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

2004.04.10 18:51

윤봉원 조회 수:1655 추천:135

딛 2:1-152004041101날자: 2004년 4월 11일 주일 오전
제목: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
본문: 디도서 2장 1절 – 15절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한 것을 말하여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근신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케 하고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참소치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저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근신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권면하여 근신하게 하되 범사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여 교훈의 부패치 아니함과 경건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종들로는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스려 말하지 말며 떼어 먹지 말고 오직 선한 충성을 다하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1. 병든 교회! 병든 성도!

주님이 우리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2000년 전에 이 땅에 오셨다가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창조주이시고, 대 주재자이시며, 만물을 홀로 주권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유대땅 베들레헴에 오셨다가 우리의 죄와 그 값으로 인한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몽땅 홀로 담당하시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 십자가에서 살 찟고 피 흘리심으로 죽으시고 죽은 가운데서 3일 만에 부활하신 그 부활을 기념하는 주일로 우리는 이 시간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살 찟고, 피 흘리셨고, 고난을 당하셔서 다시는 하나님과 원수된 삶과 진리를 어기는 죄를 지으면서 살아가는 자기 중심적이고, 악한 삶을 청산하도록 지금도 성령을 통해서 게속적으로 권고하시고 기도 하시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와 교회와 사람들은 주님의 소원과 목적은 무시하고, 죄를 짓고,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통하여 너무도 많이 병들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서 곳곳에서 신음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유아독존! 나! 나! 나! 우리 가정! 우리 집안! 뭐니 뭐니 해도 돈이 최고다! 공부가 최고다! 사기! 강도! 폭행! 도적질! 거짓말! 전쟁! 음란퇴폐 문화! 에이즈! 부정 부조리의 만연! 불신과 과장으로 무장!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윤리와 효가 상실된 사회! 책망과 훈계가 사라진 사회!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성경은 분명히 경고하여 주고 있습니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사 1:4)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렘 17:9)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같이 저희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리운 자들이라” (딤후 3:8)

2. 모든 병의 원인

앞에서 열거한 이런 병적 증세들로 말미암아 각 개인, 가정, 사회, 국가, 세계가 불행과 고민과 방황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우리는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모든 병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창조이시며, 모든 생사화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에 대한 무지와 하나님을 무시하는 악과 사활대속에 대한 감사의 상실, 진리를 대적하고, 믿음을 버림으로 세상을 본 받아서 참 빛과 소금 노릇을 하는 자들이 점점 줄어 듦으로 인하여 아가서 4장 6절 말씀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와 같은 예언이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부활절이라고 기뻐하고 행사는 치르지만 정작 예수님의 부활과 나와 무슨 연관이 있으며, 그 부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자신인가를 돌아 보는 것이 희미한 이 시점에 이 자리에 있는 우리들은 참으로 부활과 자신과 직접 연결을 시켜서 부활의 은혜, 사활 대속의 은혜를 자기 것으로 실상적으로 만들어서 살아 감으로 병든 사회, 병든 가정, 병든 자신들을 치료 해 나가며, 회복 시켜 나가는 복의 근원이 됩시다!

3. 디도서를 기록한 목적

오늘 봉독한 이 디도서에서 우리의 이목을 끄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1장 9절의 “바른 교훈” 2장 1절의 “바른 교훈” 2절의 “온전케 하고” 8절의 “바른 말”이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함으로 우리의 주목을 끄시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바른 교훈, 바른 말, 온전케 하고”로 번역된 이 단어의 원어는 “건강하다, 건전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 입니다. 이것은 우리 말로 번역 할 때 여러 모양으로 번역을 한 것이지요. 다시 말해서 이렇게 “건강한”이라는 단어를 자꾸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성경에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와 같은 용법으로 사용하신 것으로서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가 되라는 것입니다.

이 디도서는 바울이 헬라인 개종자로서 바울에게는 믿음의 아들이자 동역자인 디도에게 젊은 목회목회자로서 어떻게 해야 하지에 대하여 실제적인 충고와 교회 행정 문제에 대하여 상세히 지도 해 주고 있는 내용입니다.

오늘날도 말세가 되어 놓으니 이단들이 판을 치고 있읍니다만 그 당시에도 이단이 설치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에게 대하여도 어떻게 대처하여야 할지를 교회 직원들은 어떻게 해야 하며, 교인들은 어떻게 하는 것이 “그를 대신하여 죽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로 그 목적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4. 건강한 삶의 모습

1) 늙은 남자와 여자

건강한 늙은 남자가 되어 지기 위해서 힘써야 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절제하며, 경건하며, 근신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라

건강한 늙은 여자가 되기 위해서 힘써야 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행실이 거룩하며, 참소치 말고,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선한 아내와 어머니가 되게 하라.

2) 젊은이

건강한 젊은이가 되기 위해서는 근신하며, 대적하는 자들이 부끄러워 악하다고 지적할 것이 없도록 범사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여 교훈의 부패치 아니함과 경건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즉 고결한 생활의 본이 되게 하라.

3) 종들

우리 모든 사람들은 다 종된 자들이다.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스려 말하지 말며 떼어 먹지 말고 오직 선한 충성을 다함으로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여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5. 건강해 지는 길의 핵심

1) 선한 일에 본이 되라

“선한 일의 본..”(2:7), “선한 일에 열심하라..”(2:14),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예비하라…”(3:1),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라…”(3:8), “필요한 것을 예비하는 좋은 일에 힘쓰라..”(3:14)는 말씀대로 선한 일에만 몰두하고 전심 전력을 기울임으로 건강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결혼하는 신부가 일생에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새신랑과 결혼할 것에 대한 기대와 소망으로, 행복이 넘치니까 전체가 일생에 있어서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것을 우리는 결혼식장에 가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비교할 수 없는 행복한 모습을 우리 성도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나니". (눅 5:31)  

아담 하와의 원죄와 우리의 본죄로 인하여 영원한 사망과 마귀의 종, 가난, 고통, 절망, 부끄러움에 처한 저희들에게 값없이 살 찟고 피흘리셔서 우리를 영원, 완전히 구원해 주신 주님의 처음 사랑으로 우 리 속을 가득 채우는 건강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너무 너무 기뻐하는 자에게 조그만한 근심 걱정은 조금도 그의 기쁨을 잠재우지 못할 것이며, 일평생을 자기 소원하는 대로 다 이루고 잘 먹고 살 살고 즐기며 살다가 죽어서 영원한 지옥에 가서 고통을 당하면서 사는 길과 이 세상에서 평생을 가난하고, 무식하게, 다른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어렵게 슬프게 낙망 가운데 살다가 영원한 천국에 가서는 영원히 기쁘고, 영광스럽고, 행복하게 모든 사람들을 다스리며,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너무 너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길이 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여러분은 어느 길을 선택하겠습니까? 한 사람도 빠짐 없이 후자를 선택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자리에 있는 우리 성도들은 진실로 우리를 구속해 주신 사랑에 대해서 생각하면 생각 할수록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처음 사랑으로 충만한 자들이 되어서 어떠한 마귀와 세상의 유혹이 오더라도 거기에 물들지 않고, 죄를 짓지 않으며, 선한 일에 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항상 하나님 중심 위주의 삶만 살아가는 길만이 건강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열왕기하 5장에 보면 엘리사는 나아만의 문둥병을 선으로 고쳐 주었건만 게하시는 고침 받고 돌아가는 나아만의 뒤를 따라가서 은 두 달란트와 옷 두벌을 받아서 취해서 돌아 왔다가 문둥병자가 되는 불쌍한 자가 된 것과 같은 과오를 자기가 저지르는 자가 되지 맙시다.

선한 일에 힘쓰는 자가 되면 악한 일은 할 여가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악한 일을 안하려고 힘쓰지 말고 선한 일에 몰두하고 열중하다 보면 악한 일은 자연적으로 안하게 되는 것은 필연적인 것입니다. 도적질 할 여가가 없어 집니다. 거짓말 할 여가가 없어 집니다. 다른 사람의 물건을 탐낼 여가가 없어집니다. 기도 안할 여가가 없어 집니다. 성경 안 볼 여가가 없어 집니다. 새벽기도 안할 생각을 못하는 자가 됩니다.

2) 믿음에서 믿음으로 나아가라

“이 증거가 참되도다 그러므로 네가 저희를 엄히 꾸짖으라 이는 저희로 하여금 믿음을 온전케 하고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좇지 않게 하려 함이라”(딛 1:13-14)

우리가 건강한 교회 성도가 되는 길은 처음 사랑으로 충만한 자가 되어서 체질적인 자기 자신의 건강 지수를 높임과 동시에 체력적인 성장이 있어야 합니다. 그 비결이 바로 진리를 배반하지 않고, 우리 현실마다 알려 주시는 영감의 인도를 따라서 진리에 순종하며 살아 가는 믿음을 통하여 우리의 신앙의 체력은 점점 성장해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당치 못한 어려움과 현실을 주시지 않으시는 너무나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를 따라서 항상 감사하며, 어떤 현실에서라도 우리는 진리와 영감을 순종하는 믿음에서 믿음으로 나아가는 건강한 교회, 건강한 가정, 건강한 성도가 됩시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0:38)

3)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도록 하라

15절 말씀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여 사람에게 권면하여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든지 업신여김을 당하지 말아라.”

사람의 권위는 그 교훈이 상대방에게 업신여김을 당하지 안해야 저 하는 말이면 콩을 팥이라고 해도믿을 정도고 인정이 돼야 권위가 있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6절 7절에 “범사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여” 라고 말씀하신 대로 우리 자신들은 하나님께서 세운 하나님의 사신들입니다. 선지자요, 제사장들입니다. 즉 하나님  대리자로 세움 받은 사람인줄 알고, 나에게 말씀하신 말씀이면 하나님에게 하는 충성을 다하고 쓰임 받는 사람이 먼저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다 그렇습니다. 학교 교사 노릇을 해도 자기가 사람에게 쓰이지 말고 하나님에게 쓰여지는 것으로 학교에서 교편 생활을 합니다. 그러면 그 전 생활이 하루종일 산 것이 주를 위해서 살았고 하루종일 사는 것이 주님과 상관된 생활을 살았고, 하루종일 산 생활이 주님과 자기와 그 생활로 인해서 밀접해진 그 결과가 맺어지는 그 생활이 되어 지는 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어느 누구에게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빽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주와 복음을 위하여 무시당하고 업신 여김을 당하는 것은 모르지만 자기의 어리석고, 미련하고, 게을하고, 무지와 악함으로 말미암아서는 무시당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합시다.

무시 당하지 맙시다! 무시 당하지 맙시다!

6. 뻔뻔한 종이 되지 말고 무익한 종이 되자!

오늘날은 뻔뻔한 종이 참 많은 세상입니다.

하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이런 저런 어려움으로 아는 사람에게 돈이 급하다고 사정 사정하여 ‘이번에 이런 저런 문제로 돈이 급하게 1000만원이 필요한데 좀 돌려 주시면 얼마 후에는 그것을 갚을 돈이 마련이 될 것입니다. 그 때는 필히 갚도록 약속하겠습니다.’ 하고 1000만원을 빌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기한이 다 되어서 채권자가 이제 약속의 기한이 다 되었으니 빌려간 돈을 좀 갚아 주면 좋겠다고 하니 빌려간 사람이 있다가 아직 돈이 준비가 안 되었으니 좀 기다려 주세요 라고 하며 박대 하였습니다.

또 시간이 흘러서 채권자가 갚으라고 하니 큰 소리 치면서 내가 돈 떼먹고 도망가겠소? 줄 때가 되면 줄 테니 기라시라고 하며 미안한 흔적도 없이 퉁명스럽게 대답을 합니다.

또 시간이 흘러 채권자가 좀 갚아 주면 좋겠다고 하자 내가 거짓말 했소, 돈이 거짓말 했지요 하며 뻔뻔하게 뒤로 미루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주님의 것 된 주의 종들로서 주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며,모든 불법의 행위, 즉 죄 짓는 일에는 모양이라도 버리고, 진리와 영감을 따라서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 중심 위주로 사는 이 선한 일에 열심을 내며 사는 자가 되지 않고,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뻔뻔스럽게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을 무시하고, 자기 중심대로 사는 뻔뻔한 종이 되지 맙시다.

주를 위해서 마음, 힘, 뜻, 목숨을 다하고도 마땅히 내가 할 일을 한 것뿐입니다 하고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 무익한 종이 되어서 선한 일에만 열심하는 자들이 됩시다! 이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보너스로 항상 함께 하시며, 그 길이 형통하며, 신구약 66권에 약속하신 대로 하늘 문을 열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이며, 창고가 차고 넘치도록 채워 주시는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13절의 말씀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자타가 다 알게 되기까지 실상적으로 체험하는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이럴 때에야 “예수 믿으면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주인공들이 되기를 원하십시까? 승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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