치로 삼는 ‘나는 중심을 본다’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안하고, 그 외모라 하는 것을 엊저녁에 간단히 해석을 했습니다. 지식도, 이 세상 지식도 외모요 학력도 외모요 간판도 외모요 지위와 권세도 외모요 명예도 외모요 재산도 외모요 용모도 외모요 언변도, 모두 외모요. 언변도 외모입니다.

 

말 잘하는 아론을 거머쥐고 하나님이 일하시지 안하셨고 모세를 잡고 일했습니다. 아론은 이용물만 당했지 아론을 잡고 일하시지 안하고 모세를 잡고 일을 하셨다 그 말입니다. 이래 언변 좋은 그런 것도 아니야. 그런 것이 다 외모라. 그것이 하나님께서는, 물론 그거 하나님이 만들었기 때문에 그것이 아주 가치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좌우하는, 하나님이 그 사람을 쓰나 안 쓰나 하나님의 마음이 그 사람에게 기울어지나 안 기울어지나 하나님을 좌우할 수 있는 그런 실력의 가치는 아닌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중심입니다………..

 

이러니까, 소용이 없는, 가치가 아닌, 우리의 영원히 불타지 안하고 영원 완전 불변의 영생의 이 완전, 불완전 선을 넘어서, 불완전 선을 뛰어나서 완전이란 이 선에서부터 하는 이 모든 것은 완전자이신 하나님이 하시지 우리 피조물은 하지 못합니다. 우리 피조물은 하나님의, 완전자이신 하나님이 내게 주실 수 있고 나는 받을 수 있는 그 중심과 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고 받는 준비 노력하는 것입니다.

 

제직회를 해도, 제직회를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보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기 우리 제직회를 하는 데 보고 계신다. 엊저녁에는 건축 위원회 했는데 건축 위원회 하는데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하나님이 보고 계시니, 하나님이 노여워하는 말은 내가 안 해야 되겠다. 또 하나님이 보실 때에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그 말을 내가 해야 되겠다. 하나님이 또 내 중심을 보신다.’

 

이래서, 하나님이 내 중심을 보시니 내 중심을 바로 써서 진정코, 진정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원하시는 일을 해야 되겠고 원하는 말을 해야 되겠고 또 다른 사람이 삐뚤어진 말을 하면은 그것을 나만 의인이라고 독선주의로 또 이라면 안 될 터이니까 그 사람들도 마음을 상하지 안하도록 잘 붙들어서 그 사람도 깨닫도록 해 가지고 이러니 이 사람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애끼고 사랑하고 사람을 또 그것을 그만 박살내지 안하고 또 사람을 애끼고 사랑하고 또 그 일을 애끼고 사랑하고 이라면, 하나님이 복 주시겠소 안 주시겠소? 복 주신다 말입니다.

 

3. 복 받을 수 있는 중심을 가지라

 

우리가 사람에게 하든지 개에게 하든지 물건에게 하든지 우리가 모든 내 아닌 타에게 대해서 행동하는 그 모든 행동은 그것이 하나님께 가서 부딪힙니다. 또 그 행동에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이렇게 저렇게 행한 대로 공변되게 보상과 복수를, 상벌을 베풀어 주시는 이는 그분이지 인간은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이러니까, 내가 뭐에게 하든지 중간에 끼여서 이용되고 있는 것이지 내가 개에게 하는 것도 나는 개 보고 하는 것 같지만 개에게 하는 그것이 막바로 하나님에게 가서 닿습니다. 마지막에 닿기는 하나님께 닿습니다. 닿는데 내 행동에 대해서 상벌을 갚으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개에게 대해 했는데 개가 나와 상대가 아니고 하나님이 상대라 그 말입니다. 사람에게도 그렇고 물건에게도, 다 그렇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 언행 심사의 행동에 대해서 심사하실 이도 주님이시요 거기에 대해서 상을 주고 벌을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라 요것을 알아라 말했습니다. 그거 얼마나 큰 말이요 얼마나 지혜로운 말인지 모릅니다.

 

또 하나는, 누가 말하는지 원수가 말하든지 개가 나에게 물러 달라들어도, 물러 달라들어도 그것은 다 하나님이 나에게 시키시는 것이라고 알아야 됩니다. 내가 조심하지 안해 가지고, 전도하러 가 가지고 조심하지 안해 가지고 개가 내 다리를 물었습니다. 다리 물었으면 누가 한 것입니까? 하나님이 그 개를 통해서 나를 물게 했다고 알면 틀림없습니다. 왜? 네가 이놈아 돌아다니며 미치괭이도 있고 양사방 있는, 개는 맹수인데 맹수를 조심하지 안하고 부주의하면 네가 다리도 물리고 팔도 물리고 네가 절단난다 이것을 우리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 내가 하는 것은 그 뭐에게 하는지 그것은 결국은 주님에게서 마치고 주님이 그 심사하실 이도 주님이시요 거기에 대해서 상을 주든지 벌을 주든지 그거 다 보상하실 이도 주님이시기 때문에 내가 뭐를 하든지 다 하나님께 하는 것이라 그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내 중심을 본다는 그것을 기억하고 이제는 어데서든지 혼자 있든지 여럿 있든지, 나 혼자 있어도 하나님은 내 중심을 보신다, 나 혼자 있을 때도 나를 보고 계신다 그 말입니다. 또 회중에도 나를 보고 계신다 말입니다. 이거 일을 하는 데도 중심에 그것을 원하는가? 또 놀부 모양으로 이용할라고 그렇게 하는 것, 그거 다 그런 것이기 때문에 중심이 하나님 앞에서 복받을 수 있는 중심을 만들어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주권 개별 섭리를 믿었다 그 말입니다. {1986년 4월 10일 목새 요약}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12-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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