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멋진 인생!!

2003.11.26 17:25

윤봉원 조회 수:1628 추천:137

고전 6:202003112633날자: 2003년 11월 26일 수밤
제목: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멋진 인생!!
본문: 고린도전서 6장 20절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과연 하나님의 택함과 창조의 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 봅시다. 아니면 아예 나를 택하시고 지으시고 대속의 사랑을 쏟아 부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망각한 하고, 또한 우리의 모든 생사화복의 주권이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분명한 진리도 망각한 체, 호세아 2장 8절의 말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라고 탄식하시는 탄식의 대상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 우리 자신을 돌아 봅시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행 2:21)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두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요 1:12-13).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기 영광을 위해서 창조하신 자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심은 그 목적이 계시다는 말씀이다.

영광을 위하여 창조함을 받고 지금까지 영광 받으시기 위하여 대속의 공로와 모든 사랑을 우리에게 집중하신 그분의 목적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길을 찾아 보고 남은 일생 영광만 돌리는 아름답고 멋진 나그네 인생을 살다 갑시다.

2. 예수님의 모범

우리의 모델이요 스승이신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이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다(눅 2:14)고 말씀하셨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히 5:5)라고 말씀하셨으며, 중풍 병자를 치료하여 병 나음을 입고 집으로 돌아 갈 때에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세를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마 9:8)고 말하였다.

또 누가복음 17장에 열 문둥병자를 고쳐 주고 난 다음에 아홉 문둥이는 제 갈길을 가버리고 사마리아인 한 사람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왔을 때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눅 17:18)라고 책망을 하셨다. 이것은 예수님의 모든 사역과 치유의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임을 증명하신 것이다.

3. 성도가 영광을 돌려야 하는 이유

1) 주종적으로

우리 몸은 주님의 피 값에 팔린 자들이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고 말씀 하신 대로 우리 자신들은 우리 자신이 주인이 아니며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이 우리의 주인이시기에 그 분이 우리에게 영광을  돌리라고 하셨기에 본분적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만 우리의 할 일인 것이다.

2) 창조적으로

이사야 43장 7절 말씀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창조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도록 하기 위하여 지으셨기에 창조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

3) 명령적으로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31) 주님의 명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또한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에서도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을지어다”라고 기도하라 명하셨다.

4. 영광을 돌리는 길

1) 회개의 열매를 맺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니”(빌 1:11) “모든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골 1:10) 열매 중 열매는 회개의 열매인 것이다(마 3:8).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 15:7) 이만큼 회개는 하나님의 크게 기뻐하시는 열매이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겔 18:32) 그의 기쁨 그의 영광이 성도의 회개의 열매임을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다.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요 15:8)

2) 선한 행실을 통하여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시 22:23),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시 29:2) 약속의 자손이요 사활의 대속의 옷을 입은 거룩한 백성된 우리들에게 줄기차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행실이 내게 주신 현실 공장에서 깨어 기도하고 힘씀으로 그 현실에 대한 진리와 영감을 따라 하나님 중심으로 모든 언행 심사를 하는 선한 행실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벧전 2:12)

여기서 조심 할 것은 우리가 구제하고 기도하고 모든 선한 일을 하다가도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마치는 과오를 범치 말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 마6:2 )

철저하게 자기를 부인하고 영감과 진리를 따라서 순종함으로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 숫자 ‘제로’는 어느 숫자에 더하여도 ‘제로’이듯이,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하신 주님의 삶과 같이 우리 자신은 조금도 드러내지 않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내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3) “아멘”과 “주”라 시인하여 입으로 영광 돌리라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입으로 아멘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우리 입으로 일평생 시기, 비방, 질투, 훼방, 욕, 비하 하는 말, 떠벌림과 같이 다른 사람의 구원의 손해를 끼치고 상처를 주는 말과 마음을 먹고 살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한 몸과 지체된 우리 이웃에 대하여, 또한 내 이웃을 대하는 것이 막바로 주님을 대하는 것인 줄 알고 사람만 상대하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상대함으로 사람을 상대하고 그 상대할 때에도 우리의 입이 하나님께서 칭찬과 격려와 위로, 사랑의 말만 하라고 하시는 그 뜻에 대하여 ‘주여 알겠습니다. 그대로 되기를 믿습니다. 순종하겠습니다.’ 하는 아멘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2:11)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후1:20)

4) 고난 중에도 영광을 돌리라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면서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것과 같은 정욕을 쫓는 악행으로 말미암아 고난을 받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마 16:21-22)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심이 철저하게 낮아지고 종의 형체를 입어 죽기까지 고난 받으신 것처럼 고난을 받으시려 오셨다. 우리 성도들에게도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 하여도" (벧전 1:7)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으면" (2:20)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음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3:17)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히 살고자 하면 핍박을 받으리라" (딤후 3:12) 는 말씀과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처럼 우리 성도는 세상과 타렵하고 세상을 따라 가지 않고 신앙 양심을 지키며 살아가는 길은 고난의 길이다.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골 1:24)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마 5:11-12)

우리는 지금은 신앙을 지키고 걸어가는 길은 협착하고 찾는 사람도 적어 외롭고 험난한 길이지만 이 고난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으며, 그의 재림 때에는 칭찬과 영광과 기쁨이 우리 앞에 대기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벧전 4:16)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 (1:7)

그러나 고난은 피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조금 무엇이 이루어 졌을 때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고 자기가 중간에서 착취하여 자기를 위하기 쉽다. 그러나 헤롯은 이와 같은 악을 행함으로 비참한 최후의 죽음을 순교 대신 충에게 먹힘을 당한 산 교훈의 모델이 되었다.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행12:23)

5. 영광만 돌리며 살다 갑시다

우리는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의 사랑과 창조 하시고 모든 것을 보존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명령에 합당하게 살아 가는 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살아 가는 것이다. 이것이 아닌 나를 위한 악한 삶이나 세상을 따라 사랑하며 살아 가는 길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자살 행위임을 명심하여 우리가 나그네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순간 순간, 나의 마음, 힘, 뜻,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만 돌리는 삶을 살다가는 멋진 인생이 되도록 합시다.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토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빌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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